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 인하 시기 곧 옵니다. (사야 하는 주식과 채권 ETF)

미국 금리 인하 시기는 곧 온다. 바로 바이든 재선, 미국 대선의 전 후가 기회가 된다. 현재 미국 재무부는 단기채 발행을 늘이고 있고 듣기 좋은 물가 안정의 뉴스를 내어 놓고 있다. 바이든의 재선을 위해서 대선 전 후 미국 금리 인하로  주식, 채권 변동성이 커질 예정이다.

 

목차

• 미국 금리 인하 시기
• 미국 금리 바이든 재선
• 미국 금리 인하 채권
• 금리 인하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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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인하 시기

 

 

올해 3회 금리 인하하겠다는 파월 아즈씨 말에는 헹~ 하고 코웃음을 쳤지만 개인적으로 적어도 1회는 미국 금리 인하를 한다고 봅니다. 그때의 주식, 채권 시장의 변동성은 무엇을 예상하시든 그 이상일 거예요. 대충 언제쯤 금리 인하를 할지 시기를 예상을 해보아야지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겠죠? 

눈물 닦을 손수건 정도는 준비해 놓아야 하니께요.

 

눈물

 

 

채권 투자, 주식 투자하시는 구독자님들은 어제 PPI, PCE 발표에 귀를 쫑긋 하고 계셨을 텐데요. 늘 이런 경제 발표는 어려우신가요? 주식쟁이 보보가 늘 말씀드리지만, 경제용어는 어렵게 만들어졌을 뿐 실제로는 별거 없습니다. 대중들이 투자를 어렵게 느끼게 하려고 일부러 그러나 싶을 정도죠.

 

 

 

우리는 이 허들을 잘 넘어서, 그들만의 게임에서 룰 메이커가 되어 봅시다! 주식쟁이 보보도 20대만 해도 뉴스는 연예기사만 보았는데요. 게임에서 이기려면 게임용어를 잘 알아야 하겠기에 매일 경제 뉴스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딱 3달만 보세요. 점점 눈에 들어오실 겁니다. 그리고 주식쟁이 보보가 블로그에서 쉽게 설명해 드릴 거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개인적으로 미국 금리 인하 시기는 '대선 전 후'라고 봅니다. 

 

 

 

철저히 정치적인 목적하에 경제가 개처럼 이용되고 있는 모습이 현 미국 경제 시장입니다. 오늘은 왜 미국 금리 인하 시기를 대선 전후로 보는지, 그리고 그렇게 변동성이 생길 때 어떤 미국 채권, 주식에 관심을 가져볼지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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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바이든 재선

 

미국 금리가 와그리 중요하노?? 하고 물어보신다면 그것이 우리 생활에 개같이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죠. 보보의 블로그 구독자님들이 투자자가 본업이 아니라고 해도 분명히 느끼셨을 겁니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서 여러분의 주담대 대출등 매일 갚아야 하는 이자, 나가는 돈이 늘어났으니깐요.

 

 

이렇게 우리의 실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금리' 이기 때문에 열심히 봐야 합니다. 

 

 

대장인 미국 금리의 현 상황은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을 재선 시키기 위해 움직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와 같은 기사를 보면 머리부터 아프실 겁니다.

 

 

 

미국 금리 인하

 

 

그래도 한 번은 읽어보세요. 그리고 구겨서 버리면 됩니다. 우리는 저 기사의 이면을 봐야 하거든요. 주변 지인들에게 경제 뉴스를 보라고 조언하면 모범생처럼 교과서인양 외워버리더군요. 그래서는 투자 백 번하면 다 망합니다. 경험담입니다.. 허허허ㅠ

 

 

 

경제 뉴스에서는 철저히 사실만 뽑아내고, 기자의 의견은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우선 위의 긴 기사의 요점은 '미국 생각보다 물가도 좋고, 고용률도 좋아서 금리 인하 기대 할만하네'입니다. 하나하나 뜯어보면 개소리입니다. 그것까지 풀면 말이 길어지니 기회가 되면 알려드리고요. 지금 분위기가 이상하게 '금리인하'로 몰고 있네?라고 느껴지신다면, 나름 투자자 감이 있으신 겁니다! 짝짝짝

 

 

 

 

2024년 연초만 해도 올해 6번 금리 인하하겠다더니 미루고 미룬 이유는 '미국 대선' 때문입니다. 빨리 금리 인하 카드를 꺼내면 주식 시장만 노나지, 실제 국민들 생활은 물가는 안 내리고 고금리인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지금은 '경기 좋다'라는 분위기를 잘 조성해서 바이든이 재선 전 후로 국채 발행 줄이고 금리 떨어뜨려 국민들의 환심을 사는 미끼를 던지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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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인하 채권

 

자, 이제 저 기사에서 말하지 않는 것을 알려드릴게요. 지금 미국 재무부는 국채발행 비중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기존이 장기채 국채 위주에서 단기채 위주로 발행을 늘이고 있단 말이죠. 이게 무슨 말이냐?

