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이자지급일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이다. 토스뱅크 이자계산은 맡긴 돈 x 0.02 / 365= 매일 토스뱅크에서 받는 이자에다가 돈을 맡긴 일수를 곱하면 간단하게 계산할 수가 있다. 토스뱅크에서는 2022년 1월부터 1억이상은 2%이자를 중단해서 대책이 필요하다.
목차
1. 토스뱅크 파킹통장
2. 토스뱅크 이자 지급일
3. 토스뱅크 이자 계산법
4. 토스뱅크 2% 이자 중단 대책
토스뱅크 파킹통장
10월 초 토스뱅크가 출범했을 당시부터 보보는 토스뱅크 파킹 통장을 추천드렸습니다.
체리피킹일 수도 있지만, 처음 출범하는 회사에서 제한 없는 혜택으로 사람을 끌어모을 때는 우리는 최대한 이용해 주는 것이 또 자본주의 아니것습니까?
하루라도 돈을 넣어두면 이자를 넣어주고 언제든 돈을 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파킹 통장'의 장점에 조건 없는 2%의 고금리의 매력은 놓칠 수가 없어서 아래의 글에서도 토스뱅크 파킹통장 강추 따봉을 드렸죠.
토스뱅크 대출이율도 나쁘지 않았지만 예상했던 대로 정부의 규제 대책에 여지없이 돈이 바닥이 나면서 토스뱅크 대출은 일시 중단 위기를 겪었고요.
토스뱅크 대출 빠른 신청 방법 (토스 이율, 친구 추천)
사실 정부의 규제로 토스뱅크 대출한도가 바닥이 날 때부터 보보는 불안했답니다.
대출 금리로 돈을 벌어야 파킹 통장의 2% 이자를 줄 수 있는데, 토스뱅크에서 대출로 돈을 벌지 못하는 상황에서 무제한 2% 금리는 사실 토스뱅크에게는 매달 어마어마한 적자가 되기 때문이죠.
토스뱅크의 역마진이 걱정되는 상황.
이렇게 되면 토스뱅크에서 할 수순은 뻔하죠.
토스뱅크 파킹통장 2% 금리 중지, 제한.
아니나 다를까 12월 3일 금요일 문자가 한통옵니다.
위의 문자 내용은 1억 이상은 이제 2% 이자 제한할 거니까 그이상 토스뱅크 파킹통장에 넣지 마라!입니다.
보보의 토스뱅크 파킹통장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부동산을 옮겨 타는 동안 잠깐 붕 뜬 목돈을 남편과 나누어서 토스뱅크 파킹통장에 넣어두고 있었는데요.
물론 예금자 보호는 5000만 원이지만 오래 둘 돈은 아니라서 몇억이 되는 돈이 남편의 토스뱅크에서 이자를 먹으며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어요.
토스뱅크에서야 1억 이하는 그대로 2% 이자 줄꺼니께! 대다수 고객분들에겐 큰 문제없어요~라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 기사를 찾아보니 보보네처럼 몇억 대가 넘는 돈을 맡긴 분이 차지한 예치금 비중이 꽤 높더라고요.
당연히 고액을 맡긴 고객의 수는 적겠지만 그들이 맡긴 돈이 전체 예치금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높다는 사실.
게다가 이런 대출규제가 지속되는 한 토스뱅크에서 1억이하도 2%금리가 유지될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대책이 필요합니다!
내년 1월부터는 2% 금리의 매력이 없어지니 토스뱅크 파킹 통장에 1억 이상을 둘 수가 없고, 어떻게 플랜을 짜야하는지 보보가 대책을 아래에서 알려드릴게요.
먼저 토스뱅크 이자 지급일과 토스뱅크 이자계산법부터 한번 알아봅시다.
토스뱅크 이자 지급일
토스뱅크 이자 지급일
토스뱅크 이자지급일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몰아서 이자를 지급합니다.
전월 셋째주 토요일부터 이달 셋째주 금요일까지 이자를 총 계산해서 넣어주는 것이죠.
그래서 11월 20일에 토스뱅크 2% 이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토스뱅크 이자 계산법
토스뱅크 매일 이자를 준다던데 어떻게 계산되는 건지 헷갈려하시는 분이 있어서 간단하게 예시를 들어드릴게요.
