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킹 먹튀 위험? (스테이킹, 테더 usdt 개념)

스테이킹의 뜻은 코인을 맡기고 이자로 코인을 받는 정기예금과 같은 것으로 바이낸스등 일부 탈중앙화된 거래소에서 할 수 있다. 테더는 대표적인 스테이블 코인으로 스테이킹 먹튀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규모가 인정된 거래소에서 시총이 높은 코인으로 해야 한다.

 

목차

1. 스테이킹 뜻
2. 스테이킹 방법
3. 스테이킹 거래소
4. 테더 거래소
5. 스테이킹 먹튀 피하기

---

스테이킹 뜻

 

 

 

와.. 컴맹 보보는 NFT를 통해서 코인판에 뛰어든 후

말그대로 눈이 팽팽 돌아갈 만큼 찾아보고 공부하고 있는데요.

뭐 이런 세계가 있단 말인가??

 

 

프로공부러 보보는 모든 공부의 시작은 용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오늘은 저 같은 초보 코인러들을 위하여 스테이킹이 뭔지, 테더는 또 뭔지 쉬운 말로 알려드리려고 해요.

 

 

스테이킹은 은행으로 치면 돈을 넣어서 이자를 받는 거예요.

즉, 스테이킹의 뜻은 코인을 맡기고 이자로 코인을 받는 정기예금과 같은 것이랍니다.

바이낸스와 같은 중앙화 된 거래소에는 '수익창출'이라는 메뉴로 들어가서 각 코인 별 스태이킹을 맡길 때 얼마나 이익을 주는지 확인을 해 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코인을 사서 그냥 가지고 있으면 아무 이자도 붙지 않는데,

스테이킹을 해 놓으면 코인에 따라서 1~20%의 다양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은행 이자가 잘 나와도 2%인걸 생각하면 코인을 잘 모아서 8% 이득을 본다고 생각하면 솔깃한 얘기지요?

 

 

왜 스테이킹을 하면 코인을 더 주는 거야? 라고 물어보신다면 스테이킹을 통해서 해당 코인의 블록체인에 참여자, 노드 역할을 해서 해킹을 막아주면서 블록체인을 안정시키는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어요.

 

 

사실 컴잘못 보보는 왜 코인을 빌려준다고 그 블록체인이 안정화되는 것인지까지는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으아아~누가 좀 알려줘요..)

 

아무튼 코인을 통해서 이자를 받는 것이 스테이킹이라는 것을 이해하셨으면,

어떤 중앙화 된 거래소에서 스테이킹을 하는지 알아봐야겠죠?

 

---

스테이킹 방법

 

 

스테이킹 거래소

 

모든 코인과 모든 거래소에서 스테이킹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코인 거래소는 대부분 스테이킹이 불가능하답니다.

 

1. 가장 활발하고 다양한 코인을 스테이킹 할 수 있는 곳은 바로 바이낸스입니다.

한국 코인 거래소에서 주로 거래하시더라도, 코인을 장기간 모아서 가져가시려는 분은 (호들)

바이낸스에 계정 하나 뚫어서 업비트에서 산 비트코인을 바이낸스로 보내서 스테이킹하면서 1-20%까지 이자를 받는 방법이 합리적입니다.

 

간단하게 업비트에서 코인을 사서 바이낸스에서 스테이킹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업비트에서 이오스를 산다. (이오스는 전송 수수료 무료)

-바이낸스로 이오스를 이체한다.

-바이낸스에서 이오스를 테더(usdt)로 바꾼다.

-바이낸스에서 기간에 따라 최대 9% 테더 스테이킹을 신청해서 이자를 먹는다.

 

 

거의 아비트리지(무위험 차익거래)처럼 보이죠?

아래에서 이런 스테이킹의 먹튀 위험성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릴려고 하는데

'바이낸스'는 스테이킹 이자가 낮은 대신 이런 먹튀의 위험은 최소입니다.

 

 

바이낸스가 망하는 날은 아마 코인 시장 자체가 무너지는 날일테니깐요.

그 정도로 바이낸스가 전 세계 최고 거래소이기 때문에

스테이킹을 하려는 분은 그냥 묻고 따지지 말고 바이낸스로 하세요.

아래 바이낸스 가입방법, 20% 할인 레퍼럴 주소도 있습니다.

 

 

 바이낸스 가입방법 : 5분 만에 가입, 레퍼럴 적용 (수수료 20% 할인 코드)

바이낸스 가입방법 : 5분만에 가입, 레퍼럴 적용 (수수료 20% 할인코드)

 

 

 

 

2. 그 외 스테이킹을 할 수 있는 거래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후오비

-코인베이스

-OKEx

-비트프론트..

 

대부분은 비추입니다. 단호!

그나마 눈에 띄는 스테이킹 거래소가 비트프론트입니다.

비트프론트는 네이버의 라인이 만든 코인 거래소입니다. 일본 계정 베이스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비트프론트 스테이킹

 

바이낸스의 스테이킹 이율에 비해 비트프론트의 스테이킹 이자는 위와 같이 높습니다.

테더가 거의 12%의 이율이죠?

지금 계속 이야기에 나오는 테더는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테더에 대해서도 아래에 간략하게 요약해 보겠습니다.

 

다시 스테이킹 거래소 이율로 돌아와서 네이버의 비트프론트에서 이율을 쎄게 주는 것에는 이유도 있고 위험요소도 있습니다.

