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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주식이야기

무자본 M&A 종목 및 피하는 법 (ft. 당신의 종목도 위험, 명성티엔에스 상폐)

 

무자본 M&A는 기업사냥꾼들이 자기 자본 1도 없이 사채나 돈을 빌려서 기존의 주식을 매수해서 대주주가 된 후 각종 방법 (유상증자, 전환사채, 자금 유출)으로 돈을 통로 회사로 유출한 후  먹잇감이 된  '쉘' (Shell) 기업 불공정 공시, 거래정지, 상폐 순으로 먹어치웁니다.

 

목차


    1. 무자본 M&A 뜻
    2. 무자본 M&A란?
    3. 무자본 M&A 사례
    4. 무자본 M&A 종목
    5. 명성티엔에스 상폐
    6. 옵티머스 펀드 사태 요약


    무자본 M&A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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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알고나면 무서운 무자본 M&A의 뜻과 그 사례 의심되는 종목을 찾는 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주식쟁이 보보는 코스닥 종목에는 거의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많이 했었는데요. 요즘엔 거의 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우리나라 코스닥에는 너무 많은 함정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주식은 상장된 기업의 사업과 모멘텀을 주력해서 파악 후 투자하면 웬만해서는 대주주 등으로 인한 외부 요인으로 주가가 망가지는 경우는 잘 없거든요. 

     

     

     

     

     

    그런데 코스닥은 어떤가요? 뻑하면 횡령, 배임, 거래정지입니다.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좋은 모멘텀을 가진 정말 좋은 회사를 찾았다 싶어도 코스닥 종목에 속한다면 아, 너무 리스키 하다 하고 재끼는 경우가 많지요. 이유는 코스닥 종목 1500개 중에서 100여 개가 무자본 M&A가 의심되는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무자본 M&A란?

     

    무자본 M&A는 주주 입장에서 최악의 상황입니다. 최근 시사다큐 창에서도 코스닥의 '개미귀신'이라는 주제로 무자본 M&A 사례인 좋은 사람들 사태를 방영한 바가 있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주식 용어는 어렵게만 적어놓았을 뿐 알고 보면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수익률을 지키기 위해서는 쟤들이 어렵게 만들어 놓은 용어를 쉽게 이해해야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무자본 M&A을 좀 더 쉽게 알려드릴게요. 여러분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 역시 무자본 M&A 세력이 들어와 있거나, 노리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더더욱 주목해주세요.

     

     

     

     

     

     

     

    무자본 M&A는 기업사냥꾼들이 자기 자본 1도 없이 사채나 돈을 빌려서 기존의 주식을 매수해서 대주주가 됩니다. 이렇게 기업사냥꾼이 노리는 종목은 시총 1000억 원 내외의 비교적 가벼운 코스닥 종목입니다. 이렇게 먹잇감이 된 기업을  '쉘' (Shell)이라고 합니다.

     

     

     

     

     

     

     

    무자본 M&A 방법
    무자본 M&A 방법

     

     

     

     

     

    기업사냥꾼은 무자본으로 사채를 빌리거나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먹잇감이 된 기업의 주인이 되었기 때문에 빨리 그 회사를 통해서 돈을 뽑아내야 합니다.(사채이자 무섭고, 주가떨어지면 반대매매로 다 털리니깐요.) 기본적으로 기업사냥꾼은 무자본 M&A로 쉘이 된 기업을 뼛속까지 돈을 뽑아낸 다음에 통로 회사라고 불리는 페이퍼 컴퍼니, 지인 명의의 법인으로 돈을 빼냅니다. 그러면 그 기업은 텅 빈 껍질 (shell)이 되고 불성실 공시를 남발하다가 거래정지, 상장폐지로 넘어가며 그 종목은 무너지게 됩니다.

