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공매도 및 스테이블 코인 공매도(숏) 하는법 총 정리 TOP3

바이낸스 공매도하는 법은 바이낸스 입금-> 담보금 USDT로 전환-> 선물 계정 생성-> USD-M선물로 들어가기->transfer로 예금에서 선물계좌로 USDT 옮기기->isolated격리로 포지션 잡기-> isolated격리 x1배 선택 후 market시장가 클릭, size에 수량을 입력-> sell/short 클릭

 

목차

1. 스테이블 코인 공매도
2. 바이낸스 공매도 하는법
3. 비트코인 공매도 하는법
4. 바이낸스 공매도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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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 코인 공매도

 

 

 

 

오늘은 코이너들이 자기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 헷지를 하기 위함이든, 코인 시장의 하락장에 방어를 위함이든 다양한 무기가 필요한데요. 그 무기 중 하나인 스테이블 코인 또는 코인 공매도, 즉 코인 숏치는 방법과 스테이블 코인의 위험도에 대해서 설명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상승장에도 벌고, 하락장에도 벌어야 찐 투자자)

 

 

 

 

 

한국인 권도형이 쏘아올린 테라, 루나 폭락 사건으로 코인 시장이 간당간당합니다. 권 씨는 정신을 못 차리고 다시 2차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고 하는데 실제 싱가포르 본사로 찾아가 보니 텅 빈 사무실만 남아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주식쟁이 보보는 온리 비트코인만 투자를 하는데 내 자산의 5%정도 극 위험자산에 투자하기 때문에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고 비트코인 가격이 빠질수록 기쁘게 세일 가격에 적립식 매수를 하고 있답니다. 단 요즘 테라, 루나 사건으로 시장의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의문이 커지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전에 사람들이 관심이 없을때 공부했던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생각이 조금 바뀌었거든요.(아래 글)

 

 

 

 

스테이킹 먹튀 위험? (스테이킹, 테더 usdt 개념)

스테이킹 먹튀 위험? (스테이킹, 테더 usdt 개념)

 

 

 

 

 

 

사실 위의 글을 쓸 때 테더는 루나, 테라와 같은 알고리즘 페깅이 아니라 실제 채권을 매입해서 1 테더=1달러를 유지한다는 것을 전제하에 안전하다고 표현했는데 최근 기사를 보면 이것도 영 믿음직스럽지 않습니다. 시총 95조 원의 테더의 준비금을 관리하는 직원이 단 3명이라니.. 위의 글에도 적어드렸지만 미국 금융위에서는 테더 준비금 내역을 공개하라고 했지만 테더에서는 꾸준히 거절해 왔죠.

 

 

 

 

 

 

최근 스테이블 코인 테더가 밝힌 준비금 내역에서 현금 비중은 온리 4% 나머지는 기업어음 65%, 신탁예금 24%라서 만약 불안해진 투자자들이 우르르 몰려서 나 돈 뺄래! 하면 뱅크런 사태가 벌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뽝!

 

 

 

 

 

뱅크런

 

 

 

 

 

요즘 공부를 하면 할수록 스테이블 코인=은행이라는 콘셉트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은행은 대출해주는 돈을 모두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지급 준비율이라고 해서 10% 정도의 현금만 쌓아두면 된답니다. 즉 예를 들면 100원의 예금을 받으면 은행은 10원만 현금으로 가지고 있고 90원은 빌려줘서 대출로 돈을 버는 것이죠.

 

 

 

 

 

 

 

은행은 제도화되어있고 대다수가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날한시에 고객들이 돈을 찾겠다고 몰릴 일이 없어서 이 시스템이 돌아가지만, 만약 은행이 망할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위와 같이 예금자들이 우르르 모여서 내 돈 내놔! 요구를 하겠죠. 하지만 은행 시스템상 오직 10% 정도의 현금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줄 돈이 없고 파산하는 '뱅크런' 사태가 벌어지는 것이랍니다.

 

 

 

 

 

 

다시 스테이블 코인으로 넘어와서, 스테이블 코인 역시 스테이킹 시스템으로 코인을 오랜 기간 예치를 시키면 이자를 20%로 줄게!라는 것은 은행의 마진 비즈니스와 동일합니다. 단 은행이 대출이자로 돈을 번다면 스테이블 코인은 어떻게 수익을 창출하는 것일까요?

 

 

 

 

 

 

이렇게 높은 20%의 수익률을 유지하려면 그보다 높은 수익처를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스테이블 코인을 운용하는 플랫폼들은 다음 사람들이 그 코인을 사주면 코인을 더 발행하거나 소각해서 스테이블 코인 가치를 유지하려고 한답니다. 여기서 은행과의 차이점이 있죠. 은행은 대출이자로 수익을 얻는다면 스테이블 코인은 '나보다 더 비싼 가격에 사주는 다음 사람'을 통해서 수익을 유지한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뒤늦게 들어오는 돈으로 일찍 산사람의 수익을 보장해준다. 많이 들어본 내용입니다. 네, 폰지사기죠.

