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 롯데호텔 신관 샤롯데 패밀리 트윈룸부터 룸서비스 후기, 가격 그리고 롯데호텔 제주의 브런치 뷔페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제주 롯데호텔 조식 뷔페 :매일 07:00 ~ 10:30 브런치 뷔페: 매일 12:00 ~ 14:00 석식 뷔페: 매일 18:00 ~ 21:30 예약이 필수이다.
목차
1. 제주 롯데호텔 샤롯데 패밀리 트윈룸
2. 제주 롯데호텔 룸서비스
3. 제주 롯데호텔 룸서비스 후기
4. 제주 롯데호텔 뷔페 운영시간
5. 제주 롯데호텔 뷔페 가격
6. 제주 롯데호텔 브런치 뷔페
제주 롯데호텔 샤롯데 패밀리 트윈룸
3년간이나 해외여행길이 막힐 줄은 주식쟁이 보보도 몰랐습니다. 3년 내내 제주도를 가게 될지도 몰랐고요. 보보네 가족은 매년 제주도 여행을 가고 있는데, 1년 차일 때보다 2년 차일 때, 2년 차일 때 3년 차일 때 피부로 느껴지는 물가와 제주도 관광객 수가 엄청 차이가 나는군요. 아주 확확 증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년차일때는 다들 조심하느라 여행수요가 조금 잠겨있어서 비행기표 가격, 제주 호텔 가격의 가성비가 매우 좋았는데요. 이제 코로나 3년 차쯤 되고 나니 더 이상 참지 못하는 사람들의 제주도 여행수요에 비행기표값, 호텔 가격도 너무 많이 올랐더라고요.
이번에 우리 가족이 묵은 제주도 숙소는 제주 롯데호텔입니다. 제주 중문 2대장이 바로 제주 신라, 제주 롯데죠. 근데 제주 신라는 아이까지 들어가려면 방을 2개 예약하거나 스위트를 예약해야 할 판... 그래서 쪼금 더 저렴한 제주 롯데호텔로 예약을 했는데요. 확실히 이전보다는 뷔페나 서비스가 정비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오늘은 제주 롯데호텔에서 경험한 다양한 일들 중 구독자님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만 쏙쏙 뽑아왔어요.
1. 롯데호텔 제주에서 묵는동안 조식과 브런치 뷔페를 각각 이용해보았는데요. 저는 제주 롯데호텔 브런치 뷔페에 한표 던집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고요.
2. 제주 롯데호텔 룸서비스 정보입니다. 보보가 제주 롯데호텔에서 룸서비스시킬 때 후기가 없어서 고민했거든요. 그래서 직접 룸서비스를 시켜본 결과 가격과 후기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3. 제주 롯데호텔 샤롯데 패밀리 트윈룸 크기, 뷰, 공사장 뷰 등에 대해서 간략히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제주 롯데호텔 객실을 예약할 당시 샤롯데 패밀리 트윈룸과 오션 디럭스 패밀리 트윈룸 중 뭘 선택할까 고민을 했거든요. 상세한 차이를 모르겠어서 샤롯데가 별관이고 새로 생겨서 더 깔끔하기 때문에 그냥 샤롯데 패밀리 트윈룸으로 예약했는데 그것은 신의 한 수였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8월 17일까지 하는 제주 롯데호텔 아래의 공사장 뷰때문!
제주 롯데호텔 오션 디럭스의 경우 로비가 있는 본관 건물에 있는 객실로 원래라면 전면으로 먼바다, 풍차 등이 보이는 뷰거든요. 근데 바로 앞에 저 공사장 뷰가 떡하니 막고 있음... 오션 디럭스의 경우 본관이라서 샤롯데에 비해서 좀 더 낡았는데 뷰조차 공사장이 전면에서 가로 막고 있다면 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주 롯데호텔 샤롯데 패밀리 트윈 객실에서도 위와 같이 공사장 뷰가 보이지만 가격도 더 싸고 건물도 새 거고 오히려 침대 방향에서는 수영장과 바다 쪽이 보이기 때문에 저 뷰가 덜 거슬립니다. 직접 다녀온 후기이니 참고해 주셔요.
제주 롯데호텔 샤롯데 패밀리 트윈룸은 욕실에는 욕조, 샤워룸 등 있을 것 다 있고요. 생각보다 널찍합니다.