     

     

     

     

     

     

     

     

    이미 뽑아먹을 돈을 다 뽑아낸 기업사냥꾼은 룰루랄라 다른 타깃을 찾아 떠나고 남은 곳에는 shell(텅 빈 껍질이 된 기업)과 직원들 그리고 그 종목에 투자한 개미 시체들이 산처럼 쌓이게 되는 겁니다.

     

     

     

     

     

     

     

    에?? 설마요? 21세기에 이런 일이 가능하다고요?

     

     

     

     

     

     

     

     

    하실 구독자님들도 계실 텐데요. 바로 얼마 전까지 옵티머스 펀드, 좋은 사람들 상폐 등등 겉으로 드러난 무자본 M&A도 있었고, 실제 정관계 연줄을 이용해서 조용히 넘어가는 무자본 M&A도 수도 없이 많습니다. 결국 고통받는 피해자는 사업만 보고 투자한 순진한 개미와 그 회사에서 근무하던 힘없는 직원들뿐이지요.

     

     

     

     

     

     

     

    직접 무자본 M&A 사례를 들어서 알아봅시다.

     

     


    무자본 M&A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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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주병진이 사업가로서 승승장구했던 속옷 브랜드 보디가드, 제임스 딘을 가지고 있던 알짜 기업 '좋은 사람들'이라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주병진이 매각하고 나간 후에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오던 이 좋은 사람들이란 회사는 최근 무자본 M&A를 당한 쉘(shell)로 수많은 소액주주의 눈물을 뽑아냈습니다.

     

     

     

     

     

    2019년 이종현 전 대표가 '좋은 사람들' 경영권을 잡으면서 많은 사람들은 기대를 했습니다. 그는 삼성전자 전 부회장이었던 이기태의 차남으로 직원들, 주주들의 기대를 받았는데요. 딱 2-3년 만에 그 기대는 와르르 맨션이 되어 버렸죠.

     

     

     

     

     

     

     

     

    무자본 M&A 좋은사람들
    무자본 M&A 좋은사람들

     

     

     

     

     

     

     

    보통의 무자본 M&A 는 위의 4가지 단계가 2-3년 정도 짧은 기간 내에 이루어집니다. 꼬리가 길면 잡힐 뿐 아니라 상장사들은 1년마다 세무감사, 공시를 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짧은 기간 내에 유상증자, 전환사채 발행해서 자금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동시에 자기 만들어 놓은 통로 회사가 거래처 인양 계속 돈을 슈킹 하는데요. 이동안에는 겉모습이 번지르르하게 좋아 보여야 주가가 유지되기 때문에 주가 시세조작은 기본값으로 시행합니다.

     

     

     

     

     

     

    이 시기쯤 좋은 모멘텀을 가진 알짜기업이라는 소문이 개미들 사이에 돌면서 더 많은 개미를 모으기 위한 설탕을 여기저기 뿌립니다. 그 와중에도 좋은 사람들 이종현 대표처럼 계속해서 신사업에 대한 밑밥을 깝니다. 보통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해외 신약개발을 신사업거리로 가져오는 경우가 많지만 좋은 사람들 이종현 대표는 당시 코로나를 이용해서 '마스크 사업' 진출로 자금출자를 시행합니다.

     

     

     

     

     

     

     

    좋은 사람들의 전 대표 이종현이 추진한다던 마스크 사업지를 실제로 찾아가니 '부동산중개사' 였다는 것은 알고 나면 참말로 비극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속이고자 마음먹으면 우리 같은 개미 주주들은 꼼짝없이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무자본 M&A 는 기업사냥꾼이 돈을 빌려서 주식을 매입해서 대표이사 자리를 꿰차는 것이 다 보니 다양한 이해관계가 들어갑니다. 특히 사채는 특성상 조폭, 밤의 세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연결되게 됩니다. 그래서 아래에서 설명드릴 2차 전지의 기대주였던 명성티엔에스 역시 사채업자김모씨가 계속해서 등장합니다. 타깃이 된 쉘 기업을 끝까지 뽑아 먹기 위해서 기업사냥꾼, 돈을 빌려주는 사채업자, 통로 회사 업자들은 으쌰 으쌰 힘을 합칩니다. 시사다큐 창에서도 무자본 M&A 종목이었던 좋은 사람들에도 위의 주역을 맞은 주인공들이 등장하죠.

