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보보가 추천드리는 온라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은 '글쓰기'입니다. 1. 온라인 판매 2. 전자책 판매 3. 온라인 강의 4. 블로그 및 유튜브 광고 수익 온라인에서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플랫폼을 만드는 노력 또는 적어도 온라인 마케팅을 이해하려는 노력 해야 한다.
목차
1. 소자본 창업
2. 소자본 창업 아이템
3. 소자본 창업 필승법
4. 온라인 소자본 창업 종류
5. 소자본 창업 썰
소자본 창업
평소 다소 냉정한 톤으로 주식시장에서 돈이 흐르는 곳을 정확히 짚어드리는 주식쟁이 보보. 올해만 해도 우리 구독자님들은 보보가 반발짝 미리 알려드린 음식료주, 방산주, 탱커주 (유조선주), 조선기자재주, 피팅밸브주 성광벤드, 태광, 최근 동국철강 등등에 대한 분석글을 읽어보시면서 셀 수 없는 많은 수익률을 가져가셨을 텐데요.
주식쟁이 보보는 기본적으로 돈이 흐르는 곳에는 모두! 관심이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요.
그리고 한 가지 분야에서 확실히 포지션을 잡고 나면 바로 근접한 분야로 투자를 확장해서 영역 점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상에 할 수 있는 것이 1개뿐이라면,, 만약 그 1개뿐인 자산시장 전체가 힘들어지면 내가 암만 잘해도 현금흐름을 만들 수가 없거든요. 최근 코스피시장이 그렇죠?
이렇게 코스피가 빠지면 사실 보보 같은 오랜 주식쟁이들은 재미있습니다. 투자할 쇼핑리스트가 늘어나거든요. 근데 문제는 뭐다? 당장의 현금흐름이 막히고, 빠질 때마다 계속 때려 넣다 보면 시드가 말라버리는 점이 아쉽습니다. 그럴 때 생각을 해보는 것이죠.
아,, 어디 돈 열리는 나무 없나?
주식쟁이 보보에 비해 부동산 투자를 오래 해오신 아부지에 대해서 아래의 글에서 잠깐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입주장 전세 빨리 빼는 방법 총정리 (ft. 전세 세입자 빨리 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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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3개월 전부터 주변 입주 아파트, 준신축급 되는 경쟁 아파트들의 전세 시세부터 파악합니다. 보통 아파트실거래를 알 수 있는 아실앱 등을 이용해서 주변 전세가를 확인하면서 비슷한 가
bobosophie.tistory.com
부동산 쟁이인 즈희 아부지가 젤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이 현금흐름입니다. 주식쟁이들은 배당주 외에는 당장 나오는 현금이 없는데 비해 부동산의 경우 월세가 따박따박나오기 때문에 개이득이라며 주식쟁이 보보에게 쯧쯧하시는 아부지. 워낙 천대받는 것에 익숙한 주식쟁이로 1n 년 살아왔기에 모욕을 가볍게 넘겨봅니다. (눈물)
썰이 길었는데요. 앞으로 불금, 금요일에는 주식 얘기 외에도 돈 되는 다양한 정보들, 보보가 공부한 내용들, 경험하고 있는 내용들, 주변 투자자, 사업가들이 관심 있는 내용에 대해서 캐주얼하게 풀어보려고 해요. 주식쟁이들은 세상 전반이 돌아가는 것을 잘 알아야하니께요. 그리고 최소한의 자본으로 돈 열리는 나무를 만든다면?이라는 보보의 상상력이 현실화되는 것도 차차 우리 구독자님들께 소개해드려 볼께유.
먼저 소자본 창업이란 무엇이냐?
