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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간 이야기

경주 황성동에는 원ㄷㅂ(원다방)이있다.

경주 황성동에는 원ㄷㅂ(원다방)이있다.

 

하루에 커피는 세잔은 마셔야 푹주무시는 우리 박슨생님덕에, 

가는곳마다 커피집은 꼭 들러유.

오늘은 사람들이 잘모르는, 그치만 나름 동네인기 까페를 안내할까해유.

 

원다방 뚜둥.

오늘은 쉬는날이라 한산하지...평일에 갔더만 동네 힙한 아주매니들은 다모여 계셨어유~

솔, 파음으로 수다를 하시던듸 순간 귀가 먹먹해 지는줄 아랐슈. 

여튼 여기에는 메뉴가 다양하게 있는듸 그중 제일은 아아.라고 자체적으로 정했어유.

 

 사이즈업을 추천해유.

그냥 타거나 쓰기만한 커피가 아니라.

신기하게 첫맛은 구수한듸 끝맛에는 산미가 느껴지는 오묘한 맛이여요.

보니께 직접 로스팅을 하시는 모양

뭔가 비싸보이는 기계.

 

테이블은 많이 없슈.

동네커피집도 맛있는 곳이 잘된다는 결론.

 

경주 황성공원 놀러오믄 랑콩뜨레 나 브레드몬스터-원다방-또또문구(아이가 있으면) 요 코스 추천혀요.

아참 옆집을 깜박했네유.

브레드몬스터라고 건강한 빵파는곳인듸

랑콩과는 또 뭔가 결이다른 맛난 빵이 있슈. 깜빠뉴좋아하시는 분은 뭐..엄지척

담에 포스팅할께유!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