     

     

     

     

     

     

     

    뒤늦게 좋은 사람들처럼 불성실공시가 나고 거래정지, 상폐로 넘어가는 수순이 되면 이미 그들은 돈을 다 슈킹 해서 뽑아냈고 뒤늦게 공시를 통해 회사가 망해가는 것을 확인한 소액주주 개미들은 힘을 합하기 시작하지만 주식은 똥값, 회삿돈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립니다. 게다가 저런 천일 공노 할 무자본 M&A의 주역들은 집행유예에서 길어야 징역 3년 정도 받고 빵에 갔다가 다시 나와서 다시 무자본 M&A 작업을 시작합니다. 다시 또 다른 개미지옥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이까지가 주식쟁이 보보의 코스닥 종목 피하는 이유입니다. 그럼 무자본 M&A 종목을 알아낼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노노! 1500여 개 코스닥에서 대략 7%에 해당하는 100여 개의 무자본 M&A 종목을 우리는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무자본 M&A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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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내에서 무자본 M&A가 의심되는 종목을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무자본 M&A 의심 종목
    무자본 M&A 의심 종목

     

     

     

     

     

     

    무자본 M&A 의심되는 종목은 위와 같습니다.

     

     

     

     

    1. 잦은 최대주주 변경: 평균 5.6회 변경

    2. 유상증자 실시 : 평균 6-7회, 320억 원

    3. 전환사채 발행: 평균 5-6회, 447억 원

    4. 유행하는 신사업 추진: 8곳, 바이오 사업

    5. 최대주주 변경 수반한 담보계약 : 평균 1회 이상

    6. 불성실 공시법인: 평균 1회 이상

     

     

     

     

     

     

    자! 여러분의 코스닥 종목의 전자공시로 얼른 들어가 봅시다. 위의 내용이 해당하는지 살펴봅시다. 물론 1-2개가 있다고 해서 무자본 M&A 의심 종목은 아닙니다. 보통의 무자본 M&A 의심 종목들은 위의 항목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합니다. 얼마 전에 최대주주가 바뀌었는데, 갑자기 CB를 발행한다고 하네? 뭔가 담보계약을 맺었다는데 최대주주 변경까지 포함되었다고? 실적 공시 나올 때가 되었는데 왜 이리 않나 오지?? 갑자기 새끈 한 신사업을 해서 주가를 올릴 테니 믿어달라고?

     

     

     

     

     

     

    이 정도까지는 무자본 M&A 가 절반 정도 진행된 쉘 종목입니다. 아직은 탈출의 기회가 있습니다. 그들이 쉘 종목에서 골수까지 뽑아먹을 때 까지는 웬만해서는 주가 시세를 올리려고 할 것이거든요. 그런데 만약 공시가 점점 미뤄지고 경영진 배임 횡령 의심 말들이 나온다 그러면 이제 무자본 M&A 탈출을 노리고 기업을 버리려고 하는 끝물이기 때문에 상당히 늦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금감위에서도 무자본 M&A 의심 종목을 모니터링하면서 경찰 공조수사를 하기 때문에 꾼인 무자본 M&A 사냥꾼들은 이 모든 작업을 3년을 채 넘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코스닥 상장한 지 딱 3년 된 명성 티엔에스도 무자본 M&A 의심 종목으로 주식쟁이 보보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거래정지된 명성티엔에스가 위의 무자본 M&A 의심 종목에
    해당하는 표 몇 개에 해당하는지 같이 한번 세어보시죠.

