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대출 빠른 신청 방법 (토스 이율, 친구 추천)

토스 뱅크 대출은 3가지가 있는데 신용대출이 최대한도 2억 7천, 2.76%의 토스 이율이고 토스 비상금 대출은 300만 원으로 3.57% 토스 이율, 토스뱅크 마이너스통장 대출은 1억 5천만 원, 3.26% 이율이다. 현재 하루 만 명에게 대출을 하고 있으며 친구 추천을 하면 순번이 올라간다.

 

목차

1. 토스뱅크 출범

2. 토스뱅크 대출

3. 토스뱅크 대출 이율

4. 토스뱅크 대출 단점

5. 토스뱅크 파킹 통장

6. 토스 뱅크 체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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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출범

 

 

다들 아시겠지만 부동산 투자의 꽃은 레버리지입니다.

 

 

돈을 빌려서 부동산 갭 투자든 월세든 시세차익이든 월세수익이든 하면 내 자본만으로 부동산을 사는 것보다 수익률이 훨씬 좋지요.

 

 

근데 요즘 정부에서는 전세대출까지 쪼으고 또 쪼아서 대출을 막고 있습니다.

 

 

최근에 부동산 시장으로 들어오신 분들은 이 정부에서만 집값 잡으려고 대출을 쪼은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 부동산 역사를 보면 대부분의 정부에서는 집값이 너무 떨어지지도 오르지도 않고 안정되길 원합니다.

 

 

실제 2014년 기사만 봐도 대출 총력으로 줄인다, 가계부채가 문제다라는 기사들이 천지이고 당시에도 대출을 혹독하게 줄여서 부동산으로 몰리는 돈을 줄이려고 수도꼭지 조이듯이 대출을 줄여나갔지요.

 

 

어쨌든, 우리는 돈이 필요한데, 지금은 부동산 가격의 급상승으로 정부에서 은행을 드잡이 하면서 대출을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대출 총량규제! 하면서 작년 대비 1% 이상 대출을 낮춰라!

 

 

이렇게 정부에서 말하면서 기존 주거래은행에서도 대출이 막히는 경우가 생겨버렸지요.

 

 

이 와중에 10월 5일 출범한 토스 뱅크 출범, 토스뱅크 대출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는 토스뱅크 출범은 이제 막 생겼으니 정부의 대출 총량규제에 안 걸릴 수도 있겠다! 라며 남들보다 빨리 돈을 빌려야겠다는 심리가 생긴 것이죠.

 

 

보보도 레버리지는 충분히 확보해놓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심리에 한번 동참해 보면서 진짜 토스뱅크 출범의 장점은 무엇인지, 어떻게 대출이 가능한지에 하나씩 따져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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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대출

 

 

토스뱅크 대출 방법

토스뱅크 대출

 

 

토스뱅크 대출은 요즘 트렌드대로 비대면으로 대출 신청이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토스뱅크 대출 방법을 설명드리자면 토스앱을 깔고 전체 메뉴에서 대출신청하기를 누르면 나의 신용평가를 위한 동의를 여러 번 눌러줍니다. 그다음으로 필수로 오픈뱅킹 서비스를 신청해야 하는데 6일 이상 연체되면 타 은행에서 돈가져온다는 동의까지 클릭을 눌러주면 대출 순번이 나옵니다.

 

보통 지금 순번은 몇만 번대로 나옵니다.

 

왜냐하면 9월부터 토스뱅크 대출 사전신청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 앞에는 거의 100만 명이 앞에 있습니다;

 

그래서 토스뱅크 친구추천을 여러번 하면 순번이 90%이상 앞으로 당겨진다는 문구가 뜨면서 친구에게 토스뱅크 링크를 보낼 수 있는 창이 뜬답니다.

 

이건 여러분의 선택이긴 합니다만, 토스 뱅크에서 요런식으로 영업을 하는군요. 흠

 

토스뱅크에서 친구추천 하지 않으면 토스뱅크 대출은 2년 후 전세입자 나갈 때나 돼야 나올 것 같습니다. 흠..

 

그래서 혹시나 해서 이미 토스뱅크가 깔려있는 남편에게 링크를 보내봤더니 전혀 순위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토스 앱이 안 깔려 있는 사람이 링크를 클릭해줘야 토스뱅크 대출 순위가 올라간답니다. 오지군요..

 

 

한참 며칠을 기다리면 내 순번이 되고 내 핸드폰으로 문자가 온다는데 그때 링크를 클릭해서 토스뱅크 대출을 신청하면 완료된답니다.

