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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진

cover_item_thumnail2 정채진 님 주식의 스트라이크존 4할타자가 되는법 (책 타격의 과학) 정채진 님 주식의 스트라이크존 4할 타자가 되는 법 (책 타격의 과학) 테드 윌리엄스 메이저리그의 마지막 4할 타자인데 그가 직접 쓴 '타격의 과학'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점을 말하자면 스트라이크존외의 여러존이 나오는데, 가장 스트라이크존은 4할대로 칠 수 있고 나머지는 3할대를 칠 수가 있었다. 워런 버핏이 이 책표지를 붙여놓고 매일 본다고 한다. 책내용 들어가기전에 잠시 정채진님의 당시 2019년도 시나리오를 설명하심. 저랑 비슷하게 최악과 최상의 시나리오를 짜고 어떻게 대응할 지 대책을 세워 놓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최악의 시나리오: 금융위기가 온다면, (시중금리가 급락했을 때) 우리나라는 이미 많이 빠져있음에도 더 심하게 빠질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공급 사이클의 가장 끝 쪽이라서 채찍.. 더보기
cover_item_thumnail2 정채진님 5부 정채진님 5부 Q&A: -실패를 했다고 판단된다면 즉시 나오는 것을 추천. - EFT는 추천하지 않음, 왜냐하면 여러기업의 합이기 때문에 정확한 밸류를 측정할 수가 없다. -사이클이 있는 산업의 투자비법; 설비투자계획이 우선된다. 수요는 리니어하게 증가하므로 공급계획을 봐야한다. 그산업의 고영업이익률이 얼마나 유지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고 리포트에서 공급계획을 확인. 고PER에 사고 저PER에 팔아라. 금융위기때 이런 기업이 떨어지면 사는 것을 추천. 금융위기이후 다시 수요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제품과 원재료의 스프레드가 커지고 당장나오는 적자나 낮은 영업이익률이어도 사야할 시기임. - 내가 진입하는 가격대에 PER이10이상이면 우선 판단을 유보. 성장가능성이 명확해도 높은 프리미엄에는 들어가지 않는.. 더보기
20210429 정채진님 이전방송 4부 정채진님 이전방송 4부 오늘은 눈에 들어오는 뉴스가 없어서 몇번씩 돌려듣고 있는 정채진님 방송에서 생각나는 대로 정리. 10억이하 일때는 한종목에 50프로 이상 몰아주는 것이 좋다. -단 1년 주식공부 + 그후 1년~2년 적은 시드로 실전을 해서 40프로 이상 5종목이상 가능할때 투자를 시작할때 첫번째 고려해야 하는 것 -투자하면 잃을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가? -잘못되었을때 손실의 폭은 어느 정도인가? 내생각) 다운사이드가 어느정도인지 확보하고 들어가시는 듯. 일명 패자의 게임이라고 하는데, 실수를 가장 적게 하는 자가 이기는 게임. 사실 제일 중요하면서 간과하기 쉬운듯. 늘 어디까지 먹을수 있을지 (업사이드)를 보게 되는게 인간의 본성인 것 같다. 반대의 입장에서 내 시나리오를 쪼개어 보고 반박해 보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