 

 

 

 

 

 

폰지

 

 

 

 

그래서 이런 이유로 최근 스테이블 코인에서 돈을 빼는 투자자가 많아지면서 테더의 시총은 며칠 만에 15조 원에 가깝게 빠졌고 동시에 스테이블 코인에 숏을 치거나 공매도를 해보려는 세력이 많아졌습니다. 저는 굉장히 중립적인 입장인데,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지만 스테이블 코인 스테이킹은 하지 않고 있음) 이런 하락장에서도 코인 공매도로 내 자산을 보호하거나 수익을 만들 수 있다면?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테라와 같은 알고리즘 페깅형 스테이블 코인은 이미 공매도 치는 분들이 많을 테고 최근에는 테더와 같은 실물로 페깅 하는 스테이블 코인도 공매도 치는 분들이 많아지셨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간략하게 바이낸스에서 공매도를 하는 법, 바이낸스 공매도 수수료에 대해서 어떻게 하는지 기본 방법은 알아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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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공매도하는 법

 

 

 

먼저 스테이블 코인 테더의 경우 FTX에서 공매도 숏이 가능합니다. 바이낸스에서는 테더 공매도가 가능하지 않다는 점 알고 가셔야 합니다. 하지만 바이낸스에서 공매도하는 법을 배워가시면 FTX든 바이 비트든 대부분 비슷한 프로세스이기 때문에 바이낸스에서 공매도 법을 정석으로 배워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직 바이낸스 가입하지 않은 분들은 아래의 글을 통해서 쉽고 수수료 할인받으며 가입을 하시면 됩니다.

 

 

 

(바이낸스 가입방법 : 5분 만에 가입, 레퍼럴 적용 (수수료 20% 할인 코드)

바이낸스 가입방법 : 5분만에 가입, 레퍼럴 적용 (수수료 20% 할인코드)

 

 

 

 

 

 

바로 바이낸스 공매도하는 방법 TOP1요약부터 해드릴게요.

 

 

 

 

바이낸스 입금 -> 담보금 USDT로 전환 -> 선물 계정 생성 -> USD-M선물로 들어가기 -> transfer로 예금에서 선물계좌로 USDT 옮기기 ->isolated 격리로 포지션 잡기 -> isolated격리 x1배 선택 후 market시장가 클릭, size에 수량을 입력-> sell/short 클릭

 

 

 

 

 

진짜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용어가 익숙하지 않아서 바이낸스 공매도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용어까지 간략하게 설명드리면서 바이낸스 공매도 진행하는 법을 알아볼게요.

 

 

 

 

 

 

 

1. 업비트에서 바이낸스로 코인 보내기

 

 

 

 

 

바이낸스에서 바로 코인을 살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바이낸스에서 공매도하기 위해서는 국내 코인 거래소에서 리플, 트론 등 코인을 사서 바이낸스로 송금을 해야 한답니다. 업비트 트래블 룰로 요즘 송금이 까다로워졌지만 아래 보보의 KYC인증글을 참고하시면 어렵지 않으실 거예요.

 

 

 

 

 

 

업비트 트래블 룰 바이낸스 성명 및 생년월일 확인 방법 (ft. 바이낸스 KYC인증)

업비트 트래블룰 바이낸스 성명 및 생년월일 확인 방법 (ft. 바이낸스 KYC인증)

 

 

 

 

 

 

2. 담보금 USDT로 전환, 바이낸스에서는 공매도를 치기 위한 선물 계정의 담보금이 USDT이기 때문에 업비트에서 전송한 코인을 USDT로 전환해줍니다. 

 

 

 

 

 

 

3. 아직 바이낸스 선물 계정이 없는 분은 메뉴란에서 futures를 클릭하면 open new...계좌를 눌려주시면 여러분의 바이낸스 선물계정이 생긴답니다.

 

 

 

 

 

 

바이낸스 선물계정

 

 

 

 

 

 

바이낸스 선물계정이 열리고 나면 USD-M 선물과 COIN-M 선물 시장이 있을 텐데, 우리 같은 코린이는 USD-M 선물시장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안전하거든요. 자, 들어가셨나요? 다음으로 얼른 넘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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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공매도하는 법

 

 

 

 

4. USD-M선물로 들어가셨으면 transfer로 바이낸스 예금에서 바이낸스 선물계좌로 증거금을 위해서 USDT 옮겨줘야 합니다.

 

 

 

 

 

바이낸스 transfer

 

 

 

 

 

 

 

바이낸스 선물계좌를 보면 위에 transfer 메뉴를 클릭해줍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공매도를 위해서 바이낸스 예금 계좌에서 선물계좌로 코인을 옮길 수 있는 창이 뜬답니다.

