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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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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청송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의 시간이 다가오는군요.

눈물 한번 닦고.

 

멀리 놀러 왔으면 뭐다? 주생산지에서 특산품을 사는 것이 국 룰!

청송 와보시면 아시겠지만 차 타고 가다 보면

양쪽이 무조건 사과밭입니다.

그만큼 살 수 있는 곳이 많다는 점.

 

하지만 이렇게 멀리까지 왔는데,

좋은 곳에서 사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박슨 생님이 체크아웃하면서 직원에서 슬쩍 여쭤 봤죠.

'여기 주변에 좋은 사과 파는 곳 있습니까?'

 

가게명을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소노 벨 정문 바로 맞은편에 있는 곳이 좋다고.

현지인의 말을 들어서 실패한 적이 없다! 바로 가자!

 

나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곳이 바로 저곳. 

털보네 꿀사과 직판장이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가게가 아니라 정문에 보이는 공장? 느낌 컨테이너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여기가 입구~

들어가시면 직원분이 익숙한 듯 제품 설명을 해주십니다.

 

저장고에 사과가 있다는 것 보고 아... 여기는 친이다 싶었음.

 

 

 

 

보면 가격이 잘 적혀있죠? 

나름 착한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희는 세명 가족이라서 만원 지퍼백 사과를 2 봉지 사고 즙도 샀어요.

가족이 많으시면 박스채로 사시는 것 추천.

 

보니까 스타벅스에 납품하신다고 적혀있음.

쿠팡에서도 판다고 되어 있음. 꽝

 

나오다 보니 개냥이 한 마리가 가르릉 반겨주네요.

 

 

엄마 나도 고양이.... 키우고.. 싶...

말끝 나기 전에..

no way~ 냐,, 치마에 물뭍어~ 빨 리타~(냉정한 어미-.-)

 

우리는 바로 주산지로 향합니다.

 

어후 용량이 차서 안 올라가네요.

다음 피드에 올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과 떼샷.

 

지퍼로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냉장칸에 고대로 잘 보관해서 잘 먹고 있어요.

청송사과 구매 피드는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