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세] 염승환의 오늘주식시장 (조선주,친환경주,엔터주는 어떻게 될까?) 오건영의 금리이야기 (위안화)

[주식시세] 염승환의 오늘 주식시장 (조선주, 친환 경주, 엔터주는 어떻게 될까?) 

오건영의 금리이야기 (위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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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식시장 리포트

핸드폰주

 

2분기의 생산이 줄어들수록 3분기에 가수요가 올라오면서 모바일 기저효과 올라올 것이다.

삼성 폴더폰, 애플폰 발표 예정. (소부장기업들의 수혜)

 

조선주

 

컨테이너선이 12주나 증가, 폐선양이 작년 대비 증가한 것을 환경규제의 결과로 생각하면서, 대규모 체인지로 슈퍼사이클을 기대하는데, 실제로 폐선은 그보다는 경제적인 이유가 크다.

유조선 자체가 운임이나 지표가 안 좋기 때문에 폐선하는 것으로 봐진다. 

컨테이너는 운임이 좋아서 폐선은 거의 없다.

무조건 슈퍼사이클을 믿지 말고 데이터를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친환경주

플라스틱도 ESG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화학기업 듀폰도 플라스틱 제한에 대한 주주 동의가 높았다.

플라스틱 의존도 높은 기업은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유럽은 플라스틱 폐기에 대한 플라스틱 세금을 물리고 있다.

우리나라 바이오 플라스틱 회사는?

 

엔터주

엔터주에 대한 평가가 좀 변할 것 같다.

콘서트 등으로 돈을 벌던 엔터사들이 하이브를 기점으로 글로벌 팬덤을 이용한 플랫폼화로 변화로 있다.

하이브의 위버스가 흑전, 네이버까지 협업하면서 좋은 분위기이다.

위버스에 블랙핑크, G-dragon도 입점함.

하이브의 목표주가를 11조까지 잡고 있어서(현재 9조) 오를 여지가 있다.

철강주, 화학주, 정유주

 

업황 분위기는 안 좋지만 박석중 위원이 보기에는 구조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본다.

업황에 대한 피크아웃이 나오고 있는데, 스프레드가 너무 좋은데(가격과 원자재 가격차이) 오히려 꺾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으로 관련 화학주, 정유주, 철강주들을 주가가 못 가고 있다.

지금 명확히 가격이 확장하고 있는데, 글로벌 경기가 꺾이는 모멘텀으로 화학주, 정유주, 철강주는 힘을 못쓰고 있는 중이다.중국은 계속 탄소규제로 줄여야 하기 때문에 철강주는 하반기가 더 우호적이다.

 

오늘 주식 기사

6월 11일에 제주 드림 카지노 개장한다.(롯데개발 관광)

아직 중국 관광객들은 못 들오지만 어떤 분위기일지 주목해보자.(파라다이스 등 카지노주들도 같이 보자)

 

아마존 제프 베이조스 이번에 은퇴하고 6월에 10분간 우주여행하고 온다고 함.

(아마존 이슈, 우주항공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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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식시세

 

지수 3570에서 시작. 소폭 밀리면서 시작했다.

삼전이 82400 오르는 데 비해, sk하이닉스 125000으로 하락 중.

(텔레그램 쪽으로 SK하이닉스에 대한 안 좋은 소식들이 돌고 있다.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어제 아두카누맙이 FDA 통과하면서 삼성 바이오젠 상승으로 출발.

오늘의 주인공은 바이오주다. 고르게 다 반등 중이다.

 

조선주, 해운주, 엔터주 경기민감주는 약간 조정 중이다.

현대차도 약보합으로 출발했다.

급등의 부담감으로 오전에는 두산중공업 등 두산 계열이 조금 빠지고 있다.

 

오늘도 개인이 매수 중. 외국인은 매도. 연기금은 매수가 조금씩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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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건영 부부장의 금리

 

유럽 양적 완화 속도를 서서히 줄이는 조절 중이다.

중국은 위안화 절상 스탠스였는데 (내부 소비 집중)
다른 나라도 코로나 회복으로 수출이 늘어나면서, 중국 수출 점점 줄어들고 있다.

중국 당국도 수출에 민감하기 때문에 지금처럼 위안화 절상 가져가기 힘들 것이다.

(보통은 중국 국가에서 시중은행에 달러를 사라고 명령을 함.(시장에 달러를 줄이기 위해))

이런 식으로 위안화의 빠른 강세가 속도조절을 들어갈 것 같다.

달러 롱, 위안화 숏? (달러를 사고, 위안화를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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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오늘은 장이 조금 밀리면서 시작한 하루였네요.

오늘은 염승환 부장님의 오늘 주식 시장 정리와 오건영 부부장님의 간략한 금리 설명을 적어보았어요.

날도 더워지는데 제 계좌도 빨갛게 달아올랐으면 좋겠다고 소망하며

보보는 들어갑니다.

모두 오늘도 성투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