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D은 Contract For Difference로 주식차액결제의 줄임말 '전문투자자'가 10%의 증거금을 가지고 10배의 레버리지뿐 아니라 공매도를 칠 수 있게 증권사에서 서비스하는 시스템입니다. (=돈 많은 한국인이 높은 레버리지와 공매도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목차
1. 환율 1300원 돌파 의미
2. CFD란
3. CFD 반대매매 시간
4. 증권사별 반대매매 기준
5. 반대매매 후기
환율 1300원 돌파 의미
결국 어제 원달러 환율 1300원 돌파해버렸습니다.
허허허 웃음밖에 안나오는군요. 오랜 시간 주식쟁이로 살아왔지만 주식장은 늘 새롭습니다. 투자를 오래 하신 분들 대부분 주식쟁이 보보처럼 설마 환율 1300원 돌파하겠어?라고 생각하셨을 텐데요. 이유는 단순합니다. 역대 원달러 환율 1300원을 돌파한 적은 다섯 손가락 안에 들기 때문입니다.
1. 1997년 IMF 사태
2. 2001년 닷컴사태
3. 2008년 리먼사태
4. 2020년 코로나 사태
딱, 위 4번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을 돌파했거든요. 주식장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되는 분들은 원달러 환율이 1300원 돌파한 것이 무슨 의미길래, 이렇게 난리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의 역대 원달러 환율 1300원 돌파했을 당시 4번을 보면 아!! 그래서?? 하실 거예요. 위의 상황은 한국에서 최악의 경기위기라고 불리는 시기였단 말이죠.
주식장에 있다 보면 어렵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이해해야 하는 것이 금리, 환율, 유가입니다. 기사나 리포트처럼 어려운 말을 적진 않을게요. 그래도 환율 1300원 돌파의 의미를 짚고 넘어갑시다. 지금 환율 1300원 돌파한 원인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지만 우리는 그냥 본질만 보면 됩니다.
환율 1300원 돌파의 의미= 외부에서 보는 우리나라 주식시장, 기업에 대한 매력이 굉장히 떨어진 상태
단순하게 설명드리면 원달러 환율이 낮을 때는 우리 주식시장에 외국 자본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주식 호황기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요인으로 우리나라에서 외부 자본들이 빠져나가기 시작하면 동시에 환율도 함께 오르는데요. 원달러 환율이 오른다는 것은 결국 사람들이 돈의 가치를 원화 < 달러 높다고 생각하고 돈을 바꿔서 우리나라 주식을 팔고 나가기 때문이죠.
이번 2022년 환율 1300원 돌파 이유는 다른 말로 달러의 가치가 증가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현재 미국은 금리를 올리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더 선제적으로 금리를 올려서 돈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았어야 했지만 비슷한 정도의 속도를 유지하면서 결국 금리 역전이 생겨버렸다.
여러분이 외국인이라면 어떨까요?
전 세계 경기침체가 오네마네하는 상황에서
다소 위험한 한국 원화를 가지고 주식을 사는 것보다는
안전한 달러로 자산을 돌리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하지 않을까요?
결국 이런 비정상적으로 높은 환율 1300원이 새로운 지지선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한미 통화 스와프를 하든 중앙은행에서 1% 자이언트 스텝을 하든 대응해야겠죠. 그때까지 우리 개미들은 얻어터지는 상황은 계속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최근 글에도 자주 적어드렸지만 주식쟁이 보보는 아직 현금 방아쇠를 당기지 않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직 찐 바닥이 오지 않았는데 미리 현금을 다 써버리면 대응이고 뭐고 주식창 닫고 울고 있을 수밖에 없거든요.
동시에 그러면 나는 그냥 주식이고 뭐고 다 팔고 나갈래! 하는 분들에게는 아래의 역대 환율 1300원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역대 환율 1300원을 넘었던 4번 동안 위기 당시에는 수익률이 -30%까지 갔지만 이후 1년 후 수익률을 주목해주세요.
1. 1997년 IMF 사태 1년후 주식 수익률은 무려 +35%,
2. 2001년 닷컴 사태 1년 후 주식 수익률은 +70%
3. 2008년 리먼사태 1년 후 주식 수익률은 +30%
4. 2020년 코로나 사태 1년 후 주식 수익률은 +25%
여러분이 지금 환율 1300원 폭등, 돌파 위기 패닉에 빠져서 그냥 시장을 이탈해버리면 1년 후 위와 같은 과실을 맛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힘들어도 버티고, 현금비중도 잘 가지고 있다가 리밸런싱도 제대로 해야 한다고 계속 말씀드리는데, 정말 여러분의 마음에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보보가 블로그를 통해서이지만 꾸준히 팔롭을 해드릴게요!