보통 흑우들을 꼬시기 위해 소자본 창업 외에도 무자본 창업이라는 마케팅이 나오는데요. 내용이 백이면 백 비슷합니다. 단돈 500백만 원만 들여서 창업 가능, 3개월 내에 투자금 회수가능,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 효율 뭐 그런 내용들. 누군가 여러분께 1달 만에 스마트 스토어 매출 1천 찍게 해 주겠다 5천 찍게 해 주겠다 하는 분들 있으면 아, 사짜구나! 아니면 저런 아이템을 파는 사업가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자본 창업이란 최소한의 자본을 들이는 사업은 맞습니다. 무자본 창업이란 없습니다. 아무리 돈이 0원 들어갔더라도 내가 들인 노력, 시간, 기회비용은 '무'가 아니기 때문이죠. 많은 분들이 소자본 창업이라고 하면 그냥 무인점포? 이런 간단한 몇 개 아이템만 떠올리는 경향이 있는데, 실제 우리가 잘 모를 뿐, 할 수 있는 소자본 장사는 무궁무진합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오프라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 온라인을 이용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 그리고 그 필승법까지 총 정리해 봅시다.
소자본 창업 아이템
소자본 창업 아이템 (오프라인)
다른 블로그처럼 오프라인에서 소자본으로 창업 가능한 아이템, 온라인으로 창업 가능한 아이템들을 쭉 적으려다가 수준 높은 보보 블로그 구독자님을 요런 걸 원하시진 않을 것 같아서, 완전 꿀팁부터 드릴게요.
혹시 오프라인으로 여러분이 소자본으로 괜찮을 것 같은데? 생각한 아이템이 있다면 먼저 초록 검색창을 열고 그것을 쳐보세요. 뭐, 문득 생각나는 것이 요즘 핫한 공유 오피스이니 검색창에 공유 오피스 창업을 쳐봅니다.
검색창에 소자본 창업 종류를 치고 뒤에 창업을 붙였을 때 위와 같이 광고가 상위에 쭉 뜬다면, 그곳은 이미 파이를 다 나눠먹은 시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저 안에서도 잘하면 창업에 성공하시겠지만 특히 오프라인 소자본 창업은 '월세'라는 디폴트 비용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신중하셔야 한단 말이죠.
커피, 만화, 베이커리 등등 여러분이 생각하는 소자본 창업 뒤에 창업을 붙여서 검색했을 때 광고가 무지하게 많이 나오는 곳은 우선 거른다. 보통 오프라인에서 창업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무인점포: 무인 문방구, 무인 아이스크림, 무인 과자점, 무인카페, 무인빨래방, 무인 밀키트 판매점, 무인 오락실, 무인 스터디 카페... 뭐 무인을 붙인 대부분의 가게들이죠. 그리고 대부분은 아무도 오지 않아서(고객 없을 무) 망하는 경우가 많은 사짜가 득실거리는 대표적인 오프라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입니다. 갱장히 신중하셔야 하는 아이템이죠.
2. 공유 주방: 코로나 사태 이후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업체가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개개의 점포를 내자니 돈이 아깝고, 집에서 음식을 만들 수는 없으니 큰 주방시설을 서로 공유해서 사용하고, 배달비도 나름 조정하는 괜찮은 아이템이었습니다. 최근까지는 말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결국 코로나는 끝날 것이고, 지금과 같이 배달시장이 활발할 것이라는 기대는 조금 접으셔야 합니다. 저만해도 코로나 초기 주야장천 시켜먹던 배달을 확 줄이고 있거든요. 기본적으로 배달음식이 물리고 질리는 것도 있지만 사람은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나가서 분위기를 즐기면서 먹고 싶어 함.
사람들이 지금처럼 음식을 많이 시켜먹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공유 주방에서 직접 소자본 창업을 하시는 것은 솔직히 반대입니다. 배달수수료가 너무 많이 붙어서 지금 매출의 15%는 배달수수료로 내고 있다는 지인을 말을 들은 보보는 걱정스럽습니다.
물론 공유 주방으로 소자본 창업해서 필승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래에서 소자본 창업 필승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봅시다.