     

     

     

     

     


     

    명성티엔에스 상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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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한 지 3년 된 코스닥 2차 전지 관련주 명성티엔에스는 초반에 2차 전지 분리막 생산 공정이 가능한 유일한 업체로 주목받았습니다. 상장한 직전 2015년 176억이던 매출이 2년 만에 646억 원으로 크게 성장하면서  2차 전지가 크게 발전할 산업이라는 모멘텀에 관심이 많던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명성티엔에스 2차전지
    명성티엔에스 2차전지

     

     

     

     

     

     

    사실 당시에는 대주주요인을 알 수도 없었을 테고 주식쟁이 보보도 2차 전지 종목에 투자했기 때문에 급속히 성장하는 매출과 해자만으로 명성티엔에스 주가를 분석했다면 관심을 가져봤을지도 모릅니다. 루키처럼 보였던 명성티엔에스의 창업주 주식을 오택동 전이사가 인수하면서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명성티엔에스 지분을 150억에 들여서 인수한 오택동 이사가 이용한 자금은 실제 주식담보설정과 사채를 이용해서 무자본으로 들어온 것임을 뒤늦게 주주들은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CB 발행들. 점점 명성티엔에스에서 오택동 전 이사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지자 그는 그의 라인? 인 김준규 현 이사로 교체를 시행합니다. 그리고 2021년 6월에 갑자기 오이사가 보유하던 명성티엔에스 주가 63만 주가 그대로 매각되는 사태가 벌어지며 명성티엔에스는 주인 없는 회사가 되어버립니다.

     

     

     

     

     

     

     

    아까 무자본 M&A에는 여러 명의 주연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렸죠?

     

     

     

     

    1. 기업사냥꾼

    2. 쩐주인 사채업자.

    3. 통로 회사

     

     

     

     

     

     

    명성티엔에스의 오 이사는 자기가 '최대주주 변경 담보계약'으로 사채업자 김 모 씨에게 돈을 빌리면서 제공했던 물량이 바로 위의 명성티엔에스 63만 주였는데요. 오 전 이사가 주장하는 것은 사채업자 김 모 씨가 무단으로 자신의 담보물 주식을 지온 매니지먼트라는 연예 사업체에 처분했다며 자기는 억울하다고  우깁니다.

     

     

     

     

     

    이미 유우명한 옵티머스 펀드와 연계된 혐의로 구속된 명성티엔에스 오 이사는 여전히 명성티엔에스에 영향권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긴합니다. 그리고 어제 뜬 명성티엔에스 공시.

     

     

     

     

     

    명성티엔에스 공시
    명성티엔에스 공시

     

     

     

     

     

    명성티엔에스 사내이사 1명이 고소인으로 피고소인은 오택동 전 이사, 현재 이사인 김준규 이사를 사문서 위조 등 배임으로 고소를 했는데 불송치되었다는 공시인데요. 명성티엔에스는 보라고! 우리 배임 아니라고!! 하고 우기고는 있지만 말이죠. 많이 구립니다.

     

     

     

     

     

     

    무자본 M&A는 기업사냥꾼이 돈 한 푼 없이 사채, 주식담보대출로 자금을 마련해서 회사 최대 주주, 대표이사가 된 후 유상증사, CB 등으로 돈 복사를 하면서 쉘 기업의 모든 자금을 최대한 통로 회사로 슈킹 하면서 반대매매를 당하지 않기 위해 주가 시세 조작 등을 꾸준히 하다가 자금 유출 소명을 못하면서 감사거절, 주식거래정지 상장폐지 수순을 받게 됩니다.

     

     

     

     

     

     

     

    현재 명성티엔에스는 위에서 주식거래정지라는 무자본 M&A의 거의 막바지에 와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저는 무자본 M&A 하는 세력들이 주식 작전세력보다 백배 나쁘다고 생각하는데요. (작전세력도 나쁘지만 ) 이유는 개미만 털어먹는 작전세력 이상으로 하나의 기업을 뼛속까지 털어가면서 주가 조작은 필수로 하는 무자본 M&A는 엄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스닥이라고 해도 상장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쉘 회사와 연관된 얼마나 많은 거래처, 해당 기업의 직원들 많은 사람들이 연결되어 있는지 알게 되면 무자본 M&A 하는 기업사냥꾼은 정말 엄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옵티머스 펀드 사태를 보면 우리나라 법은 영~믿을 수가 없습니다.

