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카페] 소디스커피_현곡본점_제주느낌_신상카페

경주 카페 중 신상 카페인 경주 소디스커피 현곡 본점의 영업시간은 매일 낮 11:00- 밤 10:00입니다.

외부 소나무 숲사이 캠핑장 느낌으로 제주 느낌의 이국적인 분위기 카페입니다.

경주 소디스커피 주차는 힘드니 유의하세요.

 

목차

1. 경주 카페
2. 경주 소디스 커피 오는 길
3. 경주 소디스커피 영업시간
4. 경주 소디스커피 내부
5. 경주 소디스커피 캠핑
6. 경주 소디스커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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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카페

 

 

 

경주에 자주 놀러 들리는 보보네.

처음에는 황리단길만 갔었는데, 경주 토박이님들의 도움으로 알게 되었죠!

 

경주의 진짜 맛집은 황리단길 외에도 많이 있다는 것을.

 

황리단길 분위기 좋긴 한데 주차한다고 한번 진이 빠지고 걷다 보면 사람에 치여서 한 번 더 진이 빠지고

황리단길 맛집에서 웨이팅 한다고 한번 더 진이 빠지고..

 

 

경주 황리단길 한번 가면 진이 기본 3번은 빠지더라고요.

그러던 중 경주 토박이님께서 경주에 새로 생긴 신상 카페가 있다며!

여기는 꼭 가보라고 신신당부하셔서 들려본 현곡 본점 소디스커피입니다.

 

 

소디스커피는 황리단길에서 본 적 있는데 경주 현곡 산? 쪽에 본점이 분위기 깡패카페입니다.

 

캠핑 느낌도 낭낭하고 디저트가 훨씬 다양하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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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소디스커피

 

경주 소디스 커피 오는 길

 

경주 소디스커피 현곡 본점으로 오는 길은 다소 외곽입니다.

 

https://goo.gl/maps/7DC1fG1jYdKJajQn9

소디스커피 ·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오류리 292-4

 

 

포항에서 들어오시는 분은 경주 소디스커피로 바로 진입이 가능한데,

저희처럼 경주 중심지에서 들어오는 분들은 유턴을 해서 들어가야 하는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로에서 들어오면 바로 경주 소디스커피 주차장이 있습니다.

 

 

경주 소디스커피 주차장

 

 

주말 토요일 점심 1시쯤이었는데도 경주 소디스커피 주차장은 이미 차가 많았습니다.

음, 신상 카페의 느낌이 나는군요.

 

 

나중에 3시쯤 나올 때는 경주 소디스커피 주차장은 만차에, 길가에 차를 대놓은 사람들이 많으시더군요.

도로 바로 옆이라 다소 위험해 보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차에 내리자마자 감탄이 나옵니다.

뭐랄까 제주 느낌이 물씬난달까요.

굉장히 이국적입니다.

 

 

제주 중간산 카페처럼 야자수와 조명들이 있습니다.

 

 

경주 소디스커피 영업시간

 

경주 소디스커피 영업시간은 매일 낮 11:00- 밤 10:00까지 입니다.

휴무일은 따로 적혀있지 않더군요.

 

 

 

 

경주 소디스커피 내부

 

경주 소디스커피 내부

 

 

경주 카페 소디스커피 내부는 꽤 깔끔합니다.

딱 요즘 스타일, 외국 카페 느낌입니다.

밑에서 나오겠지만 경주 소디스커피는 내부도 좋지만 외부가 꽤 특이합니다.

 

 

우선 커피를 주문해야겠죠?

 

 

소디스커피를 주문하러 가니 진짜 알록달록한 컵케잌부터 스모어 쿠키, 딸기케이크까지 다양한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소디스커피 베이커리

 

 

저희는 저 베이커리 중 에서 스모어쿠키, 캐러멜 파운드, 오레오 파운드 등을 골라 보았어요.

베이커리를 주어 담고 보니 이렇게 케이크들도 종류별로 있더군요.

 

 

소디스커피 케이크

 

 

다음에 오면 요 케이크들 하나씩 다 먹어봐야겠다며 다짐하며 커피를 주문하러 갑니다.

소디스커피 메뉴입니다.

 

 

소디스커피 메뉴

 

가격대는 5500원 부터 7000원까지 다양합니다.

저희는 아아와 따아를 시켜보았어요.

커피의 질이 나쁘지 않습니다. 

 

옆의 소디스 이용안내문을 읽어보니 10kg 이하 애완견은 동반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오우 애견 친화적인 카페로군요.

 

이렇게 주문을 하고 우리는 밖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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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소디스커피 캠핑

 

 

 

경주 소디스커피 내부에서 밖을 내다보면 이렇게 아래쪽으로 넓은 소나무 숲이 있습니다.

 

경주 소디스커피

 

 

우리는 저 문을 통해서 소디스커피 외부로 나가서 저 소나무 숲 안에서 즐기려고 합니다.

그전에 내부에 있는 담요를 꼭 챙겨주세요.

생각보다 밖이 춥습니다.

 

 

저 소나무 숲 사이사이에는 비닐도 안 벗겨진신형 캠핑의자들이 곳곳에 놓여있습니다.

 

 

경주 소디스커피 캠핑

 

 

지금과 같은 코로나 시대에 적격인 캠핑 느낌 낭낭한 경주 소디스커피 외부입니다

찍다 보니 전체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경주 소디스 커피 소나무 숲이 진짜 넓습니다.

 

 

공간을 띄엄띄엄 이런 캠핑의자와 테이블이 놓여있어서

피톤치드 샤워하기 너무 좋습니다.

 

 

생각보다 아이들과 많이 온 것이 아니라 등산복 입은 어르신들도 꽤 많으시네요.

보통은 가족단위로 많이 오시고,

소피보다 훨씬 어린 어린 친구들도 많습니다.

 

 

어린이 자연 체험하기에 제격이겠네요.

 

 

코로나 때문에 콧구멍에 바람을 못 쐬다가 이런 캠핑 느낌 낭낭한 신상 카페에 오니 살 것 같습니다.

 

 

경주여행 오시는 분은 한 번쯤 들리기 좋겠고요.

경주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그냥 경주 현곡 본점 소디스커피만 보고 오셔도 좋겠다 싶습니다.

 

 

분위기가 제주 중간산 느낌이 나고, 꽤 이국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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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소디스커피 단점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이국적이고 제주 느낌 나고 다 좋은데,

경주 소디스커피 본점은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오는 길이 좀 돌게 되어 있고,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하다 보니 사고의 위험도 있습니다.

주말에는 주차하기 힘들 수도 있고요.

경주 소디스커피 주차장 안도 이중주차에 아주 난리가 났더라고요.

주차요원이 있긴 한데,, 음.. 큰 도움이 안 되는 느낌이..

 

 

그래도 이렇게 많은 사람과 차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워낙 외부와 내부의 공간이 넓다 보니

경주 소디스커피 안에 들어왔을 때는 복작복작하다는 느낌이 들진 않았습니다.

 

 

경주 소디스 물

 

 

그리고 경주 소디스커피 서비스 물이 너무 좋았어요.

보시면 히비스커스부터 복숭아 청귤 등 다양하게 블렌딩 한 차,

물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니 꼭 한번 드셔 보세요.

 

 

저는 복숭아 물이 참 맛있더라고요.

 

 

어른들도 아이들도 즐기기 좋은 경주 신상 카페 현곡 본점 소디스커피,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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