확실히 본관 건물과의 차이가 욕실에서 확 납니다. 제주 롯데 본관 룸들은 깔끔해도 아무래도 손때가 묻은 느낌이 강한데 비해 제주 롯데 신관은 욕실, 객실 모두 깔끔해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캡슐커피는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고요.
아침에는 위의 캡슐커피 하나 뽑아서 제주 롯데호텔 샤롯데 패밀리 트윈룸 테라스로 나가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해가 뜨는 걸 구경하곤 했는데요. 저희는 성인 2+ 소아 1명이 묵었지만 성인 2+ 소아 2명이 묵기에도 방 크기도 넉넉하고 소파도 옮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주 롯데 호텔 샤롯데 패밀리 트윈룸은 합격!
제주 롯데호텔 룸서비스
제주 롯데호텔에 묵는 동안 저녁식사 1번은 단골 제주 흑돼지 집을 갔고, 2번째 저녁식사는 뷔페를 할까 아니면 그냥 일식을 할까 고민을 했었답니다. 제주도 특히 중문은 하도 많이 방문했더니 더운데 나가서 식사하기가 딱 싫음.
제주 롯데호텔 뷔페는 조식이 포함되어 있으니 석식 가기 싫고 그냥 일식 먹으러 가자!라고 남편이랑 얘기하는데 안돼!! 외치는 초4 따님!
난 일식 싫어! 짜장면!! 짜장면 시켜줘!!!
아, 진짜 무슨 자장면이야! 하고 달래 봤지만 영 말을 듣지 않길래 어쩌나 하고 남편을 쳐다보니, 남편이 오! 그럼 룸서비스를 시키자!! 오호 굿 아이디어~ 코로나도 찝찝한데 잘 되었다며 룸서비스 메뉴를 뒤지기 시작합니다.
제주 롯데호텔 룸서비스 메뉴는 시간대에 따라서 가능한 것이 있고 아닌 것이 있었는데 셰프 추천 스페셜 메뉴는 12:00- 21:00까지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1. 사시미와 초밥정식 가격 6만 원
2. 칠리새우 가격 5만 원
3. 흑돼지 탕수육 4만 8천 원
4. 쌀국수 가격 2만 5천 원
이어서 제주 롯데호텔 룸서비스 메뉴 점심, 저녁 식사는 위와 같은 메뉴와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고요. 워낙 인플레이션이 심해져서 일반 음식점 가격이 많이 올라서인지 제주 롯데 룸서비스 가격도 썩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딸이 원하는 자장면 가격 23000원 시켜주기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긴 듭니다.
조식을 그냥 느긋하게 룸에서 드시길 원하는 분들 역시 아래의 제주 롯데호텔 룸서비스 조식메뉴와 올데이 룸서비스 메뉴 가격을 참고하시면 되겠어요.
어린 아이나 어른들 모시고 여행 가는 경우에도 위와 같은 제주 롯데호텔 룸서비스 메뉴를 생각해볼 만하고요. 사실 저는 제주 롯데호텔 룸서비스 자장면 23000원 가격은 너무 사악하다고 생각되어서 치킨을 시키려고 했는데요.
앗... 제주 롯데호텔 룸서비스 치킨이 가능한 시간은 야식시간 즉 21:00-6:00까지만 가능하군요. 사실 치킨에 라면 딱 시켜주면 딱인데 생각했는데 말이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룸서비스를 시키면서 호옥시 저녁시간이지만 치킨,, 안될까요? 하고 물어봤습니다.
아주 친절하게 놉! 안된다고 하시는군요. 결국 초4 딸은 비싼 자장면을 먹을 운명이었습니다. 이렇게 가족끼리 메뉴가 일치하지 않을 때 편하게 룸서비스를 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싶네요.
제주 롯데호텔 룸서비스 후기
제주 롯데호텔에서 저녁으로 룸서비스를 시키고 30분도 채 되지 않아 띵똥하는 벨이 울립니다. 일부 다른 호텔처럼 객실이 너무 좋으면 룸서비스가 시키기 싫죠. 그래도 제주 롯데호텔은 샤롯데 패밀리 트윈룸이 넓어서 룸서비스 테이블이 들어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엄청 큰 룸서비스 테이블이 들어왔지만 아주 공간이 넉넉했습니다.
소파를 띄우고 테라스 바로 앞에다가 룸서비스 테이블을 펴달라고 말씀드리자 촥촥 진행해주셨는데요. 5성급 이상 호텔은 이런 점이 좋습니다. 룸서비스를 시키든 뭘 하든 물 흐르듯이 자연스러운 서비스!
