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백신허브 정부가 찍어준 백신허브 관련주 백신 대장주 정리

K-글로벌 백신 허브 발표에서 정부에서 찍어준 종목은 국산 백신 생산과 원부자재 생산 종목 등으로는SK바이오사이언스, 제넥신, 진원생명과학, 셀리드, 큐라티스, HK이노엔 한미사이언스, 이셀, 에스티팜, 아미코젠, 동신관유리, 한미정밀화학이 있습니다.

 

목차

1. K-글로벌 백신 허브화 전망 및 전략 발표

2. 백신허브 대장주 SK바이오사이언스

3. 백신 원부자재 관련주

4. 백신 허브 관련주

5. 백신 관련주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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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글로벌 백신허브화 전망 및 전략 발표

정부의 3대 발표가 있었습니다. 처음은 탄소중립 발표, 두 번째는 디지털 뉴딜 2.0 메타버스 발표 이번이 3번째 발표인 K-글로벌 백신 허브화 전망에 대한 발표입니다. 주식쟁이들이 정부 발표 특히 제일 주력한다는 정책을 봐야 하는 것은 그곳으로 돈이 몰리는 모멘텀이 오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에 백신을 반도체, 배터리까지 해서 3대 국책기술분야로 선정하겠다고 발표까지 했지요.

 

한동안 바이오 쪽은 바닥을 기고 있었는데 어떤 모멘텀이 올지, 바이오 쪽에서 어떤 종목을 정부에서 찍어줬는지 한번 봐야겠지요? K-글로벌 백신 허브화 전망 및 전략 발표 전체 PPT는 아래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K_글로벌_백신허브화_비전_및_전략_발표자료.pdf

3.58MB

보보는 이 자료 중에서 국내 기업 임상현황을 제일 주목했습니다.

 

국내기업임상현황

사실 정부 발표에서 사기업의 임상시험 근황을 발표해주는 것은 드뭅니다. 위의 국내 기업 임상현황을 잘 보면 정부에서 밀어주는 즉 찍어주는 기업을 잘 알 수가 있습니다.

 

백신 허브 대장주는 누가 뭐래도  SK바이오사이언스입니다. 6월에 3 상신청을 했고 8월 중 승인이 되면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 백신 개발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더나와 화이자 같은 mRNA를 이용한 백신 개발로 알려져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산 백신 개발에 가장 근접해 있기도 하지만 동시에 외국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의 백신을 위탁생산까지 해주는 글로벌 백신 허브기업이지요.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산 백신 개발 모멘텀에 위탁생산 허브라는
두 가지 수익구조로 최근 주가에 힘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에도 제넥신, 진원 생명과학, 셀리드, 큐라티스, HK이노 엔도 아직 1상~2상이지만 백신 개발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까지가 국산 백신 개발에 대해서 정부에서 찍어준 백신 관련주라면 그다음은 외국의 백신을 한국에서 위탁생산을 활발히 함으로써 백신 허브 강국이 되겠다는 정책입니다.

위탁생산을 위해서는 백신 생산을 위한 원재료와 부재료 등 기술을 가진 백신 원부자재 기업을 봐야겠지요.

백신 원부자재 기업

정부에서는 mRNA 핵심원료 등 백신 원부자재 기업을 다음과 같이 찍어 줬습니다.

 

한미사이언스, 이셀, 에스티팜, 아미코젠, 동신 관유리, 한미정밀화학

 

특히 한미사이언스는 최근 mRNA 핵심원료 6종 생산에 성공을 해서 한미약품, 에스티팜, GC녹십자 이 3개 업체는 기술 컨소시엄까지 출범을 했습니다. 위에서 정부가 찍어준 백신 허브 관련주주에서는 실적과 기술이 따라오는 기업은 한미사이언스, 에스티팜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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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허브 관련주

 

 

 

 

지금까지 보보는 1도 찍어드린 것이 아니라 정부 발표에서 언급되었던 기업들, 정부 발표자료에 나온 기업들을 백신 관련주로 정리를 해 드렸습니다. 정부에서는 K-글로벌 백신 허브 전망 발표에서 5년간 2.2조를 투자하겠다고 했으며 국산 백신 생산의 대장주로 SK바이오사이언스를 찍어주었습니다.

 

모더나, 화이자 등 기존의 백신을 우리나라에서 위탁생 산하는 것 또한 정부에서 밀고 있는 정책입니다.

여기에서 백신 위탁생산의 대장주는 삼성 바이오로직스 일명 삼바입니다.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이미 모더나와 mRNA백신 위탁생산 진행을 하고 있지요. 정부에서는 모더나, 화이자의 mRNA백신을 10억 회분까지 생산을 늘이고자 하는데 그렇게 되면 한국이 아시아 내에서 주요 백신 생산 허브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 K-글로벌 백신 허브 정부 발표에서 어떤 기업이 추가로 백신 생산을 담당할지 밝히지는 않았지만 정부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한미약품과 큐라티스가 그 후보라고 합니다.

한미약품은 현재 중단된 사노피의 당뇨병 치료약을 위한 설비를 코로나 mRNA 백 신생 산용으로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고 큐라티스도 결핵백신 만들던 기술이 있고 이미 완공된 설비로 mRNA백신 생산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백신 관련주 총정리

지금 시장에서는 바이오를 직간접적으로 모더나 관련주로는 삼성 바이오로직스(CMO), 에스티팜, 녹십자, 에이비 프로바이오, 파미셀, 엔트렉, 대한뉴팜, 서린바이오를 꼽고 있고 화이자 관련주로 한미약품, 신풍제약, 셀트리온, 대학 약품, 서울제약, 부광약품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번에K-글로벌 백신 허브 발표에서 정부에서 찍어준 종목은 국산 백신 생산과 원부자재 생산 종목 등으로는 SK바이오사이언스, 제넥신, 진원생명과학, 셀리드, 큐라티스, HK이노엔 한미사이언스, 이셀, 에스티팜, 아미코젠, 동신 관유리, 한미정밀화학이 있습니다.

 

여기서 보보가 보기에 가격이 좋을 때 들어가기 좋은 종목은
SK바이오사이언스,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에스티팜, 큐라티스 등이 보이는군요.

 

보보는 의학계통에 있지만 사실 바이오주는 거의 투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바이오 회사들의 임상시험이 얼마나 예측이 불가능한지 알기 때문입니다. 정말 기술이 있는 바이오 기업보다는 기대치를 먹고 주가가 뛰는 주식이 많다 보니 투기를 좋아하지 않는 보보는 바이오주는 제외하고 보는 편입니다. 

 

다만 이번 게시물을 쓰는 이유는 정부의 3대 사업으로 밀고 있다는 백신 투자 관련주는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정부라는 모멘텀과 코로나의 파도에 따라서 끊임없이 수급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는 점 지금 바이오주들이 바닥의 가격이라는 점 때문입니다.

 

바이오주들이 정말 시장의 주도주가 될지 열린 눈을 가진 주식쟁이가 되어서 열심히 트래이킹 하고 성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보보였습니다. 정부가 찍어준 메타버스 대장주들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들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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