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맛집] 경주 옐로우도넛, 황리단길 술집, 황리단길 주차장 알아보기.

[경주 황리단길 맛집] 경주 옐로우도넛, 황리단길 술집, 황리단길 주차장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소중한님들!

황리단길을 자주 방문하는 보보가 찍은 경주 옐로 도넛 정보를 드리려고 찾아왔어요.

오늘은 핫하다는 황리단길 길거리 술집에서 사 본 술러시인 애플 슬러시의 모습과 황리단길의 주차할 곳까지 알려 드릴게요. here we go!

2021.06.04 - [놀러간 이야기] - [경주 황리단길]나이팟타이, 향미사 색다른 맛을 찾아서.

2021.05.22 - [놀러간 이야기] - [경주보문맛집]경주보문맥주 화수브루어리에서 수제맥주 즐긴 후기

 

다른 경주 맛집 정보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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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맛집, 황리단길 주차장

황리단길은 갈 때마다 새로운 것 같아요. 

 

어쩜 매번 바뀜. 그만큼 가게들의 턴오버가 빨라서 어제 있던 가게가 없어지고 새로운 가게가 생기고 

 

살아 숨 쉬는 상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지만 황리단길에는 주차장이 너무나도 부족하다는 사실.

 

주말에는 11시 반전에는 오셔야지 그나마 주차할 곳이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아, 참, 황리단 길 근처의 하나로 마트는 물건을 사야지 2시간 무료이니 꼭 참고해주세요.)

 

주요 황리단길 주차장의 위치를 알려드릴게요.

 

• 서라벌 문화회관입니다. 여기는 11시에 와도 주차자리가 잘 없어요.

https://place.map.kakao.com/10505156

• 노동 공영주차장

http://kko.to/kyG0HXkYT

노동공영주차장

 

• 대릉원 공영주차장

http://kko.to/YPu-TXCD0

대릉원

이 세 곳이 황리단길에서 가장 큰 주차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낮시간쯤 되면 너무 사람이 많아지는 노상에서 주차하시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안쪽 길로 들어가시면 오가기 힘들어지니 바깥쪽에 대시고 천천히 걸어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그 외 황리단길 맛집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2021.06.04 - [놀러 간 이야기] - [경주 황리단길] 나이 팟타이, 향미사 색다른 맛을 찾아서.

[경주 황리단길]나이팟타이, 향미사 색다른 맛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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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옐로우도넛

처음 생겼을 때는 그냥 가서 사 먹었는데, 이제는 미리 주문하거나

 

12시에 가지 않으면 잘 사 먹기 힘들어진 경주 옐로우도넛 소개드릴게요.

 

경주 황리단길 옐로우 도넛의 위치는 여기입니다.

 

http://kko.to/ELh8TXkYj

옐로우도넛

 

경주 옐로우 도넛의 특징을 말씀드리자면, 부담스럽지 않다. 인 것 같아요.

 

술쟁이들은 단것을 안 좋아한다는 속설처럼, 

 

저는 단것을 즐기지 않는데 특유의 니글거림 때문인 것 같아요.

 

이런 나조차도 한 번씩 생각나게 만드는 경주 옐로우 도넛의 종류는 다음과 같답니다.

 

조금 늦게 오면 종류들이 많이 빠집니다.

 

경주 옐로우 도넛의 대표 메뉴는 바닐라 커스터드, 우유 생크림, 캐러멜, 뽀또 인 것 같아요.

 

경주 옐로 도넛은12시 정각부터 열리고 솔드 아웃되면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인스타로 옐로우 도넛 계정으로 들어와서 미리 예약을 하시면 1~4시까지 와서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11시 50분쯤 갔더니 2번째에 줄을 섰답니다. 이후 줄이 쭉 늘어서는 것을 볼 수가 있었어요.

 

모든 제품이 나와있는 것은 아니고 인기 제품 위주로 진열되어 있네요.

 

저는우유 생크림, 커스터드, 캐러멜, 누텔라, 뽀또, 말차 요런 위주로 다양하게 골라 보았어요.

 

그중 제일 픽은 우유 생크림입니다.

 

경주 옐로우도넛은 대로 옆에 있어서 지나가다 줄 많이 서있으면 그냥 안 가고

 

그나마 줄이 덜하면 가서 하나씩 사 먹긴 하는데,  멀리사 시는 분은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황리단길 맥주

지나가다 보니 요즘 황리단길에는 맥주를 길에서 많이 팔고 있더라고요.

 

황남 쫀득이+맥주는 이전에 먹어봤는데,  술러시라고 불리는 애플 슬러시는 처음 봐서 한번 사 보았어요.

 

슬러시 기계 안에서 노란색 술러시가 돌고 있는데, 알코올 도수는 4.5%라고 하더군요.

 

알코올이 약간 들어간 사과주스 느낌인데 아주 새콤한 애플 술러시(술+슬러시)네요.

 

사실 여기 황리단길 낮술로 들어가게 된 것은 이 친구 덕분입니다.

 

홍시라는 귀여운 비숑이 가게의 마스코트처럼 앉아있어서 

 

눈나,, 와서 한잔 마셔봐.. 그러는데 안 살 수가 없었어요...

 

허허허 가격은 7000원으로 비싸지만, 갈증을 잘 풀어줘서 좋았습니다.

 

우리 가족은 각각 파파야 슬러시, 애플술러시, 향미가 커피를 들고 황리단길 옆에 가볼 만한 대릉원으로 들어가서 산책하고 돌아왔답니다.

 

황리단길 외에도 경주 보문에도 경주보문맛집, 경주보문숙소들 중 좋았던 곳의 정보를 올려보았으니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2021.05.18 - [놀러간 이야기] - 경주가볼만한곳 경주숙소 경주 라한호텔 북까페에서 market338까지.

 

마무리

 

황리단길은 올 때마다 확장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고 즐겁다는 사실!

 

오늘은 그중 도넛을 좋아하지 않는 보보가 유일하게 먹는 경주 옐로우 도넛과  황리단길 주차장 주소들. 

 

애플 술러쉬와 귀여운 홍시까지 소개해 드렸어요.

 

여러분도 한번 황리단길 방문하셨을 때 눈에 띄면 들러보실 것을 추천드리며,

 

보보는 또 좋은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