저희가 제주 롯데호텔 룸서비스로 시킨 것은 사시미 초밥세트와 자장면인데요.
자장면은 정말 돈이 아깝긴 합니다.
물론 MSG하나도 안 들어간 호텔 자장면이고 자장도 엄청 많이 주셨는데요. 그래도 아깝습니다. 딸아, 23000원을 주고 진정시켰어야만 했니? 제주 롯데호텔 룸서비스로 시킨 자장면 맛은요?
두구두구두구,, 아주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허허허 일반 중국집에 먹던 자극적인 맛을 기대한 딸은 아, 뭐야? 이게 자장면이야? 하고 몇 입 먹고 말았지만 남편은 오! 맛있어하고 잘 드시더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다음날 브런치 뷔페에서 어디서 많이 보던 얼굴이 있더라고요? 바로 이 제주 롯데호텔 룸서비스 자장면이 까꿍! 고대로 나와있더라고요. 아마 다른 제주 롯데 룸서비스 메뉴의 흑돼지 탕수육 이런 것도 다 뷔페 음식이라는 말씀. 남편보고 먹어보라고! 맛이 똑같냐고? 물어보니 또옥 같다고 합니다.
그니까, 제주 롯데 룸서비스를 시킬 때는 최대한 뷔페와 겹치지 않는 메뉴를 고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 돈 많은 분들은 그런 것 생각하실 필요 없을 테고요. 주식쟁이 보보는 생활에서도 가격과 가치가 맞지 않으면 매수하지 않습니다 허허. 그럼 제주 롯데호텔 룸서비스 초밥 세트는 어떨까요?
제주 롯데호텔 룸서비스로 시킨 초밥, 사시미 세트에서 사시미는 한 5-6점 정도?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초밥은 중급 이상의 퀄리티를 보였는데요. 사실 대부분의 호텔에 입점해있는 모모야마를 생각하고 시킨 메뉴인데 그 정도는 아닙니다.
뭔가 이상한데? 하고 찾아보니, 제주 롯데호텔은 모모야마가 없어졌다고...
오노, 그럼 위의 초밥도 셰프님의 솜씨이긴 하겠지만 뷔페형 초밥임이 분명합니다. 이렇게 제주 롯데호텔 룸서비스 후기를 솔직하게 적어드렸는데요. 한마디로 보보네의 제주 롯데호텔 룸서비스는 합격점을 주긴 아까웠다. 메뉴 선택의 실패랄까요?
그리고 치킨, 제주 롯데호텔은 룸서비스 메뉴에서 치킨과 라면을 9시 이후가 아닌 올데이 다이닝 메뉴로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니까 제주 롯데호텔에서 룸서비스로 자장면, 초밥은 피하시라는 후기 말씀.)
그래도 룸서비스를 먹으면서 테라스 밖 야외수영장 해온에서 공연하는 것을 들으니, 그래! 이게 행복이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주 롯데호텔 뷔페
저희는 제주 롯데호텔 예약 때 2박 모두 조식 포함으로 예약을 했답니다. 누가 뭐래도 남이 차려주는 아침이 최고라는 보보의 지령 하에 남편 동무는 예외 없이 조식 포함 객실을 예약함. 그런데 처음 제주 롯데호텔 체크인할 때 나누어 주는 안내장에서 흥미로운 내용을 보았습니다.
미리 전화해서 예약하면 조식 뷔페에서 브런치 뷔페로 변경이 가능하다는 말씀!
즈희가 제주 롯데호텔 조식도 먹어보고 브런치로 바꿔서도 먹어봤거든요. 2박이시라면 요런 루트로 가시면 좋겠고, 만약 1박이시라면 그냥 브런치 뷔페로 바꾸세요! (단호)
도대체 왜 브런치라는 이름을 붙였는지 모르겠어요. 너무나도 사람들에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그 이름 브런치! 왠지 브런치 하면 햄 쪼가리, 식빵 쪼가리, 야채 쪼가리가 나올 것 같자 나유. 그런데 그것은 완전한 오해였어요. 오히려 조식보다 제주 롯데호텔 브런치 뷔페에만 나오는 메뉴가 있다는 사실! 아래에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제주 롯데호텔 뷔페 가격과 운영시간, 할인정보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제주 롯데호텔 뷔페 더 캔버스는 로비에서 계단에서 내려갈 수 있는 한층 아래인 6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여기에서 조식, 브런치, 디너 모두 뷔페가 진행된답니다. 즉 다~ 한자리에서 진행된다는 사실!
