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씨 NFT를 만들고 (민팅) 판매를 등록하는 것에 필요한 가스비는 코인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다. 이더리움은 가스비가 20-30만 원으로 가장 비싸고 클레이톤 가스비는 300원이지만 NFT시장이 작고 폴리곤은 가스비가 무료이고 이더리움으로 바꿀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목차
1. 오픈씨 가입
2. 오픈씨 NFT 용어
3. 오픈씨 NFT 코인 차이
4. 오픈씨 이더리움 가스비, 이체 수수료
5. 오픈씨 클레이톤 가스비
6. 오픈씨 폴리곤 가스비
오픈씨 가입
몇년전까지 모바일뱅킹도 못하던 주식하는 엄마 보보.
이런 컴똥 (컴퓨터 똥손)이 NFT를 만들어서 오픈씨에 NFT 판매 올리기까지 성공했습니다.
야 너두~~할수있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허허
NFT 뜻은 NFT 관련주 대장주 살까? 에서 NFT에 대한 설명을 해드렸으니 참고하시면 좋겠고요.
보통 메타마스크를 만드는 법을 검색하시는 분은 오픈씨라고 하는 NFT 작품을 거래하는 플랫폼에 가입하다가 알게 되는 경우가 많으시죠? 보보도 마찬가지였답니다.
그래서 NFT를 만드는 과정의 시작으로써 NFT의 용어들과 오픈씨에서 NFT를 어떤 식으로 만드는지 그리고어떻게 판매를 하는지 도대체 오픈씨에 내야 하는 가스비란 무엇인지에 대하여 상세히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글로 설명하기 힘들 때는 그림으로 NFT A부터 Z까지!
NFT A부터 Z부터 알기 위해 간단한 용어들은 필수랍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그림으로 그려보았어요.
NFT를 거래하는 곳은 NFT플랫폼, NFT플랫폼의 코인을 보관하기 위한 지갑, NFT를 등록할 때 필요한 코인을 하기 위한 기존의 코인 거래소 이렇게 크게 세 가지가 처음 시작하시는 여러분이 가입해야 하는 관문이랍니다.
처음 보면 복잡해서 보보도 헤매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한번 NFT를 만들고 판매까지 올리고 나면 겁나 쉽습니다.
늘 보보가 돈키호테처럼 댐벼서 부딪쳐보고 안 좋은 거 빼고 좋은 거만 알려드리는 거 아시죠?
오늘도 보보가 먼저 해볼때 궁금한데 누구도 정리해주지 않던 것을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자, 먼저 오픈씨에서 NFT판매에 앞서 간단한 용어부터 정리하고 갑시다.
오픈씨 NFT 용어
NFT 용어
NFT 플랫폼: NFT를 만들어서 코인으로 팔고 사는 플랫폼
가장 대표적이고 활발한 거래가 있는 세계적인 NFT플랫폼은 오픈씨(open sea)입니다.
우리나라 클레이톤, 업비트, 위메이드 등에서도 개별 NFT플랫폼은 있습니다.
NFT플랫폼을 선택할 때는 제품=NFT가 판매 거래가 활발한 곳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NFT플랫폼은 가입이 쉽다고 홍보해도 NFT시장이 아직 너무나도 작은 곳입니다.
미국 MZ세대들은 NFT 사고파는 것이 유행이기 때문에 그들이 참여하는 오픈씨를 NFT 플랫폼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겠죠?
NFT지갑(월렛): NFT플랫폼 로그인 수단이자 NFT거래를 위한 코인을 보관하는 장소.
오픈씨와 연결된 가장 대표적인 NFT지갑은 메타마스크.
오픈씨 클레이톤 모두 연결 가능한 NFT지갑은 카이카스입니다.
