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주식 vs 카카오 주식은 네이버 주식은 검색포탈을 메인으로 해서 e커머스에서 집중적인 수익을 내고 제페토를 이용한 메타버스 산업으로 들어간다면 카카오 주식은 카카오톡이라는 메신저를 기반으로해서 우리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에 손을 대는 사업을 하고 있다.
목차
1. 네이버 카카오 주가 하락 이유
2. 네이버 주식 vs 카카오 주식
3. 네이버 주가 전망
4. 카카오 주가 전망
네이버 카카오 주가 하락 이유
네이버 주가와 카카오 주식 주가가 오늘 하락 아니 주주분들의 입장에서는 거의 주가 폭락을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주가, 카카오 주식 주가의 하락의 이유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뭘까요? 다들 아는 그것! 금리와 규제 이슈.
FOMC 금리인상 양적 긴축 이슈입니다.
이제 지겹기까지 한 FOMC 금리 이슈에 대한 코멘트를 드릴게요.
주식, 어렵게 생각하면 끝이 없습니다. 뭐든 단순하게 설명되는 걸 믿되 투자자의 시선은 수평선 너머 멀리 까지 둬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FOMC에서 양적 긴축을 시행하든 금리를 인상하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나요??
우린 대규모 자금을 움직이는 기관 펀드매니저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들은 금리인상 그런 것 굉장히 신경 써야죠! 근데 우리는 개인의 엣지가 있습니다. 기관처럼 단기간 수익을 내야 할 필요가 없으니 시간이 우리 편이죠.
한마디로 개인투자자라면 이런 이슈에 쉽게 흔들리지 마시고 시선을 멀리에 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론 미국의 금리 상승, 분명히 주식 시장에 영향을 줄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편하게 게임을 해 왔다면 금리인상 후에는 팔다리에 모래주머니 쇠주머니를 차고 싸우게 될 거거든요.
금리=중력입니다.
우리는 FOMC에서 3월 중 금리인상을 끝내고 양적 긴축에 들어간다는 말에 두려움을 떨 것이 아니라, 이 금리라는 중력이 커져도 이걸 이겨낼 종목을 찾아야 됩니다.
한마디로 금리가 올라도 영향을 받지 않는 기업, 금리가 올라서 원가가 올라도 가격에 전가가 가능한 기업에 집중해서 포트폴리오 조절을 할 시간이 찾아온 것이죠.
오늘 삼프로티비에서 말씀 주신 박병창 투자전략을 한번 참고해봅시다.
박병창 부장님의 투자전략을 살펴보면 어제오늘 네이버 주식 주가와 카카오 주식 주가가 하락한 이유가 잘 나와있습니다.
- 환율의 1200원의 터치: 보통 원화 환율이 1200원이 넘으면 빅 피겨라고 해서 경제위기에 준하는 상황이거나 주식 지수 하락의 시초라고 여겨집니다. 그런데 어제 원화 환율이 1200원을 터치를 한 것이죠. 원화가치의 한계인가?라는 공포 분위기가 시장을 맴돌면 지수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시총이 큰 기업 특히 저금리에 유리한 IT 네이버, 카카오 같은 기업의 주가는 더 크게 떨어지는 것입니다.
- FOMC의 양적 긴축, 금리인상 시 미국 국채 수익률이 오르고 주식보다는 안전자산인 국채 수익률로 돈이 몰리기 때문에 비교적 불안한 빅 테크 주식에서 돈이 빠져서 주가가 일시 하락하는 것은 바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 금융투자에서 옵션만기일이 다가오면서 주식을 매도하고 있는데 코스피는 거의 마무리가 되었고 코스닥은 1조 원 정도 남았습니다.
위의 말을 요약하면 한마디로 지금 주식 시장의 색깔이 변하고 있는 상황인데 여기서 여러분이 단기 투자자 vs 장기 투자자 인지 따라 시나리오 계획을 달리 짜야합니다.