제주 롯데호텔 뷔페 운영시간
조식 뷔페 :매일 07:00 ~ 10:30
브런치 뷔페: 매일 12:00 ~ 14:00
석식 뷔페: 매일 18:00 ~ 21:30
제주 롯데호텔 뷔페 가격
제주 롯데호텔 뷔페 가격을 보면 조식, 브런치 뷔페 가격은 동일합니다. 성인 6만 원, 소인 3만 5천 원이네요. 석식은 성인 13만 원, 소인 6만 1천 원입니다. 투숙객은 10% 할인이 된다고 하네요. 흠. 확실히 가격이 세긴 합니다. 보통 조식이 6만 원까지는 가지 않는데 말이죠.
그 정도 돈값하냐고요? 아래에서 알려드릴게요.
제주 롯데호텔 브런치 뷔페
제주 롯데호텔 뷔페 장소 더 캔버스로 가봅니다.
여기가 제주 롯데호텔 뷔페 더 캔버스의 입구입니다. 여기에서 입장을 하면 우측에도 큰 공간과 뷔페가 준비되어있고 좌측에도 큰 공간과 뷔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쪽에서는 커피와 다양한 디저트를 시킬 수 있고요.
우측이 좋으냐 좌측이 좋으냐? 전 우측! 제주 롯데호텔 뷔페를 이용하면서 짜증 났던 점은 동선이 너무 길다는 점. 좌측에는 스시, 야채 위주, 키즈 메뉴, 우측은 따듯한 음식 위주로 준비되어 있는데요.
조식 뷔페에서는 좌측에 앉았더니 계속 이 로비를 지나 한참을 걸어가서 음식을 떠 와야 해서 귀찮았는데, 브런치 뷔페에서는 우측에 앉았더니 따듯한 음식이 많아서 굳이 움직일 필요가 없었다는 사실.
그리고 제주 롯데호텔 브런치 뷔페의 최대 장점! 바로 스테이크입니다.
제주 롯데호텔 브런치에서는 무려 안심 스테이크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데요. 조식에 몰리는 사람을 분산하기 위해서 미끼용 상품이 아닌가 싶었어요. 그래도 무척 좋았음!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실 조식 뷔페는 어딜 가나 다 그렇지만 너무 정신없고 사람도 많고 그렇잖아요? 저는 그럴 때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제주 롯데호텔 브런치 뷔페는 조식에 비해 상당히 여유로운 편입니다.
여기에서 제주 롯데호텔 브런치뷔페 장점.
1. 제주 롯데호텔 조식에 먹을만한 메뉴 중 있을만한 것은 대부분 있다. (일부 디저트류는 제외)
2. 조식 뷔페보다 브런치뷔페가 훨씬 여유롭다.
3. 오히려 조식 뷔페에서 볼 수 없었던 안심 스테이크, 자장면, 탕수육, 치킨 등등 맛있는 음식이 많았다.
4. 만약 체크아웃 전 오전에 해온을 한차례 더 이용하고 싶다면 오전에 야외 수영장을 이용하고 배가 출출할 때 12:00에 땡 하고 내려와서 제주 롯데호텔 브런치뷔페를 먹으면 딱 좋다. 그냥 런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처럼 조식에 미련이 있는 분이라도 제주 롯데호텔에 오면 뷔페 가격 및 가성비 구성을 따졌을 때 무조건 강추드리는 것은 제주 롯데호텔 브런치뷔페이다! 땅땅땅! 요렇게 꿀팁 드렸으니 꼭꼭! 드셔 보시길 강추드립니다.안심 스테이크 지금 생각해도 침 고이네요. 위에 보시면 알겠지만 초밥부터 메뉴 구성이 굉장히 알찹니다. 7시부터 내려가도 기다려야 하는 사람 많은 조식보다는 브런치 뷔페를 다시 한번 추천드립니다.
아, 근데 꼭 전날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해요! 바로 0번을 눌러서 프런트에 문의를 하시면 된답니다!
오늘 제주 롯데호텔 신관 샤롯데 패밀리 트윈룸부터 룸서비스 후기, 가격 그리고 롯데호텔 제주의 브런치 뷔페까지 알아보았어요. 제주 메리어트 호텔 후기도 궁금하시면 아래를 참고하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제주도 가면 꼭 가야 하는 양조장, 브루어리 피자, 치킨 맛집 정보도 챙겨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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