CFD란
요즘 미국 주식장이 오르면 중국 주식, 일본 주식시장 다 괜찮은데 왜 유독 한국 주식시장만 이렇게 박살 나는 것인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 원인으로는 CFD 반대매매를 원인으로 꼽는 분들이 많던데, CFD가 뭐길래? 이렇게 전체 주식시장을 때리는 것인지 '검은 머리 외국인'이라고 불리는 CFD의 뜻과 CFD반대매매는 어떻게 몇 시에 나오는지 간략하게 짚고 넘어갑시다.
CFD란?
CFD은 Contract For Difference로 주식차액결제의 줄임말입니다. 직관적으로 설명드리면 우리나라의 자금이 많은 '전문투자자'가 10%의 증거금을 가지고 10배의 레버리지뿐 아니라 공매도를 칠 수 있게 증권사에서 서비스하는 시스템입니다. (=돈 많은 한국인이 높은 레버리지와 공매도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동시에 CFD는 증권사에서 대출을 해준 다음 매매는 외국계 증권사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CFD 매물은 주로 CS증권사창구에서 나온답니다.
그래서 CFD 거래= 검은 머리 외국인 거래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CFD 거래가 가능한 전문투자자라 함은 주식투자잔고 5억원이 넘고, 일정프로그램을 이수해야하는 그룹이었지만 최근에는 기준을 확 낮춰서 5천만원이상 금융잔고를 가지고있고, 연소득 1억이상이거나 순자산 5억이상이면 CFD 거래를 할 수 있는 전문투자자 자격을 준답니다. CFD거래 허들이 낮아지고 2020년 코로나 이후 시장에 돈이 많이 풀리면서 CFD로 거래하는 분들이 꽤나 많이 늘어났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CFD 거래를 하는 전문투자자들은 10억이 넘을때 내는 양도소득세를 피하기 위해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CFD거래는 말 그대로 증권사에 돈을 빌려서 (레버리지) 외국 증권사로 대신 거래를 해준다음 매매수익은 CFD거래를 하는 전문투자자들에게 넘어가기 때문에 대주주양도세를 피하기 딱 좋은 상품이었거든요. 보통 연말이 되면 대주주 양도소득세를 피하려고 10억을 안넘기기 위해 주식을 12월 28일에 팔았다가 1월에 재매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CFD거래는 이런 귀찮은 지점을 잘 풀어주었죠.
문제는 코로나 이후 CFD거래 기준이 완화되면서 레버리지와 공매도를 사용하기 위한 수요가 확 증가했다는 점. 장이 좋을 때는 너도 나도 돈을 많이 벌었지만 금리를 올리는 지금과 같은 장에서 수영장에 물이 빠지기 시작하자 누가 수영복을 입고 있는지 벗고 있는지 그대로 드러나게 된 것이 문제입니다.
CFD 반대매매 시간
보통 CFD반대매매가 나오는 시간은 10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 반대매매에 대해서 글을 적어드린 적이 있는데, 보통 반대매매는 시초인 오전 9시, 오전 10시, 오후 2시에 많이 나옵니다. 반대매매의 주체에 따라서 시간대가 조금씩 다른데, 지금은 이렇게 알려져 있지만 대중이 많이 안다 싶으면 증권사에서 시간을 조정하기도 한다는 점을 알고 가시면 좋고요.
CFD반대매매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은 " 오전 10시경 갑자기 CS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에서 반대매매 물량이 쏟아질 때"입니다. 이건 외국인 물량이 아니라 CFD반대매매라고 여기면 되시죠. 동시에 스탁론 (저축은행 등에서 빌려서 투자한 주식 매입자금 대출)의 반대매매는 오후 2시경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아시면 좋겠습니다. 장이 계속 빠질 때에는 CFD 거래를 하는 분들이 장마감전 이대로 가다간 내일 반대매매로 하한가 청산하겠다 싶어서 오후 3시경 그냥 미리 거래를 정리, 손절하기도 하기 때문에 변동성이 증가하기도 합니다.