어제 나스닥 지수 -3%는 단기 투자자 입장에서는 돈을 빼서 현금화시켜야 할 이슈입니다.
장기투자보다 적은 수익률을 여러 번 반복하여 수익을 올리는 것이 단기 투자자의 자세인데, 떨어지는 주식을 쥐고 있을 이유가 없거든요.
만약 여러분이 장기투자자 또는 스윙 투자자라고 생각하신다면 위의 박병창 부장님의 말대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실 때입니다.
금리인상이 될수록 유리한 경기 회복 기대주에 조금 더 베팅을 할지,
금리인상이라는 중력을 이겨내고 지속적으로 올라갈 구조적 성장주에 더 베팅을 할지입니다.
보보는 네이버, 카카오 주식은 1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장의 색깔이 바뀌고 바겐세일처럼 네이버 주가, 카카오 주가가 떨어질 때 이 주식들을 구조적 성장주라고 보고 장기간 투자할 ISA 같은 계좌에 적립할 시간이 점점 가까워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네이버 주식이 더 매력적인지 카카오 주식이 더 매력적인 고민 되는데요.이렇게 어디가 더 좋을지 고민되는 분을 위해 간략하게 네이버 주식 vs 카카오 주식를 비교하고 대응전략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네이버 주식 vs 카카오 주식
사실 네이버 주식 vs 카카오 주식은 IT를 투자하려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해보는 고민입니다.
친구한테도 한번 물어보기도 합니다.
야, 넌 네이버가 좋아? 아님 카카오가 좋아?
이렇게 답이 나오면 좋겠지만 이렇게 투자를 결정할 수는 없겠죠?
사실 보보는 중개형 ISA라고 하는 나라가 허락한 비과세 통장을 이용해서 카카오든 네이버든 주가에 적어도 5년 이상 장기간 투자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고민이 되긴 합니다.
아, 중개형 ISA 아직 모르시는 분들은 꼭! 하나 만드셔야합니다요. 세금 때문에 주식계좌가 녹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중개형 ISA는 장투용임을 꼭 아셔야 하고요. 중개형 ISA가 뭔지 어떻게 만드는지 잘 모르시겠다는 분은 아래의 글 꼭 한번 확인하세요. (내돈 내산 찐 후기입니다!)
애니웨이 고민이 되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네이버 주식 vs 카카오 주식 장단점을 간략하게 정리를 해보았어요.
종목 | 시총 | ROE | 상장자회사 | 장점 | 단점 |
네이버 | 5조 8천억 | 11.45 | 없음 | -E커머스시장의 강자 -제페토를 통한 메타버스확장 -야후재팬과 라인의 합작등 해외사업부흥 |
-메신저의 부재 (라인은 해외에서 흥행) -구글에서 검색부분이 밀림 -카카오에 비해 신규 수익모델 M&A가 부족. |
카카오 | 4조 7천억 | 2.63 |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게임즈 |
메신저, 모빌리티, 뱅크, 핀테크, 게임계에서 국내사업이 다각화 되어 있음 | -규제이슈 -자회사를 문어발식으로 상장시켜서 카카오는 지주회사로 남을 가능성. |
네이버 주식 vs 카카오 주식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네이버 주가 전망
네이버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검색포탈을 메인으로 해서 e커머스에서 집중적인 수익을 내고 제페토를 이용한 메타버스로의 확장을 노리고 있는 기업입니다.
네이버의 장점은 위에도 적어 놓았지만 높은 ROE, 성장률입니다.
자기가 하고 있는 사업을 집중해서 크게 키우면서도 다른 기업을 M&A에 대해서는 다소 보수적인 입장이었습니다. 카카오의 문어발식 확장은 하지 않다 보니 규제 이슈에서는 카카오에 비해 다소 자유로왔으나 그만큼 네이버의 추후 성장성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지는 투자자들이 많았죠.
