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몰] 다이소 영업시간 다이소 봉숭아 물들이기 다이소 선풍기, 다이소 렌지후드 필터 다이소 시트지로 문고리 리폼하기.
안녕하세요, 소중한님들.
보보입니다. 오늘은 주말에 다이소에서 샀던 물건들을 리뷰해보려고 해요.
분명 천 원 이천 원짜리를 넣었는데, 계산할 때는 삼만 원이 되는 기적을 행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허허
그럼, 어제 샀던 것 중 제일 괜찮았던 다이소 봉숭아 물들이기, 다이소 레인지후드 필터, 다이소 시트지에 대해 리뷰해볼게요. here we go!
다이소 영업시간(다이소몰)
기본적으로 도시의 다이소 영업시간은
오전 10:00- 오후 10:00까지 입니다.
저희 동네는 9:30에 열기도 하는데, 기본적인 다이소 영업시간은 위와 같아요.
혹시 동네 다이소는 언제 여는지 궁금하시면 구글에 쳐보시면 제일 위에 지도가 뜨고
동네 다이소들과 밑에 다이소 영업시간도 있답니다.
다이소 봉숭아 물들이기
여름이 다가오면서초3 딸 소피가 봉숭아 물들이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사보았어요.
다이소 봉숭아 물들이기는 요런 모양이네요.
요즘 세상 너무 좋아졌죠?
어릴 때 엄마가 봉숭아 찧어서 백반을 섞어서 잘 때 실로 꽁꽁 묶어 줬었는데...
너무 라테 is horse였나요? 허허
다이소 봉숭아 물들이기 뒤에는 설명이 잘 쓰여있었답니다.
연하게 들이고 싶으면 10분, 진하게 들이고 싶으면 30분이군요.
다이소 봉숭아 물들이기를 보시면
까만색 가루가 들어있고 물을 한 20ml 정도만 섞어주면
위의 사진처럼 똥 색깔이 아니라 초콜릿처럼 된답니다.
저는 면봉보다는 젓가락으로 봉숭아 물들이기로 결정했답니다.
내 딸 소피의 손에도 똥 아니라 초콜릿 빛깔 다이소 봉숭아 물들이기를 올리고,
저의 네 번째, 다섯 번째 손가락에도 올리고,
남편 박슨 생님의 새끼발가락에도 올려주었어요 허허
양이 많아서 두 명은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보시면 이렇게 꾸덕꾸덕 똥처럼 굳는 걸 볼 수가 있어요.
저희는 20분 정도 있었답니다.
짜잔! 우리 소피 손가락 너무 이쁘죠?
다이소 봉숭아 물들이기 대성공이었어요.
뷰티에 관심이 많아지는 우리 초등 3 소피의 손가락 변신은 다이소 봉숭아 물들이기로 완성하였습니다.
다이소 렌지후드 필터
얼마 전에 요리하다가 손에 뭐가 뚝 떨어져서 보니, 이럴 수가!
기름이 뚝 떨어진 것 아니겠어요? 올려다보니 후드 필터에 송골송골 맺혀있는 기름들..
너무 징그러운 거, 주부님들이라면 정말 공감하실 것 같아요.
매번 닦아도 답이 안 나왔는데, 다이소몰에서 헤매고 다니다가 다이소 렌지후드 필터를 발견하고 시술해봤어요. 뚜둥!
보니까 부직포 재질입니다.
어제 산 노브랜드 렌지후드 스프레이로 우선 깨끗하게 청소하고 건조한 다음에
경건한 마음으로 크기를 맞춰서 자릅니다.
설명서에는 필터에 잘 끼워 넣으라고 했지만, 저희 것은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양면테이프를 잘라서 딱딱 붙여 줬어요.
아직 청소를 다 하지 않아서 저기 중간에 기름이 낀 것 보이죠? 다시 잘 닦아내야겠어요;;
아무튼 다이소 렌지후드필터로 잘 막아주니, 요리할 때 기름 떨어질 걱정은 안 해도 되겠어요.
다이소 렌지후드 필터는 대략 1~2개월 쓸 수 있다고 하니 잘 써보고 또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우선 지금까지는 대만족입니다.
다이소 시트지로 문고리 리폼하기
여러분, 어째서 3년도 안 된 아파트의 문고리가 이렇게 되어 버리는 거죠ㅠ?
특히 우리 집 화장실 2개 문고리가 다 이모양이 돼버렸어요.
아마 습기 때문에 벗겨진 것 같은데 볼 때마다 너무 괴로운데, 문고리 바꾸려고 하니 너무 귀찮은 것.
우리 아파트 밴드 내에서도 얼마나 이런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지 몰라요.
우선 임기응변을 하자! 싶어서 비슷한 색깔의 다이소 시트지를 찾아 헤매었어요.
허허허, 어떤가요? 살짝 티가 나긴 하지만, 2초 정도 살짝 보면 진짜 손잡이 같은 것은 제 느낌인가요?
문고리보다 약간 크게( 뒤쪽으로 숨길수 있게) 직사각형으로 잘라서 꼭짓점에서 대각선으로 살짝씩 칼집을 내서 붙이시면 된답니다.
요즘 시트지가 만능이라고 하더니 다이소 시트지로 문고리 리폼하기 그렇게 어렵지가 않으니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 외 다이소에는 이렇게 생긴 다이소 선풍기도 있었어요.
마무리
벌써 여름이 오는지 다이소몰에는 여름 이벤트로 다이소 선풍기 다이소 물놀이 등등 놀고 재비의 세상이 돌아오고 있네요.
리얼 노는 게 제일 좋은 보보는 신나게 소비를 하고 왔답니다.
다이소 렌지후드 필터랑 다이소 시트지로 문고리 리폼은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은 것 같은데 한 달은 써봐야 알겠죠?
한달 후에 꼭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저처럼 다이소가면 왕처럼 쇼핑하고 오시는 모든 님들,
제가 또 만수르처럼 다이소몰 쇼핑하고 리뷰하러 또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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