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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낀이야기

[센텔리안24] 마데카솔만드는 동국제약에서 나온 센텔리안 24 마데카 크림 사봄.

[센텔리안 24] 마데카솔 만드는 동국제약에서 나온 센텔리안 24 마데카 크림 사봄.

 

안녕하세요. 보보입니당.

 

저의 게시물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여러 가지 수동 소득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중 주식을 꽤 깊게 파고 있습니다.

 

아니, 화장품 소개하면서 웬 주식 이야기?

 

하실 수 있는데, 제가 이 센텔리안 24 제품을 사게 된 계기를 설명드리려고요.


센텔리안 24를 만든 기업이 화장품 회사가 아닌

 

동국제약이라는 제약회사라는 것을 아시나요?

 

동국제약은 어릴 때 좀 자빠져서 무릎 깨 본 적 있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라도 알고 있는 '새살이 솔솔 마데카솔'을 만드는 회사랍니다.

 

동국제약에서 이 새살이 솔솔 돋는 재생 성분을

 

센텔리안 24 마데카 크림 화장품에 넣어서 

 

팔고 있는데, 그것이 또 그렇게 물건이라고 하여서

 

동국제약의 매출 기여도에는 얼마나 차지할지 소비자의 마음을 끄는지 확인하고

 

동국제약을 투자할지 말지 결정하기 위해서 제품들을 쭉 사보았답니다. 허허


일반적인 화장품 리뷰가 아니라서 당황하신 분들 안심하시고

 

요런 뷰로도 신박한 센텔리안 24에 대한 접근도 한 번쯤은 

 

나쁘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우선 센텔리안 24 마데카 크림을 검색을 들어갑니다.

 

오.. 주로 롯데 홈쇼핑 등에서 묶어서 판매를 하고 있네요.

 

평균 6종 목정 도로 7만 원 정도 되어있고,

 

기미를 없애준다는 센텔리안 24 앰플은 훨씬 단가가 높습니다.

 

저는 하나씩 제품을 볼 예정이기 때문에 

 

'다나와'에서 검색을 합니다.

 

네이버에서는 검색 툴에 따라서 홈쇼핑을 우선적으로 보여주길래

 

이럴 때는 다른 검색엔진이 더 합리적일 때가 있습니다.

 

11번가에서 각각 9000원 이하로 해서 총 5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센텔리안24 라인의 가장 대표주자입니다.

 

가장 밀고 있고 잘 나가는 상품으로 알려져 있군요.

 

제형은 어떤지 한번 볼까요?

기본적으로 센텔리안24 화장품에는

 

병풀이라고 하는 마데카솔에 들어가는 재생 성분이 들어가 있군요.

 

설명하기로는 새살이 돋아나듯 스트레스를 받은 피부결을 재생시켜주고 

 

보습, 미백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로션보다는 꾸덕하고 크림보다는 묽은 제형입니다.

 

저는 약건성 피부인데 바르기 부담스럽지 않네요. 

 

흡수도 빠르고 번들거리지 않았어요.

 

냄새는 기분 탓인지 마데카솔 냄새가 좀 나는 것 같네요.

 

근데 기분 나쁘지 않은 마데카솔 느낌?

 

발리나 호주의 자연주의 화장품에서 나는 냄새랑 비슷했답니다.


센텔리안24 마데카 수딩 젤

기존 센텔리안 24 마데카 크림보다 수딩젤이 더 묽은 제형인 것은 

 

이름만 봐도 알 수 있겠죠?

 

마데카 크림의 여름형 제품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산뜻하네요.


센텔리안24 마데카 스킨 에멀션

제형으로 따지자면 이 센텔리안 24 스킨 에멀션이 가장 묽습니다.

 

스킨과 로션을 하나로 묶은 2 in 1 제품이네요.

 

남자의 힘 우르오스 같고 막... 허허

 

여성라인에 굳이 2개를 묶을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오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부담스럽지 않게 산뜻하면서 또 보습도 어느 정도 잡아 주네요.


센텔리안24 마데카 더마 실드 선 에센스 (선크림)

 

제일 최신 제품입니다.

예전에 일본에서 산 선 에센스가 산뜻하고 가벼웠던 느낌이 있어서 

 

요건 어떨까 하고 기대해 봤는데,

 

굉장히 특이합니다;;

폼처럼 거품이 몽글몽글 일어나며 흡수됩니다.

 

단언컨대 이건 호불호가 갈릴 듯합니다;;;

 

바르고 나니 백탁까지는 아니지만 미백효과는 조금 있는 듯합니다.


 

센텔리안24 마데카 리페어 밤

 선크림+BB크림+보습 요런 것 같습니다.

 

동국제약 사장님은 아무리 봐도 우르오스 쓰시는 것 같아요.

 

하나에 다 때려 넣는 것을 선호하시네요.

 

설명으로는 모공에 전혀 끼지 않는다고 했는데

 

음... 제 모공이 너무 넓은 탓일까요?

 

손등이라서 그런 걸까요?

 

외출하기 전에 얼굴에 발라보고 다시 리뷰 올리겠으나

 

느낌으로는 음... 그러합니다. 암튼 뭔가 광채가 나는 성분을 첨가하셨군요.


결론: 사용순서는 센텔리안24 마데카 스킨 에멀션->

 

마데카 크림 또는 수딩젤-> 선 에센스-> 리페어 밤이군요.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은 

 

두구두구두구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그다음은 스킨 에멀션과 수딩젤 되겠습니다.

 

동국제약 주식 살지 말지는  제품을 더 써보고 결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