하지만 최근 NAVER의 CEO를 M&A 전문가로 교체함으로써 적극적인 투자에 대한 의지를 네이버가 보이고 있다는 점은 알고 넘어가야겠습니다.
오늘 네이버 주가를 볼까요?
오늘 네이버 주가는 60일 지지선을 뚫고 내려와 버렸네요.
과매도 구간으로 접어드는 모양새입니다.
네이버는 단기간 급등하는 종목이 아니라 장기간 꾸준히 가져가는 종목으로는 손색이 없습니다.
네이버 주주분들도 단기투자로 네이버에 들어오시진 않았을 테니 이런 과매도 구간은 견디시는 것이 낫고 저처럼 초기 투자를 노리는 분들은 분할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카카오 주가 전망
네이버가 검색포탈을 기본으로 한 e커머스 즉 쇼핑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카카오는 카카오톡이라는 메신저를 기반으로 해서 우리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에 다 손을 대고 있습니다.
아래의 카카오 계열사를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카카오계열사 자회사들을 살펴보면 e커머스, 게임즈, 카카오 택시, 카카오페이, 카카오 뱅크, 카카오 엔터, 그라운드 X까지 생활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다 뛰어들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이런 무작위적인 확장이 결국 정부 규제라는 이슈를 만들었죠.
정부의 규제 이슈는 확실히 카카오에게 악재는 맞습니다. 그렇지만 정부가 이미 확장된 사업을 없앨수는 없죠. 제가 보기에는 이미 카카오는 충분히 성장 베이스를 만들어 놓은 것으로 봐집니다. 그리고 대선에 따라서 조금 더 규제이슈는 오락가락할 수 있으나 정부의 입장에서도 카카오, 네이버의 기세가 꺾일 만큼 규제하는 것이 득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오히려 지금까지 보보가 문제라고 본 것은 카카오 자회사를 무작위적인 상장이라고 생각했답니다.
이런 식으로 사업이 잘되는 자회사를 빼내서 상장을 하다 보면 시간이 지나면 카카오라는 주식은 상장사처럼 껍데기만 남지 않을까라는 고민이 있었어요.
여기에 규제 이슈가 첨가되었으니 카카오의 입장에서는 쉽게 IPO를 하긴 힘들겠죠?
그럼 투자자의 입장에서 카카오 주식은 오히려 좋지 않은가?
요렇게 카카오 주식에 대한 역발상 전망을 해 보았답니다.
네이버 주식 vs 카카오 주식해보면 확실히 성장성은 카카오 주식에 있습니다.
단 ROE가 너무 낮습니다. IT빅테크기업의 매력인 높은 ROE와 현금흐름이 보이지 않는 것이 카카오 주식의 단점입니다. 너무 옆으로 확장하다 보니 내실을 다지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물론 숫자를 더 따져봐야겠죠?
2019년, 2020년 영업이익 성장률이 183%, 120% 임에 비해 2021년에는 55% 정도로 다소 성장세가 꺾이는 모습도 카카오에서는 보이는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5년 사이 우리가 카카오톡 대신 다른 톡을 사용하는 일이 벌어지진 않겠죠?
그리고 사람들은 편리한 카카오페이, 카카오 택시를 이용도 계속할 테고요.
모든 투자는 이렇게 간단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보는 중개형 ISA에 넣을 포트 중 구조적 성장주, 5년간 꾸준히 성장할 기업을 원하기 때문에 네이버, 카카오는 넣어보려고 합니다.
둘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지금 내실이 튼튼한 네이버, 성장성과 접근성이 좋은 카카오, 이렇게 네이버 주식 vs 카카오 주식의 장단점을 잘 따져 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트에서 과매수가 일어나서 가격 경쟁력이 있는 것을 선택해보겠죠?
이렇게 시장이 변곡점이 올 때는 마음을 단단하게 잡고 보보와 함께 튼튼하게 달려보자고요!
아래의 시장의 주도주도 꼭 체크해보세요.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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