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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의 육아와 교육이야기(초등학생)

초등학생 드림렌즈 착용기. 쉽지만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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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드림렌즈 착용기. 쉽지만은 않았다.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주말 동안 꾸물꾸물했던 날씨들이

월요일이 되어서도 웃어주질 않네요.

 

마치 저의 마음과도 같았달까ㅠ

(나스닥은 오르는데 왜 니들은 오르질 못하니?)

김첨지 느낌으로 리포트들을 노려봤답니다.

 

오전에 증시 정리한 피드 올렸으니

참조해 주세욤.

2021.05.17 - [주식 이야기] - 오늘의 주식 이야기, 염블리 염승환 부장. 윤지호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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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osophie.tistory.com

 

 

anyway, 아침에 소피를 깨우고 드림렌즈를

빼주다가 oh! 오늘의 피드는 

소피의 드림렌즈 적응기로 해보자고 

생각했답니다.

 

소피는 성장 속도가 무척 빠른 어린이예요.

벌써 초5 정도의 키를 가지고 있답니다.

보통 성장 속도가 빠르면 안구가 급격하게

커지면서 근 시화되는 경향이 많다고 하는데요.

 

우리 부부 둘 다 근시, 박슨 생님은 난시까지.

시력 유전자도 좋지 않죠.

사실 시력의 절반은 유전자라는 걸

있었기에 꾸준히 연 2회 안과검진을 받고

있었어요.

 

게다가 소피는 책을 무척 좋아하는 친구라,

눈이 나빠질 가능성이 무궁무진했죠ㅠ

 

그러던 중  뚜둥... 7세경..... 그녀는 

0.5 근시를 진단받았어요.

 

그동안 눈이 잘 안 보인다는 말을 일체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검진을 하지 않았다면,

발견이 더 늦었을 수도 있었어요.

 

여기서 포인트 하나. 시력검진은 꾸준히!

어릴수록 아이는 잘 안 보이는 걸 말해주질 

않더라고요.ㅠ 나중에 약시가 될 수 

있으니 부모가 꾸준히 챙겨야 돼요.

 

그렇게 안경을 씌우고 생활하던 중

6개월에 한 번씩 갈 때마다 시력이

너무 급속도로 뚝뚝 떨어져서,

아 이거 어떡하나 고민만 했었어요.

 

눈에 책 읽을 때는 밝게도 하고,

눈에 좋다는 것도 먹이고, 

그래도 유전자는 이길 수가 없었다는ㅠ

 

대학병원으로 옮기 겨서 드림렌즈 상담을

받기로 했어요. 

다들 잘 아시겠지만 드림렌즈는 밤동안

착용하면서 각막을 눌러줘서 아침에 빼고 나면

안경 없이도 생활이 가능하게 해 주죠.

 

여아라 보니 외모적인 면도 고려했지만,

사실 시력저하를 막기 위함이 1번이었어요.

 

드림렌즈는 낮동안 안경 없이 생활할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하지만, 시력저하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답니다.

 

보통 어린이들은 

한두 번 피팅으로 맞는 렌즈를 찾아 착용하는데,

소피는 바로 효과를 보지 못해서 피팅을 위해서

얼마나 자주 방문했는지 몰라요ㅠ

다행히 아시는 분이 있어서 조금 원활하게

진행되긴 했지만 매주 찾아가는 어미의 노력!

 

맞는 렌즈를 찾는 과정은.

 

교수님이 맞는 렌즈를 검사 후 빌려주시면

1~2주 껴서 실제 집에서 착용 후 다시 방문,

시력이 올라오는지, 포토그라피를 찍어서

안구가 실제로 잘 눌리는지 확인을 해보는데

 

소피는 늘 만족할 만큼 시력이 올라오지

않고 각막이 이쁘게 눌려 보이지도 않았어요.

 

난시도 일부 있어서

아마 렌즈가 제대로 밀착되지 않았을 것 

같다는 교수님의 말씀.

 

결국 듀얼드림렌즈를 따로 주문해주셔서

지금은 그걸로 피팅하고 있는 중이에요.

 

전보다는 낫지만 아직도 80프로 정도 만족.

소피는 낮에는 안경을 안 쓰고 생활하지만

저녁이 되면 아무래도 안경을 찾더라고요.

 

아무튼 시력 나빠지는 속도만 막아준다면

뭐든 못해주겠냐 싶은 어미의 마음이

아주 절절합니다.