맡긴돈 x 0.02 / 365= 매일 토스뱅크에서 받는 이자
여기다가 맡긴 일수를 곱해주면 돌아오는 세 번째 주 토요일에 받을 이자가 계산이 되겠죠?
보보의 토스뱅크 2% 이자 계산 후기로 보자면 처음 5000만 원 한도로 맡겼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이자가 들어왔답니다.
처음 돈을 넣은 날은 10월 마지막 날쯤이었습니다.
토스뱅크 2% 이자 계산법을 요약하자면 예금자 보호가 되는 5000만 원을 토스뱅크 파킹통장에 한 달간 맡기셨다면 아래의 계산이 나옵니다.
(5000만 원 x 0.02/365) x30=82,191원
나름 쏠쏠한 돈이 들어왔었는데 말이죠.
이제 2022년 1월부터 1억 이상은 토스뱅크 2% 이자 적용이 되지 않으니 우린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까요?
아래에서 한번 자세히 알아봅시다.
토스뱅크 2% 이자 중단 대책
토스뱅크 2% 이자 중단 대책 결론 바로 갑니다.
토스뱅크 2% 이자에 목돈을 넣어두신 분들은 정기예금, 적금에 돈을 묶어둘 돈이 아니라 보보처럼 어딘가 투자를 하기 위해 예비해놓은 돈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예적금과 같이 묶이는 곳이 아니라 토스뱅크 2% 이자만큼 나오는 파킹 통장을 찾아봐야겠죠?
보보가 찾고 또 찾아본 결과 이것만 한 것이 없습니다.
이 OK저축은행 파킹통장 금리1.7%는 보보가 토스뱅크 2% 금리 나오기 전에 종종 이용하던 파킹 통장인데요. OK파킹 통장도 처음에는 금리 2.0%까지 되었으나, 조금씩 금리를 줄이면서 지금은 1.7%의 금리입니다.
굳이 이 OK파킹 통장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5억 이하까지 모두 매일 1.7% 이자가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토스뱅크 2% 이자만큼은 아니지만 OK파킹통장 1.7% 이자면 잠시 돈 묶어두기에는 나쁘지 않은 금리입니다.
금리 높은 상품을 찾아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중에 나와있는 3-4% 고금리 상품은 대부분 넣을 수 있는 돈이 1000만 원 이하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아니면 36개월로 목돈이 시간에 묶이던가요.
만약 1-3년 이상 목돈을 묶어둬도 된다고 한다면 높은 금리를 찾을 수 있는 방법도 있답니다.
물고기를 잡아드리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드리는 보보의 블로그의 목표에 맞게 높은 금리를 주는 상품을 찾는 방법을 곧 알려드릴게요!
토스뱅크 예금자보호
토스뱅크 예금자보호가 5000만 원 안에서 가능합니다.
만약 토스뱅크가 망한다면 나라에서 5000만 원까지는 보장해주겠다.라는 의미랍니다.
토스뱅크는 1군 금융기관이 아니라서 고액을 맡기기는 불안해! 하시는 분들이라면 예금자보호가 되는 5000만 원까지 넣어두시는 것이 속편 하시겠죠?
그러나 보보는 단기간 맡겨두는 돈이기 때문에 5000만 원을 넘으면 예금자보호가 안되더라도 최고 수치로 맡겨두고 있답니다.
사실 지금 같은 인플레시대에서는 현금을 들고만 있어도 마이너스거든요.
2% 금리로 겨우 마이너스가 안되게 하고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끊임없이 투자하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나만의 투자 엣지를 만들어내야 한답니다.
보보의 투자 엣지는 주식과 부동산에 있지만 이 와중에도 토스뱅크, 코인, NFT 등 계속해서 투자의 틀은 넓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주식하는 엄마 보보와 함께 쉽게! 진짜 쉬운 언어로 투자의 세계에서 함께 헤엄쳐보아요!
앞으로도 보보가 공부하고 알아낸 내용은 보기 좋게 블로그에 알려드릴게요.
토요일에는 비트코인 20% 급락에 찰리 멍거 옹의 지금은 닷컴보다 더 버블이라는 발언에, 파월의 인플레 인정에 아주 난장판이었는데요. 우리는 이 모든 일들을 신경 쓸 필요가 없겠죠.
늘 핵심이 되는 본질만 잘 따져 보자고요!
아래에 안전한 자산에 투자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참고하셔서 투자를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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