 

자, 그럼 아래에서 토스뱅크 대출 종류와 토스뱅크 이율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봅시다.

 

 

 

 

토스뱅크 대출 이율

 

토스뱅크 대출이율

 

 

 

토스뱅크 대출이율은 생각보다 좋습니다.

현재 주거래 은행에서 받는 마통 이율보다도 좋군요. 그래서 꾹 참고 되면 좋고!라는 마음으로 토스 뱅크 대출 신청을 완료해봅니다.

 

 

토스뱅크 대출 통장의 종류가 궁금하면 토스앱에서 빌리기 탭을 눌러보시면 됩니다.

 

 

 

총 3가지 토스뱅크 대출 종류가 뜨는군요.

 

1. 토스뱅크 신용대출은 최대 2억 7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토스뱅크 이율은 2.76%로 가장 낮습니다.

 

2. 토스뱅크 마이너스통장 대출은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이율은 3.26%입니다.

 

3. 토스뱅크 비상금 대출은 최대 300만 원까지 이며 이율은 3.57%입니다.

 

 

당연히 아시겠지만 타 은행에서 받고 있는 대출이 있다면 대출 총량 정책으로 인해 토스 뱅크에서 저정도로 대출이 되지 않습니다.

 

 

토스뱅크 출범이후 어떤 여론이 있나 싶어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대부분 토스 뱅크 빨아주는 기사나 블로그 글을 보면 장점만 나와있던데, 오늘 주식창이 파래서 화가난 보보눈에는 토스뱅크 대출 단점? 허점? 과대광고?가 보여서 소중한님들께 조금 공유해볼께요. 

 

 

 

토스뱅크 대출 단점

 

제일 위에서 지금 정부에서는 부채 조으기를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쥬?

 

 

어떻게 보면 끝단 쪽에 와있는 (웬만하면 건들리지 않는) 전세대출까지 건드리고 대출총량규제까지를 하다 보니 은행에서는 정부 눈치를 보면서 계속 대출을 줄이고 있습니다.

 

각 지점마다 한 달에 가능한 대출을 5억으로 줄인다든지, 최대치로 사용하지 않는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를 20% 줄인다든지 하고 있지요.

 

막 출범한 토스뱅크도 정부의 눈치를 안 볼 수가 없습니다.

 

비공식적이긴 하지만 토스뱅크에서는 정부에게 3개월간 5천억만 대출을 진행하겠다고 보고했다고 합니다.

 

실홥니까?

 

 

헐.. 한 달에 가계부채가 10조 나오는 판에 3개월에 오천억 이라뇨? 아니, 누구 코에 붙여;;

 

하루에 인당 오천만원씩 만명씩 대출받으면 오늘이면 끝나는 금액 아닌가요?

 

현재 카카오 뱅크에서는 1달에 3조원 대출이 가능한 것에 비하면 토스 뱅크의 대출 가능금액은 너무 적습니다.

 

게다가 지금 토스뱅크에서는 하루에 만 명을 한도로 대출을 시행하고 있어서 이미 신청한 120만 명이 모두 대출 평가를 받는 순번이 온다고 생각하면 기약이 없습니다.

 

 

또 다른 토스 뱅크 대출의 단점은 순번이 실시간이라는 점입니다.

 

 

미리 신청해놓은 순번이 높더라도 지금 신청한 사람이 미친 듯이 친구들에게 토스 뱅크 링크를 보내서 순번을 올리면 계속 밀리는 거죠. 급한 분은 피하는 것이 낫겠다는 사실.

 

 

낮은 금리로 대출만으로도 토스뱅크의 대출은 장점이 충분히 있지만 언제 대출 될지 기약이 없고 토스뱅크가 정부에 보고한 대출 금액(3개월에 5천억)을 봤을 때 토스뱅크 대출에서 최대 금액만큼 이뤄지진 않겠다 싶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토스 뱅크 대출 단점은 실시간 대출순번으로 기약없음, 하루 1만명 한정, 대출금액이 적을 가능성 정도라고 볼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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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파킹 통장

 

 

토스뱅크 신용평가

토스 뱅크에서는 내년부터 중금리 대출 (신용등급 4-7등급 상대)을 최대 35%까지 높이고 전세대출까지 진행하겠다고 발표를 했는데 신용을 어떻게 평가할지 궁금하긴 합니다.

 

 

지금 카카오 뱅크에서는 기본 신용등급에다가 통신비를 잘 갚는지, 카카오 택시를 얼마나 이용하는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주고받는 비율이 어느 정도 인지로 판단을 한다고 합니다.

