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뱅크는 비상장 주식으로 비바리퍼블리카가 주인이다. 토스에 투자를 하고 싶다면 토스의 지배구조 중 5%의 지분을 지고 있는 토스 관련주 한국전자인증 주식에 주목해보자. 최근 자사주를 매입하고 눌림목에 있는 상태로 토스 뱅크의 인증시스템을 만든 기업이다.
목차
1. 토스뱅크 비상장
2. 토스 관련주
3. 한국전자인증 주가
토스뱅크 비상장
토스뱅크를 만든 회사는 비바리퍼블리카로 비상장 주로 코넥스에서 거래되고 있답니다.
비상장주식은 잘 투자하면 대박이지만 너무 과한 기대를 먹고 오히려 상장했을 때 가격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비상장 주식은 잘 투자하지 않는 보보랍니다.
토스 뱅크 대출을 해보며 9일 만에 일시 중단되는 것을 보며 실망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토스뱅크가 나아가는 횡보를 보면 심상치가 않습니다.
최근 비상장 주식인 토스뱅크는 타다를 인수하겠다고 뉴스를 전했지요.
토스가 최근 인수한다고 하는 타다는 말도 많고 고생이 많았던 모빌리티 스타트업인데, 최근 타다에 관련된 다큐멘터리 영화도 나온다고 하더군요.
쨋든, 카카오택시가 거의 독점하다 싶은 이 산업에서 가장 강력한 대항마가 타다 이겠습니다.
타다는 대형택시 위주의 타깃으로 훌륭한 서비스, 훌륭한 기사 교육 등으로 카카오 택시를 꽤 위협하고 있는데 비상장 주식인 토스가 타다를 인수하게 되면 연 12조 모빌리티 결제 시스템까지 노려 볼 수 있는 것이죠.
보보가 늘 말하는 확장성!
토스뱅크의 확장성은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볼 수 있겠죠?
문제는 토스뱅크는 비상장 주식이라는 것이고 그리고 토스 비상장 비바리퍼블리카의 주가는 이미 오를 만큼 올라 보이는 상태라는 것이겠죠.
토스 관련주
예전에 카카오뱅크 상장하기 전에 카뱅 이슈가 뉴스에 뜰 때마다 카카오 뱅크에 지분을 가지고 있던 예스 24, 한국 금융지주 주가가 카카오 뱅크 관련주로 하루에 10%씩 오르던 것 기억나시는 분 계실 거예요.
토스, 토스뱅크가 비상장 주식이라면 우리는 예전 카카오 뱅크처럼 토스에 지분을 가지고 있는 기업 중
상장되어 있는 기업을 살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보보의 뇌리를 스쳤답니다.
그럼 바로 알아봐야죠! 토스의 지배구조에 대하여.
토스의 지배구조를 보면 토스 관련주가 바로 나오겠죠?
토스 지배구조는 너무 복잡해서 일반 주주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토스 내에서도 토스 준비 법인 아래에 토스 뱅크를 두고 거기에 다시 지분을 나누는 방식이지요.
토스의 비바리퍼블리카가 34% 토스뱅크 지분을 가지고 있고 그 외 토스 관련주로는 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이랜드가 10%의 지분을 SC제일은행, 웰컴저축은행, 한국전자인증이 그 아래로 합쳐서15%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스 관련주로 꼽기에는 한국전자인증 지분 너무 낮은 것 아니에요?
하시는 소리가 들립니다.
자 다시 위를 봐주세요. 한국전자인증은 다른 기업이 토스 뱅크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에 반해 토스의 주인 비바리퍼블리카의 지분도 5.49% 확보한 상태랍니다.
토스의 시총을 10-25조까지 추정해볼 수 있는데 카카오 뱅크와 대적할만하다고 생각할수록 시총을 올려 잡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토스의 추정 시총을 10조로 생각하더라도 한국전자인증의 토스 지분으로 계산해보면 거의 5000억이 나옵니다.