메타마스크 가입하기, 출금까지 모든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오픈씨 NFT 판매] 5분안에 메타마스크 만들기, 출금 방법
[오픈씨 NFT 판매] 5분안에 메타마스크 만들기, 출금 방법
오픈씨에서 NFT를 판매하기 위해 오픈씨 가입 및 코인 보관을 해주는 메타마스크를 만들어야 한다. 크롬에서 메타마스크를 다운로드하고 암호 생성, 시드 구문, 비공개 키까지 모두 확인하여 잘
bobosophie.tistory.com
NFT플랫폼 오픈씨에서 NFT를 만드는 것 생성하는 것을 NFT민팅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민팅한 NFT작품을 팔기 위해 제일 처음 오픈씨에 내야 하는 돈 등록비를 가스비라고 하지요.
이 가스비는 이더리움, 클레이, 폴리곤 등의 코인으로 낼 수 있는데요.
가스비는 제일 처음 딱 한 번만 낸답니다.
그러려면 코인을 가지고 있어야겠지요?
이더리움, 클레이, 폴리곤 코인 각각 NFT 판매에 장단점이 있는데,
이런 설명이 안되어 있어서 헷갈리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보보가 어떤 코인을 쓰는 것이 오픈씨 NFT판매에 유리한지 아래에서 한번 비교해드릴게요.
오픈씨 NFT 코인 차이
오픈씨에서 NFT를 판매하거나 살 때는 이더리움, 클레이, 폴리곤 중 하나를 골라야 합니다.
이더리움의 시장이 가장 크고 그다음이 폴리곤 다음이 클레이입니다.
만약 이더리움으로 가스비를 내고 NFT를 만들어서 올려놓으면 구매자는 이더리움으로만 그 NFT를 살 수 있습니다. 알트코인의 대장인 이더리움이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당연한 이야기겠죠?
그러나 결론적으로 보보가 추천하는 오픈씨 코인은 폴리곤입니다.
가스비가 무료이고 폴리곤은 이더리움으로도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오픈씨 이더리움 가스비, 이체 수수료
한국 코인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에서 원화로 이더리움을 사서 메타 마스크로 주소를 복사하여 이체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문제는 요즘 이더리움 가격이 너무 올라서 이체수수료 0.01 이더리움을 계산하면 거의 5-6만 원을 날리게 된답니다.
게다가 오픈씨에서 처음 NFT를 등록할 때 이더리움은 가스비가 0.03-0.05가 들기 때문에, 지금처럼 이더리움 가격이 비싼시기에 이더리움으로 오픈씨에서 NFT를 민팅하고 판매로 올리는 가스비까지 포함하면 총 20-30만원의 수수료가 든답니다.
그래도 꼭 이더리움으로 오픈씨에서 NFT를 올리고 싶다면,
원화로 한국 코인 거래소에서 사서 메타마스크에 옮기는 것보다 차라리 메타마스크 자체에서 이더리움을 사는 것이 수수료가 덜 듭니다.
이전 이더리움 가격이 낮을 때는 메타마스크 자체에서 이더리움을 사는 와이어 가격이 이체수수료보다 높아서 추천받지 못했지만, 지금은 한국 코인 거래소에서 사서 0.01 수수료 내는 것보다는 메타마스크에서 직접 이더리움을 사는 것이 쌉니다.
그리고 이더리움을 소액으로 살 때마다 수수료가 붙으니 가스비를 계산해서 큰돈을 메타마스크 와이어로 사거나, 이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론: 오픈씨에서 이더리움으로 NFT를 만들기 위해서는
1. 원화로 한국 코인 거래소에서 이더리움을 사서 메타마스크에 옮긴 후 사용하는 방법
2. 메타마스크에서 직접 이더리움을 사는 방법
두 가지가 있습니다.
오픈씨 클레이톤 가스비
클레이톤은 카카오에서 지분 투자한 회사로 클레이라는 코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픈씨에서 사용되는 코인중 하나입니다.
오픈씨에서 클레이톤의 장점은 가스비가 약 300원-1000원 사이로 무척 싸다.