즉, 이런 하락장에서는 시초인 오전 9시,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3시경 변동성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
요렇게 기억하시면 좋습니다. 유동성이 좋을 때는 적은 자금으로 크게 레버리지를 일으켜서 큰돈을 벌기 좋았지만 지금과 같이 약세장, 하락장에서 돈을 빌려서 크게 투자하는 CFD 거래는 정말 위험해졌습니다. CFD거래 당사자들만 위험한 것이 아니라 CFD로 인해서 동시에 한국 주식시장도 얻어맞고 있습니다.
왜냐? 주가가 계속 빠져서 증거금을 넣지 않으면 그대로 CFD 반대매매로 하한가에 주식들이 시장에 나오게 되는데, 문제는 안 그래도 비실비실한 한국 주식장에 CFD반대매매라는 훅이 오른쪽 왼쪽 팍팍 들어오면서 반대매매가 반대매매를 부르게 된 것이지요. 그래서 증권사별 반대매매가 나오는 기준도 한번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증권사별 반대매매 기준
사실 증권사별로 반대매매 기준이 다양하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미리 해당 증권사 고객센터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반대매매는 그냥 증거금이 부족하다고 때리지 않고 미리 고객과 통화해서 규정을 설명하고 언제 언제 반대매매가 나간다고 설명을 합니다. 반대매매가 뭔지 모르고 그냥 네네 동의합니다하면 그대로 때려 맞는 것이기 때문에 미리 해당 증권사 반대매매 기준을 알고 '유도리'를 읍소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표로 각 증권사별 반대매매 기준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공식적인)
증권사 | 담보비율 | 반대매매 수량 |
삼성증권 | 170% -> 140% | -30% |
NH투자증권 | 140% | -20% |
KB증권 | 140% -> 130% | -30% |
미래에셋증권 | 160%->140% | -30% |
유안타증권 | 140% | -30% |
증권사별로 증거금 담보비율이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기본적으로 130%~140% 이하가 되면 반대매매로 넘어갑니다. 아래쪽에서 자세한 반대매매 사례 글을 링크 걸어드리겠지만 증권사는 절대로 손해보지 않습니다. 빌려준 돈은 무조건 받아내죠. 그리고 반대매매에 대해서 착각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반대매매 수량 산출하는 방법입니다.
반대매매 예시를 들어볼게요. 단순하게 계좌에 100만 원 반대매매 금액이 생겼다고 해봅시다. 해당 주식의 종가는 1000원으로 마감되었다면, 보통 1000주가 반대매매되겠구나?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실제로는 어떻게든 해당 주식을 팔 기 위한 증권사에서 하한가 -30%로 주식을 내놓기 때문에 주당 700원으로 매도를 때립니다. 즉, 대략 100만 원/700원=1428주가 반대매매 수량으로 나온다는 사실! 예상했던 1000주보다 훨씬 많은 반대매매수량이 나온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두셔야 한답니다.
보통 유안타증권은 140%까지는 하루 이틀 봐주는 경향이 있지만 130% 이하로 담보비율이 떨어지면 바로 당일날 입금을 요구하고 만약 입금이 되지 않으면 바로 다음날 강제 매매로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NH투자증권은 유안타증권보다는 반대매매 수량 산출은 -20%으로 해주기 때문에 조금 더 비싸게 매도 가격을 내준다는 점 기억해두시면 좋겠어요.
한창 코로나 이후 주식 호시기일 때는 각 증권사들이 반대매매 수량을 -30%에서 -15%로 낮춰 주었는데 최근에는 NH 외에는 대부분 다시 -30%로 올렸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반대 매매하겠다는 전화가 걸려오면 여러분에게는 몇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1. 네, 그냥 청산해주세요. (자포자기형)
2. 안돼요! 현금 넣을게요. 얼마나 더 넣으면 되죠? (포기 못해 형)
3. 다른 주식 종목은 +100%인데 이걸 신용으로 대체, 빌릴 수 없을까요? (대체형)
4. 다른 주식계좌에 증거금이 좀 있는데 대신 입금시킬게요! (이동형)
보통은 증권사 직원들이 위의 옵션을 모두 설명드리진 않으므로 미리 알고 챙겨가시면 좋겠죠?
반대매매 후기
전에 어떤 글에서 코로나 직전 신용잔고와 지금의 2022년 신용잔고를 비교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코로나 직전 약 9조 원이던 신용잔고가 현 2022년에는 20조 원입니다.
신용잔고는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특히 이런 약세장에는 투자 전 꼭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아래 글에서 신용잔고 확인하는 법 A부터 Z까지 알려드렸으니 필독하시면 좋겠습니다.