 

 

카카오의 클레이톤과 클레이가 많이 알려진 것에 비해 네이버의 비트프론트, 링크코인은 많이들 알지 못합니다.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자 이율을 최대치로 넣은 것은 좋은데 링크 코인 자체의 가격이 떨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코인자체의 가격이 빠지는데 (=원금이 빠지는데) 이율을 많이 줘봤자겠죠?

 

 

게다가 바이낸스 망함= 코인 망함 이렇게 말할 수 있지만 비트프론트는 아직 신생 업소입니다.

 

 

간단히 예를 들어 제일 큰 카지노 업장에서는 돈을 칩으로 바꿔서 게임해도 나중에 칩을 다시 돈으로 못 바꾸지 않을까 걱정되지는 않지만, 동네 10평짜리 오락실에서 돈을 칩으로 바꿨는데 오락실이 망해서 도망가버리면 칩은 플라스틱 조각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지요.

 

 

비트프론트가 동네 오락실 정도는 아니긴 한데 아직 인지도는 상당히 낮고, 리스크가 큰 만큼 큰 수익을 주는 곳이다. 정도로 우리 코인러분들은 이해하시면 되겠어요.

 

---

 

테더 거래소

 

 

 

앞에서 계속 나왔던 테더 (USDT)가 계속 나와서 이건 뭥미? 하고 궁금하셨죠?

테더는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테더

 

코인의 가장 큰 단점이 변동성과 다른 코인과의 교환의 어려움을 꼽을 수가 있는데요.

 

 

테더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은 달러와 같은 화폐처럼 변동성을 최소화 한 코인입니다.

테더는 홍콩 비트파이넥스 사에서 만든 스테이블 코인으로 비트파이넥스사에서 주장하기로는 1 테더를 발행할 때 1 USD, 즉 1달러를 예치하여 변동성을 줄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테더의 거래량은 610억 달러 약 70조인데, 정말 비트파이넥스에서는 이 정도의 달러를 예치하고 있는지 의문을 갖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올해 7월에는 미국 법무부에서는 테더의 공개하지 않는 예치금에 대하여 조사하겠다고 한 적도 있지요.

실제 비트파이넥스사에서는 아직 예치금에 대한 보고서를 내지 않고 있는데요.

 

 

일부에서는 테더의 예치금은 혼합채권으로 일부 달러에 기업에 대한 대출인 상업채권으로 구성되어 있을 가능성에 대해서 꾸준히 의문을 재기하고 있습니다.

 

 

헝다 사태도 테더의 자금을 이용하여 헝다의 부실 채권을 매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저의 중국 헝다 그룹 파산 위기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 글도 참고해주세요.

 

 

아무튼 그래도 테더가 스테이블 코인 중에서는 가장 독보적인 존재임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바이낸스에서도 테더로 거래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

 

스테이킹 먹튀 피하기

 

 

 

앞서 설명드렸지만 기본적으로 코인은 불안정성, 변동성, 위험성이 있는 자산이기 때문에 그만큼 고수익을 볼 수도 있습니다.

 

코인의 불안정성, 변동성, 위험성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사실 코인 투자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보보는 생각해요.

 

보보는 자산배분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50% 부동산 30% 주식 20% 현금성 자산으로 유지하려고 하는데요. 여기에 변동성이 높지만 아직 초입이라서 기회가 많은 코인에도 자산을 배분해보려고 하고 있답니다.

 

코인의 변동성을 최대한 피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먹튀와 같은 종잇조각을 피하려면 아래의 주의사항을 꼭 기억해주세요.

 

• 스테이킹은 가장 안정된 거래소에서 한다. (바이낸스 추천)
• 스테이킹할 기간을 길게 잡을 수록 이자율은 높게 주지만 그 사이 코인의 하락이 커질때 매도의 기회를 놓칠 수 있으므로 단기간 매매할 코인은 가능한 자유예금이나 단기간의 스테이킹 기간을 잡는다.
• 스테이킹은 코인 놓고 코인을 더 먹는 구조이니 최대한 시총 상위 코인을 선택한다. (예를 들면 비트코인 에이다 트론 등)

 

 

보보는 코인을 나의 자산배분에 넣으면서 사고파는 행위 말고, 좋은 코인을 꾸준히 모으는 쪽으로 방향성을 잡았는데요.

 

 

시총 상위 코인 비트코인, 알트코인중 이더리움, 에이다 등을 만원 이만원 꾸준히 사모으고 단기 이슈로 5-10% 빠질 때는 조금 더 비중을 올려서 사서 바이낸스에 스테이킹하는 것이 코인에서 가장 이득을 볼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결론을 냈답니다.

 

 

결국 코인의 값이 제로에 수렴하는 것이 아니라 무한대로 갈 것을 믿는 호들러들의 방식이지요.

보보가 꾸준히 마논, 이마논 사모아서 코인 호들 하는 내용도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지금 시작하는 여러분! 얼리어답터라는 것 잊지 마시고요. 자부심을 가지쎄요!

 

그리고 보보는 NFT판매로도 코인 좀 벌어보렵니다.

NFT에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 필수로 봐주셔요!

 

 

 

[오픈씨 NFT 판매] 5분안에 메타마스크 만들기, 출금 방법

[오픈씨 NFT 판매] 5분안에 메타마스크 만들기, 출금 방법

 

 

 

 오픈씨 NFT 비용, 판매, 가스비 총정리

오픈씨 NFT 비용, 판매, 가스비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