현재 한국전자인증 시총은 1500억으로 보잘 것이 없는데, 토스가 잘되냐에 따라서 토스지분을 위와 같이 가지고 있는 토스 관련주 한국전자인증 시총은 거의 3배는 상승할 수 있다는 얘기지요.
한국전자인증 주가
보보가 주식의 단타에서는 첫째도 수급, 둘째도 수급이라고 어제 글에 적어 드렸는데요.
토스 관련주 한국전자인증의 주가는 토스의 상장설이 돌때마다 수급이 몰릴 주식이라는 강력한 매사끼가 옵니다.
현재 한국전자인증 주가는 형편없습니다.
7-8월에는 토스뱅크에 기대감을 타고 12000원까지 상승하던 한국 전자인증 주가는 현재 8000원으로 떨어진 상태이죠.
하필이면 7-8월 주가가 고가를 찍을 때 한국전자인증은 자사주매입을 했습니다.
한국전자인증 자사주 매입을 8월 25일에 보고한 것 보이시죠?
그렇습니다! 그들도 쳐 물려있는 것입니다!
회사 경영진 입장에서는 이제 주가 상승 시작이라고 샀을 테고 앞으로도 어떻게든 끌어올려보려고 하지 않을까요?
보보가 보았을 때 토스는 상장 전에 토스뱅크, 타다 등을 가지고 재미있는 기사들을 많이 만들어 낼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전자인증이라는 회사만 봤을 때는 3년째 재무도 적자고 재미가 없는 기업이지만, 토스의 투자자로서 토스의 관련주로써 주가의 상하 움직임이 클 회사로 보입니다.
우선 시총이 작으니깐요.
그리고 한국전자인증이라고 회사가 하는 사업자체를 이용해서 현재 토스뱅크 대출등에 필요한 인증시스템을 구축했답니다.
토스뱅크가 활성화 될 수록 한국전자인증 자체 수익도 조금씩 증가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가능합니다.
이런 시총이 작은 한국전자인증은 지금 눌림목일 때 그냥 들어갔다 가는 경영진이랑 같이 쳐 물릴 수가 있으므로 토스뱅크 상장전까지 꾸준히 분할 매수를 하다가 토스뱅크 상장으로 사람들이 기대감에 들떠서 리포트가 나오고 주가가 상승할 때 목표 주가에 닿으면 그때 망설임 없이 던지시길 추천드립니다.
중요한 것은 토스뱅크 상장전! 기대감이 충만할 때라는 것이죠.
토스뱅크 대출을 하면서 이루 실망감을 금치 못했던 보보. (아래의 글에 나와있습니다.)
토스뱅크 대출 빠른 신청 방법 (토스 이율, 친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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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뱅크 대출은 3가지가 있는데 신용대출이 최대한도 2억 7천, 2.76%의 토스 이율이고 토스 비상금 대출은 300만 원으로 3.57% 토스 이율, 토스뱅크 마이너스통장 대출은 1억 5천만 원, 3.26% 이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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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대출을 받으며 쪼금 열 받았었지만, 대출금리가 이쁘니깐 용서하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런 비대면 대출 통장 개설 핀테크는 이제 우리 생활에서 뗄 수 없는 트렌드가 되어 버렸지요.
여기에 선점하는 기업이 많은 이익을 먹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일 테고, 토스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때마다 토스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쏠릴 것입니다.
우린 그전에 토스 관련주를 선점해서 들어가 있으면 남들이 뒤늦게 관심을 보일 때 수익을 내고 나오면 되는 것이랍니다.
보보는 토스 관련주로 한국전자인증을 꼽았는데,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또 보보에게 알려주세요!
같이 성투해보자고요!
오늘도 즐거운 주식 글을 쓰고 신나게 업무 보러 갑니다.
소중한 님들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수익률 급상승하셔요!
아, 배당주의 시간이 돌아오고 있는데, 고배당주 리드코프에 대한 보보의 분석글과 다음 오징어 게임 관련주에 대한 보보의 글이 궁금하시면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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