     

     

     

     

     


     

    옵티머스 펀드 사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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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티엔에스 오택동 전 이사는 옵티머스 펀드 사태에 연루되어 이미 구속 중이라고 위에서 적어드렸는데요. 세기의 사기 사건 옵티머스 펀드 사태를 간단하게 요약해 드릴게요.

     

     

     

     

     

     

    단순하게 말씀드리면 옵티머스 펀드는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주겠다며 펀드를 만들어서  NH투자, 하나은행이라는 믿음직스러운 판매사, 수탁사를 이용해서 1조 5000억원에 해당하는 상품을 미친 듯이 팔았는데, 알고 보니 그 펀드는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부실회사 사모사채를 사는데 쓰였고 허위 매출 채권 계약서로 사무관리사 예탁결제원까지 속인 희대의 펀드 사기입니다.

     

     

     

     

     

     

     

    아니  NH투자, 하나은행, 예탁결제원이 바보도 아니고 저런 허술한 사기에 속는다고? 

     

     

     

     

     

     

    당연히 정치, 경제, 관료, 법조인 등 힘 있는 사람들이 다 엮여 있겠죠. 계속 수사를 하고 있지만 꼬리 자르기를 하는 것인지 뭔지 핵심인물은 안 잡히고 있는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입니다.  2금융권도 아닌 1금융권에 파는 상품이니깐! 의심없이 구매한 피해자들의 피해금액만 무려 5천억원이 넘습니다.

     

     

     

     

     

     

     

    옵티머스 펀드
    옵티머스 펀드

     

     

     

     

     

     

     

    옵티머스 펀드에는 무려 전 금감원 국장까지 연루되어 있지만 집행유예?? 실홥니까? 버블은 터지기 전까지는 알지 못하고 거품이 터진 후예야 사기의 전말이 드러납니다. 그때까지는  옵티머스 펀드는 NH투자 창구에서 직원이 안내하던 멋진 상품이었고, 하나은행이 수탁사로 펀드를 관리를 해주는 데다가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예탁결제원에서 확인해준다는데 어떤 사람이 의심을 했겠냔 말이죠.

     

     

     

     

     

     

     

     

    결국 허술한 사모펀드 운용시스템을 겨냥하고 각종 정관계 로비를 통해서 완성한 희대의 사기극 옵티머스 펀드 사태를 절대로 잊어선 안됩니다. 오늘은 무자본 M&A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식으로 코스닥에 침투해서 무자본 M&A 의심되는 종목을 확인해 볼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시에 명성티엔에스라는 종목, 옵티머스 펀드까지 주제를 넓혀보았는데요.

     

     

     

     

     

     

     

     

     

    내가 당한 사기가 아니니 관심이 없어; 가 아니라 우리가 주식쟁이로 사는 한 언제든 가능한 시나리오이기 때문에 우리는 미리 알고 있어야 하는 정보랍니다.

    폰지사기가 의심되는 루나 코인 완도 실종가족 사건과 대구 주식 이슬비, 용스탁 사건까지 아래에서 살펴보고 가셔요.

     

     

     

     

     

     

     

     

    폰지사기 뜻, 대구 이슬비, 용스탁 사건 총정리(ft. 완도 실종 가족 루나 코인)

     

    폰지사기 뜻, 대구 이슬비, 용스탁 사건 총정리(ft. 완도 실종 가족 루나 코인)

     폰지사기란 제대로 된 사업 없이 모객 행위로 후에 들어온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를 꼬박꼬박 주면서 신뢰를 얻는 방식으로 최대한 많은 돈을 모으는 후 파산하는 방식의 다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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