클레이톤이 한국 회사이기 때문에 클레이톤 NFT에 작품을 올리면서 편하게 오픈씨에 연계가 가능하다.
그리고 클레이톤은 메타마스크가 아니라 카이카스라는 지갑을 사용해야 합니다.
차차 다른 글로 알려드리겠지만
언어의 장벽으로 오픈씨에 가입하고 메타마스크를 만드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클레이톤은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분들 모두 쉽게 가입이 가능하고,
한국어로 되어 있기에 접근이 훨씬 좋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이 있죠.
앞서 말씀드렸지만.. NFT가 파는 것이 우리의 목표인데, 오픈씨 클레이톤 시장은 작고 한국 코인이다 보니 외국인 고객을 맞이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NFT 판매해서 클레이로 받고 나서 클레이가 떡상해야 이득인데, 클레이 코인 자체 가치가 높지 않기 때문에 떡상의 가능성도 떨어지고요.
그래서 보보는 클레이톤은 오픈씨 NFT 코인에서 패스!
자, 이제 마지막 오픈씨 NFT 거래를 위한 코인 폴리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오픈씨 폴리곤 가스비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보보는 오늘 오픈씨에 폴리곤 코인으로 NFT 판매 목록에 올리는 것을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폴리곤 가스비는 공짜!
오픈씨에서 폴리곤 코인을 선택한 이유는 장점 2가지 때문입니다.
1. 오픈씨에서 폴리곤 코인은 가스비(NFT 처음 올리는 비용)가 공짜입니다.
2. NFT를 판매하고 폴리곤 코인을 받으면 Polygon wETH가 들어오는데 이것을 매틱 또는 이더리움으로 바꿀 수 있다. (바이낸스등 미국 코인 거래소에 활발히 거래됨)
폴리곤 코인인 인도의 이더리움이라고 불리는데 점점 시장 점유율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기존의 체인망보다 전송속도가 빠르고 안정적인 장점이 있어서이지요.
폴리곤의 가장 큰 단점은 매틱이나 이더리움으로 바꾸는 과정을 처음 할때 매우 복잡하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폴리곤을 매틱, 이더리움으로 바꾸는 과정도 따로 글로 쓰려고 하는데,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총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폴리곤 브릿지를 사용해서 이더리움으로 바꾸는 방법 (수수료가 가장 비쌈)
2. 퀵스왑으로 매틱으로 바꾸는 방법(수수료가 쌈)
3. 메타마스크내에서 매틱으로 바꾸는 방법
해보면 어렵지 않은데 말로 쓰니 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추후 상세히 알려드릴께요!
오늘 메타마스크 만드는 방법에 대한 글을 적으려다가
보보가 처음 오픈씨에서 NFT를 만들고 판매하려고 결심 했을 때 막막했던 심정이 생각이 나서 용어부터 전체 흐름을 알기 쉽게 적어보았어요.
처음에 오픈씨 검색해 봤다가, 메타마스크 검색해봤다가 오픈씨 가스비 검색해보고 이해가 안 가서 아주 난리 부르스였거든요.
보보 블로그의 목적! 우리모두 파이프라인을 제대로 구축하자.
-투자(주식, 부동산)
-블로그를 운영
여기에다가 NFT판매로 수익 얻기까지 추가해보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라고 늘 생각해요.
그래서 당장 수익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매일 하나라도 새로운 걸 배워보고 실행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는 보보예요.
작가만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하나의 아이디어에서 뭐든 창작해낼 수 있다고 믿어요.
아직은 부족하지만, 보보가 처음으로 오픈씨에서 NFT를 판매하게 되면 우리 소중한 님들과 제일 먼저 소식을 나누고 싶어요.
컴똥 보보가 이해해보고 실행해보고 좋은 것만 쏙쏙 찝어서 블로그 글로 공유할게요.
NFT동료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폴리곤을 매틱으로 바꿔서 코인 거래를 하기 위한 필수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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