소자본 창업 필승법
먼저 오프라인으로 소자본 창업을 할 때 필히 성공할 수 있는 방법부터 알아봅시다. 앞서 공유 주방을 예를 들었으니 공유 주방에서도 소자본 창업으로 월 매출 5000만 원씩 하시는 분의 사업을 잘 관찰해보았는데요. 결론적으로 그냥 동네 장사로는 저 매출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1. 해당 음식을 전문 대박가게에서 1년 이상 실무로 일하며 쌓인 노하우.
2. 그 대박집의 메뉴에서 개발을 해서 나만의 메뉴로 만들고 킬링 아이템을 적어도 1개 개발.
3. 2번과 동시에 SNS 인스타그램, 블로그에 꾸준히 게시물을 올리며 구독자를 모음.
4. 배달과 배송을 동시에 하면서 피드백을 받으며 새로운 메뉴 출시.
요런 선순환을 계속하고 있더란 말이죠. 결국 오프라인 소자본 창업에서도 필승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뭐다? 바로 온라인 마케팅과의 결합입니다. 아래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릴게요.
보통 그냥 창업이든 소자본 창업이든 내가 좋아하는 아이템을 찾으려는 경향이 있는데요. 사실 이것은 창업가에게는 독이 든 성배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김종국이 과거 안 먹는 음식 5가지로 라면, 곱창, 술, 짠 음식, 야식을 들었는데요.
그런 그가... 지금 무슨 사업을 하는지 아시는 분? 손?
네, 그렇습니다. 김종국도 곱창 사업을 하고 있단말이죠. A급 연예인인 김종국도 자기가 안 먹는 곱창 사업을 하는 판에 소자본 창업에서 우리가 꼭 우리의 관심사만 후보 아이템으로 올릴 필요 있냔 말이죠. 제가 좋아하는 책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더군요. 기술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를 깊게 파고 기술을 개발해서 서비스하는 사람이라면, 사업가는 사람들의 수요와 니즈에 맞게 인력을 배치해서 더 광범위하게 확장이 가능한 사람이라는 글귀입니다.
대부분의 소자본 창업자들은 자신을 기술자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는데 돈을 벌려면 기술과 경험 그리고 자신감이 있어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것을 시스템화 만들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소자본 사업 아이템을 자기의 관심분야에 국한하지 말고 레이다 범위를 쫙 넓히셔야 합니다.
그리고 소자본 창업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수로 하셔야 하는 일이 3가지 있는데요.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온라인 소자본 창업 종류
소자본 창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창업컨설턴트 말을 믿는다? 땡! 정답이 아닙니다.
프랜차이즈로 개업한다? 땡! 반대입니다.
소자본 창업 강의를 듣는다? 음,, 글쎄요.
세상에는 99%의 사람은 부자가 아니고 단 1%만 부자인데 왜 99%의 대중이 쓰는 방법을 생각하시느냐 말이죠. 요즘 핫한 월급쟁이 후회 삼각지대를 보시면 그때 집, 그때 주식, 그때 비트코인이 있습니다. 보통 일반인들은 이렇게 하지 않았던 일을 후회하고, 굉장히 편한 길만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이건 소자본 창업에서 필히 망하는 방법이란 말이죠. 그럼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소자본 창업 성공에 필수적인 3가지는 무엇이냐?
1. 온라인에서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플랫폼을 만드는 노력 또는 적어도 온라인 마케팅을 이해하려는 노력.
2. 소자본 아이템을 선정한 후 해당 아이템에서 가장 성공한 대박집에서 적어도 3개월간 직원으로 일하기.
3. 오프라인 소자본 창업전 무조건! 상가 분석 등 상가 부동산에 대한 이해를 하기.