신용비율 상위종목 및 신용잔고 확인법, 반대매매 조건 반대매매 확인 및 대처법
개인적으로 신용잔고가 더 털려야 찐 바닥이 나오고 전부 다 털리고 나야 찐 반등이 나온다고 생각하는데요. 현재 우리 주식장은 매도의 악순환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예시를 들어볼까요?
만약 빌려서 삼성전자, 카카오, 네이버 주식을 샀는데 담보가 부족해서 반대매매 콜이 들어왔다고 해봅시다. 그 중 카카오 주가가 제일 많이 하락해서 카카오 주식을 매도합니다.
-그러면 카카오 주가는 더 하락하겠죠?
-카카오 주식을 가지고 있던 또 다른 보유자의 담보가 부족해집니다.
-그래서 가지고 있던 카카오도 팔고 네이버도 매도합니다.
-그럼 카카오, 네이버 주가는 또 떨어집니다.
-또 다른 카카오, 네이버 보유자의 담보가 부족해집니다.
-그래서 카카오, 네이버, 삼성전자까지 팔아야 되는 상황이 됩니다.
이런 식으로 동시다발적으로 담보부족 사태가 겹쳐서 종목들이 여기저기 다 매도되면서 종가가 저가로 마무리됩니다. 주가가 하락하니 거래량이 급 감소하고 적은 금액으로 매도해도 크게 주가가 밀리니 다시 담보부족 사태로 넘어가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개미가 모조리 털리고 나면 그때 외인 기관들이 들어옵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주가가 반등하기 시작하죠.
슬프지만 한국 주식장에 오래 계셨던 분이라면 너무나도 익숙한 풍경이죠.
저의 걱정은 2020년 호황기에 주식장에 들어온 분들은 이런 상황을 잘 모를 테니 지금과 같은 상황에 그냥 투매로 던져버리고 주식은 나쁜 거야 하고 천천히 부자가 될 기회를 놓치는 것이랍니다. 지금 제일 힘든 분들은 CFD로 레버리지 세게 쓰신 분들, 돈 빌려서 주식 매수한 분들입니다. 그래서 약세장에서는 절대로 레버리지 쓰지 마시라고 신신당부를 드리고 있는데요. 신용잔고에서 매수한 섹터를 살펴보면 더 크게 하락할 종목을 알 수 있지요.
신용잔고에서 매수한 섹터, 즉 돈을 빌려서 매수한 종목이 속한 섹터 1위는 헬스케어, 제약, 2위는 반도체, 4위는 IT 이렇게 이어집니다. 요즘 의외로 자동차가 안 빠지던데? 싶은 분들은 위의 그림을 보시면 이해가 확 가실 거예요. 신용잔고에서 자동차 업종을 산 비중이 낮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현기차 주식 산분들은 자기돈으로 사서 그냥 버티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 딱히 자동차를 좋게 보지는 않지만 저렇게 신용잔고로 들어돈 비중이 낮은 주식들이 하락장에서도 잘 버팁니다.
즉 지금부터 여러분들은 하락장 다음에 다가올 조정장에서 실적, 모멘텀이 살아있는 종목을 잘 걸러내셔야 한다는 거죠. 이 놈 저놈 다 빠져있을 때 다음에 오를 놈을 미리 선점해서 들어가 있는 것이 주요한 포인트이다. 몇 가지 더 힌트를 드리자면 지금과 같은 장에서 잘 버티는 2차 전지 소재주, 조선, 피팅, 강관, 보험주를 잘 보시구요.
결국 오늘의 글 초입에 시작했던 환율 1300원이 안정돼야 우리 주식시장도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화 가치가 회복되려면 중간재 수출을 하는 우리나라 입장에서 원자재 가격이 안정되어야 하는 것이 우선되야할 테고요. 그래서 지금부터는 PER 5배 이상, PBR 0.5배 이상은 쳐다보지 마시고 EPS 상승률이 금리보다 높을 회사를 위주로 살펴보셔요. 동시에 물가가 오르면 임금도 오른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인건비가 많은 회사는 거르시고, 가격전가력이 있는지 꼭! 체크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매수 버튼을 누르기 전에는 신용잔고 체크를 해서 신용잔고가 많은 종목은 거르시길! 추천드리며 오늘의 돈 되는 주식쟁이 보보의 글 끝!
아래의 반대매매 후기글도 참고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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