 

 

토스는 기본 토스 앱에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한 달 소비를 분석해주는 서비스가 있는데 이것을 이용해서 유흥비에 사용되는 돈이 많으면 신용 마이너스, 기본 소비가 주로 이루어진다면 신용평가에 가점을 준다는 이야기가 있군요.

 

 

흥미로운 이야기이긴 한데 저런 정성적이진 못한 방법으로 신용이 제대로 평가될지 의문스럽습니다.

 

토스 뱅크에서 대출 외에 토스뱅크 파킹통장의 금리가 2%이고 체크카드 혜택이 좋다고 해서 추가로 한번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토스뱅크 파킹통장

토스뱅크 파킹 통장은 하루만 돈을 맡겨도 금리 2%를 보장하는 아주 좋은 기획 상품입니다.

 

전에 단기간 목돈을 잠시 넣어두는 목적으로(집 매도한 돈이 잠깐 뜰 때) OK파킹 통장에 대해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현재 OK파킹 통장은 행사가 끝나서 다시 금리 1.8%로 돌아갔답니다..

 

[파킹 통장] OK파킹대박통장 금리 2.0% OK저축은행 파킹통장 목돈 넣을 때 추천

[파킹통장] OK파킹대박통장 금리 2.0% OK저축은행 파킹통장 목돈넣을때 추천

 

토스 뱅크도 OK파킹 통장처럼 변동금리라서 바뀔 수 있지만, 누릴 수 있을 때 누려보자고요.

 

어차피 토스 뱅크에서 대출을 하려면 토스뱅크 예적금통장이 필요하니 토스뱅크 파킹통장하나 만들어 보는것은 추천드립니다.

 

토스뱅크 체크카드 혜택

토스뱅크 체크카드 혜택은 역시 토스뱅크 출범 이후 최대한 트래픽을 모으기 위해서 기획된 상품으로 보입니다.

 

우리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한번 볼까요?

 

-토스 뱅크 체크카드는 5대 소비품목 (커피, 패스트푸드, 편의점, 택시, 대중교통) 이용 시 매일 각 항목당 300원-1500원 할인이 되기 때문에 한 달에 최대 4-5만 원 할인 가능합니다.

 

-해외에서 토스 뱅크 체크카드 사용 시 3% 캐시백을 해주는 혜택이 있습니다.

 

-토스 뱅크 체크카드 사용 시 송금수수료, 국내외 ATM 입출금 수수료가 무료인 혜택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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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땡길 수 있을 때 땡겨보자며 토스 뱅크 대출을 신청해 놓긴 했는데, 언제 될지 기약이 없어서 토스뱅크 대출을 기다리며 지금까지 글을 써보았습니다.

 

 

보보네 부모님이나 남편 박슨생님 부모님은 한평생 성실하게 살아오셔서 돈은 빌리는 것이 아니라고 가르침을 주셨어요. 

 

 

부모님들을 정말 존경하지만, 만약 부모님들이 레버리지의 힘을 아셨다면, 그 성실함에 레버리지가 더 해져서 지금 훨씬 더 보상을 받고 계실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답니다.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돈과 화폐의 차이를 정확히 알고 양날의 검인 레버리지를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뒤늦게서야 느끼고 있는 보보입니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초3 딸 소피에게도 생활에서 경제관념을 심어주고 많이 알려주려고 노력하는데, 나중에 초3딸 포트폴리오 (태어나 지금까지 주변에서 받은 돈으로 넣은 주식 계좌)도 공개해볼까 해요.

 

 

자녀에게 10년에 2천만원 증여는 세금을 물지 않으니 태어났을 때 2천만원 10세에 2천만원 20세에 5천만원 약 1억 원은 만들어서 우리 아들딸이 20세가 되었을 때 든든하게 선물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어요.

 

 

소피의 계좌도 미국 주식이 우상향 한다면 1억을 훨씬 넘길 수도 있겠네요.

 

가즈아~~~~~~~~

 

 

오늘은 주식장이 좋질 않습니다. 바닥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가면 더 내려가고,, 점점 투심도 좋지 않음을 느끼긴 하는데, 그렇다고 이럴 때 주식계좌에 돈을 다 빼버리면 수익률이 더 저하될 수가 있답니다.

 

 

지금을 리밸런싱의 기회로 보고 인플레이션이 심해지더라도 가격전가가 가능한 주식을 찾기 위해 종목 공부하고 있는데 곧 한번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투자하기 힘든 날에는 주식창 보면서 괴로워하지 마시고 맛난 점심과 커피로 힐링하시길 바라며 보보는 인사를 드릴게요!

 

부동산 임장 글과 저평가 아파트 찾는 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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