 

 

 

장기채는 기본적으로 10년 이상 장기 계약 상품이고 금리가 높을 때 발행된 것입니다. 이제 곧 금리인하를 하면 싼 이자로 돈을 빌릴 수가 있겠죠? 게다가 금리가 내려갈 것 같은 분위기면 고정금리보다는 변동으로 대출을 받는 것이 개이득입니다.

 

 

 

 

다시 미국에서 단기채 발행을 늘이고 있다는 뜻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고금리 단기 대출(단기채)을 늘여서 미국 경기를 부양시킨다.

2. 국민들은 살기 좋다는 착각을 하고 현 대통령 바이든이 잘한다고 생각한다.

3. 바이든 재선이 된다.

4. 금리를 내려서 저렴한 이자로 돈을 빌릴 수 있게 만든다.

5. 이때 만기가 긴 저금리 단기대출 (장기채)를 빌려서 1번에서 빌린 단기채를 갚는다.

6. 즉 빚(장기채)으로 빚(단기채)을 녹인다.

 

 

 

 

이것이 바로 제가 지금 미국 금리인하 시기가 곧 온다는 근거입니다. 미국은 장기채에서 단기채로 전환시키면서 대선과 금리인하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죠. 저 위의 기사의 이면에는 이런 내용이 있는 것입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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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ETF

 

 

이제 이런 변동성 시장, 다른 말로 난장판이 될 첫 금리인하시기가 오고 있는데, 여러분의 주식 계좌는 안녕하십니까? 이번 AI 주도주 테마 제대로 먹지 못하셨으면 큰 재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주식시장도, 채권 시장도 금리 인하라는 축제 소식에 버블 파티 중임을 잊으시면 안 됩니다.

 

 

다들 '금리 인하' 소식에 기대에 부풀어서 기대감이 주가와 채권 가격에 반영되고 있는 시기란 말이죠. 저는 엔터주보다는 문화에 가까운 K푸드, 즉 음식료주를 좋게 본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김 수출 관련주 대장주 CJ 씨푸드 주가 상승 3가지 이유

김 수출 관련주 대장주 CJ 씨푸드 주가 상승 3가지 이유

 

 

 

 

잘 팔리는 놈들 중에서 기대감을 덜 먹은 저 PER 주식들은 아직도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것저것도 모르겠다 싶은 분들은 배당 잘 주는 ETF로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미국 금리 인하시기 좋은 배당 ETF

 

 

코덱스 미국 배당 ETF

 

 

 

 

 

KODEX 미국배당 ETF는 퇴직연금에서도 살 수가 있어서 복리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ETF 중 하나입니다.

만약 국내에 상장된 미국채권 ETF를 사고 싶다면 아래의 자산순위별 펀드명을 알아보시면 됩니다.

 

 

 

국내 상장 미국 국채 ETF

 

 

위의 국내 상장 미국 국채 ETF중 가장 크기가 큰 놈은 tiger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입니다. 국내에 상장된 ETF는 기본적으로 덩치가 큰 놈들이 괜찮습니다. 잘 모른다면 펀드 순자산을 살펴보시는 것이 좋고 다음은 수수료, 환헷지 순으로 살펴보시면 됩니다. 

 

 

 

 

 국내 상장 미국 국채 ETF중 가장 큰 tiger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아주 쉽게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tiger 미국 채권 투자 ETF 정보 살펴보기

 

 

tiger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

 

 

오늘은 모두 보는 하나의 기사에서 어떤 투자 생각을 뽑아낼 수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인사이트는 결국 다들 보는 것의 이면을 꿰뚫을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인사이트가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매번 가설을 세우고 대비를 하는 과정을 반복해 봅시다. 분명 이것이 반복될수록 구독자님들의 계좌에 돈이 촥촥 쌓이는 경험을 하게 되실 거예요!

 

 

그때까지 주식쟁이 보보가 늘 함께 할게유! 오늘의 돈 되는 글 끗!

 

 

 

 

맞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나라에서 주는 혜택 놓치지 마셔요.  1억 원금이  2억이 되는 매직. 국채 계좌 만드는 법을 아래의 글에서 보시고 기한 17일까지 꼭 하나 맹글어보세요.

 

 

개인이 국채 채권 사는 방법 및 개인투자용 국채 계좌 만들기 (미래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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