 

 

 

 

 

 

바이낸스 공매도

 

 

 

 

 

자 바이낸스 공매도를 위해서 선물계좌에 USDT 증거금을 옮겼으면 실제 바이낸스 선물거래 창을 열어봅시다.

 

 

 

 

 

 

 

 

5. isolated격리로 바이낸스 숏 포지션 잡기

 

 

바이낸스 숏

 

 

 

 

 

 

 

위와 같은 바이낸스 선물 창이 뜰 텐데 처음에는 딱 보면 아, 뭐야?라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숏=공매도, 떨어지는 것에 포지션을 잡는다고 생각하면 되고 나중에 숏을 청산하기 위해서는 close position을 클릭하면 된답니다. 먼저 우리는 바이낸스 숏 포지션을 잡으려고 하는 것이 용어들을 간단하게 설명드리며 공매도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symbol은 내가 바이낸스에서 공매도하려는 코인인데 위 사진의 왼쪽 위의 심벌인 BTCUSDT의 경우 비트코인 공매도를 하는 것이고 ETHUSDT는 이더리움을 공매도하는 것이랍니다. 내가 바이낸스에서 공매도 숏치고 싶은 코인을 선택해주면 됩니다.

 

 

 

 

 

 

처음 바이낸스에서 공매도를 하시는 분은 isolated격리 모드를 누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isolated격리가 청산가나 증거금 변화가 없기 때문에 초보자 입장에서는 훨씬 안전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옆의 X1, X5 등등이 있는데 여기서 X는 몇 배입니다.

 

 

 

 

 

X5라면 내 증거금이 100달러라면 500달러만큼 거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익과 위험 모두 올라가겠죠? 그래서 처음 바이낸스 선물거래를 하신다면 X1 1배로 해보시고 점차 배수를 올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잘못하면 쉽게 청산되거든요.

 

 

 

 

 

6. isolated 격리 x1배 선택 후 market시장가 클릭 size에 수량을 입력하고 sell/short 클릭해서 공매도를 칩니다.

 

 

 

 

 

위의 바이낸스 공매도 용어를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size: 내가 사는 수량
-entry price: 진입 가격
-market price: 시장가
-Liq.price청산 가격 2%
-margin증거금
-close position: 포지션 종료

 

 

 

 

 

그럼 언제 내 포지션이 청산이 되는지 그리고 바이낸스 공매도 수수료는 얼마나 드는지 아래에서 한번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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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공매도 수수료

 

 

 

 

 

바이낸스 공매도 수수료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기본적으로 바이낸스 공매도 수수료는 지정가의 경우 0.02% 시장가의 경우 0.04%랍니다. 만약 위에 말씀드린 대로 배수를 사용한다면 =즉 레버리지를 쓴다면 수수료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것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배수	투자금	차용금액	수수료	%
X1	10000달러	0	10달러	0.10%
X3	30000달러	20000달러	30달러	0.30%
X10	100000달러	90000달러	100달러	1.00%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스테이블 코인은 코인당 1달러 이상으로 가격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리하게 레버리지를 잡지 않는다면 포지션 청산이 되지 않습니다.

 

 

 

 

포지션 청산은 레버리지 배율 X 청산 비율 = 100% 임을 아셔야 합니다. 만약 5배짜리 숏을 치면 위로 20% 이상 오르면 청산당한다고 생각하면 되죠.

 

 

 

 

 

 

만약 테더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에 문제가 생기고 사람들이 팔 기 시작하며 뱅크런이 생기면 거의 확정적으로 공매도 수익을 얻게 되고요. 만약 별일이 생기지 않더라도 상방이 1달러로 막혀있기 때문에 -10% 정도의 손실만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볼 수가 있겠죠?

 

 

 

 

 

 

스테이블 코인 공매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설명을 할 수 있는 글을 써볼게요. 우리 투자자는 어떤 시장에서도 돈을 벌 수 있어야 하니깐 어떤 무기가 있는지 잘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루나 코인이 왜 골로 갔는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고 다시 이 글을 한번 더 읽으면 더 큰 도움이 되실 거 같군요!

 

 

 

 

 

 

루나 코인 바이낸스 상장폐지 확정 및 루나코인 폭락 이유 (ft. 리먼사태? 폰지사기?)

루나코인 바이낸스 상장폐지 확정 및 루나코인 폭락 이유 (ft. 리먼사태? 폰지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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