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내가 그림만 그려서 올려도 알아서 돈 벌어주는 POD 플랫폼은 어떤 것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보보입니다.
여러분 요즘 수동소득, N 잡러, 부업 등등 유행하는 말들이 많이 있죠?
저도 그 중 수동 소득 즉 passive income(자동화 수익)을 위한 파이프라인을 열심히 만들고 있답니다.
저의 글을 봐오셨던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제가 주식쟁이인 것을 알고 계실 거예요.
주식쟁이가 되었던 첫 시작은 배당주였어요.
좋은 주식을 잘 공부해서 들어가 있기만 해도 달마다 내 통장에 꽂히는 배당금의 즐거움이란...
특유의 놀고 재비 성격으로 저는 정말 진심으로 노는 게 제일 좋답니다. (궁서체가 어디 있더라??)
워런 버핏도 그런 말을 했죠.
' 당신이 자고 있을 때도 돈이 들어오는 법을 깨닫지 못한다면, 당신은 평생 일을 해야 한다.'
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저는 평생 일하고 싶지 않아욧!
그래서 내가 잘 때도 돈을 벌어다 줄 병사들을 열심히 키우고 있답니다.
아직은 쪼랩이지만, 저랑 같이 공부하면서 같이 성장해나갈 소중한 님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어요, 허허
매일 하나씩 작은 것이라도 실행하려고 하고 있는데, 오늘의 공부는 바로 POD에 대한 것이에요.
POD란 무엇인가?
pod는 print of demand의 약자로 공급자가 디지털 파일을 만들어서 플랫폼에 제공을 하면
플랫폼내에서 그 디지털파일을 이용해서 티셔츠, 머그컵, 프린트걸이, 액자, 모자 등등의 예시를 만들어 놓고
구매자가 한 제품을 구매하면 그 플랫폼에서 알아서 나의 디지털파일을 이용한 제품을 생산해서
구매자에게 대신 배송까지 해주는 서비스랍니다.
공급자는 가격의 20% 정도를 정산을 받게 됩니다. (플랫폼마다 다양함)
외국에서는 이미 굉장히 활발한 시장으로 알려져 있어요.
트럼프의 트윗 내용을 그림파일로 만들어서 머그잔을 만든 것이 이 pod이고
이 제품은 어마어마하게 팔렸다고 기사로 본 기억도 있군요.
우와.. 저는 이까지 책에서 읽고, 감탄을 했답니다. 이건 진짜 더 파봐야 한다고 느꼈어요.
왜냐하면 전 혼자서 끄적끄적 그리는 것도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제 인스타에 들어오면 개발새발이지만 그린 그림들을 보실 수도 있어요.(인스타 아이디:bobosophie1)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
오늘은 우선 POD를 진행하는 사이트들에 대하여 알아보아요.
1. 엣시(etsy)
엣시는 미국의 아마존 쇼피 파이를 뒤따르고 있는 전자거래 상점입니다.
이곳의 특징은 수공예품, 직접 만든 것을 올리는 것을 주로 하는데
이 엣시에서 프린티 파이(printify)라는 외부업체와 연계하여
앞서 설명드린 대로 나의 디자인을 다양한 상품에 입혀서 판매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즉, 엣시샵에 프린 티파 이를 이용해서 나의 제품을 올리고 나서 주문이 들어오면,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알아서 프린티 파이에서 제작과 배송을 진행하고
엣시에는 수수로 5%와 상품 등록비 0.2달러를 내면 나머지는 내 통장에 꽂히게 됩니다.
아무래도 가장 큰 플랫폼이고 수수료가 5%밖에 안 되는 가격이기 때문에 처음 시작은 여기 엣시에서 진행해보는 경우가 많답니다.
아참 이런 POD플랫폼들 대부분 페이팔을 이용해서 거래하기 때문에 미리 페이팔은 가입을 해야 해요.
(저도 요번 기회에 페이팔에 가입하려고 하는데, 그 과정을 상세히 리뷰 올릴게요.)
2. 레드 버블(redbubble)
엣시는 기본적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일부로 이 POD가 들어와 있다면
레드 버블은 pod전문 샵이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저도 처음에는 레드 버블을 통해서 POD라는 서비스를 알게 되었답니다.
엣시보다는 크기가 작은 플랫폼인데, 좀 더 예술적인 느낌이 강한 곳입니다.
디지털 파일만 올려주면 알아서 여러 가지 기성품에 이미지가 적용되기 때문에 상당히 간편한 플랫폼입니다.
셀러들은 커미션으로 20%로 정도를 받는데, 상대적으로 엣시보다는 덜 주는 느낌이죠?
역시나 페이팔을 이용하기 때문에 저는 내일 페이팔을 꼭 가입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3. 에센스다(snsda)
우리나라 POD플랫폼입니다. 와플 같은 곳이군요.
역시 쿠션, 폰케이스, 벽걸이 액자, 시계 등등에 다양하게 나의 디지털 파일이 적용될 수 있는데
상품등록비용은 따로 없고 제품이 판매가 되면 판매가의 10%를 셀러가 받을 수 있어요.
4. 크리에이티브 마켓
전문적인 POD플랫폼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퀄리티가 가격보다 우선하는 곳이어서 개인 홈피나 숍 포트폴리오 등을 볼 수 있는 사이트 주소를 넣어야지 가입이 가능한 곳입니다.
제품이 판매되면 셀러는 판매가의 70%를 받는 곳으로
엣시와 레드 버블 등에서 기본기를 갖추고 한번 도전해서 큰 커미션을 얻는 방향으로 가도 좋겠어요.
5. 재즐
이 POD는 사이트에 전용 디자인 툴이 있어서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이용하기 힘든 레벨이긴 하지만
특정분야 카테고리는 굉장히 활발해서 아무래도 진입만 가능하다면 판매이익률이 상당히 높아지지 않을까 싶은 곳입니다.
지금까지 POD 플랫폼의 종류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처음이 힘들지 우리는 적응의 동물 아니겠습니콰!
저는 처음 주식창 보는 것도 힘들어한 컴맹과였지만, 지금은 주식앱 메뉴는 눈감고도 켤 수가 있답니다.
세상이 나날이 발전하고 우리는 그 틈새시장을 잘 찾아서 나의 재능과 잘 결부시켜봤으면 좋겠어요.
기회는 준비하고 실행하는 자의 것이니까요?
그렇죠? 찡끗~
우선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페이팔을 통해서 통장에 돈을 꽂아 준다고 하니 페이팔부터 가입해 봅시다.
저랑 같이 수동 소득의 길로 한걸음 다가서 보아요!
자, 오늘도 좋은 정보 봐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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