상가를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창업을 하려고 하는데 상가투자책이라뇨? 하실 수 있지만 어느 입지가 좋은지도 모르면서 가게를 낸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김종율 대표님은 꽤나 이름난 실제 투자자라서 이번에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요. 괜찮으면 소개하는 글을 한번 쪄보겠습니다.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은 생각보다 무궁무진합니다. 신사임당 이후로 대부분 '스마트 스토어' 등 구매대행, 물건 판매를 온라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생각하는데요. 실제로 보보가 추천드리는 온라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은 '글쓰기'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바로 돈이 되진 않는데요. 꾸준히 블로그 글쓰기를 통해서 광고수익 이외에도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마케팅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글쓰기나 영상 만들기는 소자본 창업, 그냥 창업을 꿈꾸는 모든 분들이 꼭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어요.
1. 온라인 판매
2. 전자책 판매
3. 온라인 강의
4. 블로그 및 유튜브 광고 수익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 1-4 자세한 내용까지 적으려고 했는데, 글이 너무 길어지면 우리 구독자님들이 보시기 힘드니 다음 주 금요일 새로운 글에서 중요한 꿀팁들을 드리기로 할게요. 지금 현재 진행형인 소자본 창업 썰들을 마지막으로 알아봅시다.
소자본 창업 썰
언제나 평화로운 중고나라, 아니죠 디씨인사이드에는 정말 이상한 사람도 많지만 진흙 속의 진주처럼 개념글들도 많아서 종종 방문하는데요. 수원의 홍대, 강남으로 불리는 수원역 로데오거리를 주변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잘 아실 거예요.
이 디시인사이드 개념글에 올라온 창업 썰입니다. 현재 수원역 로데오거리 상권입니다. 보시다시피 유흥과 쇼핑의 거리죠. 그런데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있는 이 와중에도 아래와 같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창업 썰로 디시인사이드 개념글로 올라온 위의 내용을 읽어보자! 글에 따르면 전광판을 판매하는 일은 하시는 분 같죠? 그런데 위의 사진과 같이 수시로 가게가 창업했다가 다시 빠지고 있는데요. 위의 글에서 창업전 꼭 생각해볼 만한 요소가 곳곳에 있어서 마지막으로 가져와 봤습니다.
보통 창업을 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상권이 좋은 곳, 프랜차이즈! 이렇게 한정 짓는 경향이 있는데요. 위의 디시인사이드 글에도 나와있듯이 수원역 20평대 상가 임대료가 500만 원, 보증금 1-2억 권리금도 몇억대라면 시작부터 지고 들어가는 싸움이란 말이죠. 주식에서도 판관비, 원가를 낮추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실 텐데요. 고정비가 500만 원이라면? 3배 이상 매출을 내야지 똔똔으로 사업을 유지할 수 있을 텐데, 여러분은 자신 있으신가요?
저는 없십니다.
그래서 소자본 창업을 알아보는 것 아냐? 하실 텐데, 무인점포처럼 진입장벽이 낮고, 공유 주방처럼 배달 수수료가 높아서 실제 순수익이 짧거나, 지금 잠깐 인기가 도는 과거 대왕 카스테라 같은 창업을 알아보시면 안 됩니다. 소자본 창업은 고정비를 최소한 해야 하고 사장인 나=1인이 마케팅부터 판매까지 통달해야지 필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프라인이라면 저 위의 사례처럼 잘못된 아이템으로 비싼 입지로 들어가면 그냥 개 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자본 창업을 하고 싶다면 온라인에서 먼저 시작해서 내 스킬을 키우거나 대박집 직원으로 들어가서 시스템을 재빠르게 배워 나오셔야 합니다. 뭐, 이건 주변 지인인 성공한 창업가가 한 말입니다. 그 역시 5개 망했고 6개째 성공하면서 온몸으로 배운 분인데요. 이런 지인은 소중합니다. 밥도 사주고 술도 사주고 잘해주면서 잘 배워야 합니다.
주변에 이런 지인이 없으시다고요? 괜찮습니다. 주식쟁이 보보가 있으니께요!
구독자가 되시고 돈 되는 정보를 촥촥 알아가셔요.
좋은 글 출처 밝혀서 많이 나눠 주시돼 불펌과 글베끼기는 본인에 좋지 않으니! 님아 잘못된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늘 모니터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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