2021.06.01 - [소피의 육아와 교육이야기(초등학생)] - 초등학생 드림렌즈 착용기,첫번째 실패 그리고 다시 도전.

 

초등학생 드림렌즈 착용기,첫번째 실패 그리고 다시 도전.

초등학생 드림렌즈 착용기, 첫번째 실패 그리고 다시 도전. 전 피드에서 초등학생 드림렌즈를 착용하면서 겪은 일을 적어놓았는데요. 2021.05.17 - [소피의 육아이야기] - 초등학생 드림렌즈 착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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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거고, 매일 끼워주고 빼주는 일이 

보통 귀찮은 일이 아니라는 것 알고 계신가요ㅠ?

 

나중에 소피 눈에 렌즈 끼우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는

그림으로 그려보려고 해요.

(인스타:bobosophie1)

 

매일 밤 눈물과 고함과 회유가 가득했던 한 편의 드라마였죠.

누가 렌즈 끼우는 것이 쉽다고 했던가...

정말... 쉽지가 않았어요.

 

아무튼 렌즈를 끼우기 시작하면서 필요한 것들이

몇 가지가 있었는데 필수템들을 소개합니다.

 

 

 

준비물

: 렌즈 세척액, 렌즈보존액, 생리식염수

렌즈 집게 렌즈 씻는 통, 렌즈 보관함(뾱뾱이포함)

 

되시겠어요.

 

렌즈 세척액 보존액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전 급하게 구매하느라 오프라인

안경점에서 샀답니다.

 

당연히 인터넷이 싸고 좋은 제품을 고를 수 있어요.

 

자고 일어나서 렌즈를 빼는 과정부터 

설명할게요.

 

자고 일어나서 바로 뾱뾱이로 바로 렌즈를 뽑으면

각막이 상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 눈물액을 처방받아서 꼭 넣어주셔야 해요.

 

눈물액을 넣고 5분 정도 지나면 렌즈가 

각막에서 떨어져서 잘 움직이는 것이

보일 거예요. 

그때 뾱뾱이로 잘 뽑아줍니다.

 

그다음,

하얀색 렌즈 박스 R/L로 분리된 오목한 곳에

미리 생리식염수를 넣어두고 거기에 

하나씩 우선 넣어줘요.

 

잠이 덜 깬 애를 데리고 화장실로 가서 

뽑는 게 서로 힘들었는데 저 하얀색 박스에 

잠시 보관해두니, 훨씬 편하게 세척이 가능했어요.

 

화장실에 가서 오른쪽 렌즈부터 집게로 꺼내서 

손에 놓고 오목하게 해서 렌즈 세척액을 한두 방울 

뿌려줍니다.

 

 

보스턴 렌즈 세척액입니다.

다른 것도 사놨는데 아직 비교를 못해봤어요.

15초 전도 손가락으로 살살 문질러서 

씻어주세요.

 

그다음에 수돗물에 세척하라는 글들을

종종 보았는데, 병원에서는 

생리식염수로 다시 세척하는 것을 추천.

수돗물의 침전물이 좋지 않다고 그러네요.

 

 

생리식염수는 가격이 싸고 한 번에 20개씩

박스로 사놓으면 좋아요.

많이 사면 가격도 싸지고, 생각보다

헤프게 써져서 괜찮은 것 같아요.

 

잘 씻고 나면,

 

요렇게 집게에 끼워주고.

 

렌즈통에다가 렌즈 보존액을 넣어줍니다.

콸콸.

 

렌즈보존액 가격이 한통에 2만 원 정도.

저는 우선 뉴욕 디파인으로 사보았어요.

 

 

다른 것과 비교는 못해보았지만

가격이 센 편이고 후기가 좋더라고요.

 

아이 눈에 쓰는 것이라 좋은 것으로

고르게 되는 어미 마음.. 

 

왼쪽도 마찬가지 과정을 거치고 나면

끝.

 

 

드림렌즈 5 총사와 함께면

깨끗한 세척이 가능합니다요.

 

나중에 여러 가지 제품을 더 써보고

리뷰해보겠어요!

 

오늘 학교 임시 중단으로 소피는

가정학습 중인데,

그중에 피드 쓰는 것은

정말.... 시간이 많이 걸리는군요ㅠ

앞으로는 미리 미리 써놓겠어요!

 

그럼 전 간식 챙겨주러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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