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 해외 ETF와 해외 ETF 수수료 비교

 국내 상장 해외 ETF vs 해외 ETF 해보았을 때 환전수수료, 운용보수, 세금을 따지면 국내 상장 해외 ETF의 매매가 훨씬 이득이 되면 국내 상장 해외 ETF의 운용보수는 KBSTAR < KODEX < TIGER, KINDEX 순입니다. 중개형 ISA를 이용하면 세금 혜택까지 가능합니다.

 

목차

1. 국내상장 해외 ETF vs 해외 ETF 
2. 해외 ETF 수수료 비교
3. 국내 상장 해외 ETF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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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 해외 ETF vs 해외 ETF 

 

 

 

요즘 해외 ETF 특히 미국 인덱스펀드, 미국 ETF에 투자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 주식과 달리 최근 1년간 지속적으로 우상향 하는 모습에 그냥 미국 ETF에 돈 넣어두고 잊어버릴래! 한국 주식보다는 미국 주식이지! 이런 분들이 점차 늘어나는 것 같아요.

 

 

보보도 한국주식과 미국 주식이 거의 비등한 정도로 보유하고 있는데, 미국 주식거래가 활발하지 않을 당시부터 꾸준히 거래를 하고 있답니다.

 

 

2-3년 전만 해도 현재처럼 미국 주식거래가 활발하지 못했던 이유는 수수료와 세금 때문이었습니다.

환전수수료, 미국 주식에 대한 22% 세금 등이 큰 허들로 작용했었죠.

 

 

최근 서학 개미가 늘어나면서  증권사들의 환전수수료 우대정책도 늘어나고 해외주식에 대한 접근성도 늘어나고는 있는데, 아직 많은 분들이 해외 ETF의 거래 수수료, 보수, 세금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길래 오늘은 해외 ETF를 거래할 때 절세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왔습니다.

 

 

보통 해외 ETF를 직거래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국내 상장 해외 ETF가 최근 늘어나면서 훨씬 적은 비용으로 같은 상품을 살 수가 있거든요!

 

 

아래에서 한번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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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ETF 수수료 비교

 

 

 

먼저 해외 ETF 즉 미국 ETF 중 대표적인 것은 SPY, IVV, QQQ가 있습니다.

SPY와 IVV는 미국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이고 QQQ는 미국 나스닥 대표기업을 추종하는 ETF입니다.

각 운용사에서는 이 패시브 ETF에 대한 보수비를 따로 받아간답니다.

 

표로 한번 알아볼게요.

 

 

	SPY ETF	IVV ETF	QQQ ETF
거래수수료	온라인 0.25%	온라인 0.25%	온라인 0.25%
운용보수	0.09%	0.03%	0.20%
배당	15.40%	15.40%	15.40%
세금	매매차익 250만원 이상시 양도소득세 22%	매매차익 250만원 이상시 양도소득세 22%	매매차익 250만원 이상시 양도소득세 22%

 

SPY와 IVV는 운용사는 다르지만 같은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데도 총보수 차이가 0.09%, 0.03%로 많이 차이 나는 이유는 SPY는 주식을 공매도 세력에 빌려주는 대주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고 총보수도 비싸지요.

 

 

0.09%라고 하니 큰 비용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지만 한주에 0.09%이고 사고 판다 고하면 이 총보수 때문에 자금이 녹아내릴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게다가 거래수수료도 한국 주식보다 높은 0.25%이고 세금이 250만 원이 넘으면  차익의 22%의 세금을 떼어가므로 세금과 비용 때문에 총자산이 녹아내릴 수도 있어요!

 

 

여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같은 지표를 추종하는 국내 상장 해외 ETF의 운용수수료를 아래에서 한번 비교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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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 해외 ETF 수수료

 

 

 

 

국내에 상장된 해외 ETF 대표적인 것은 TIGER, KINDEX, KODEX, KBSTAR등에서 운용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SPY와 거의 동일한 국내 상장 해외 ETF는 TIGER 미국 S&P500이고 QQQ의 구성종목과 비슷한 국내 상장 해외 ETF는 역시 TIGER 미국 나스닥 100 ETF입니다.

 

 

그 외 KBSTAR, KODEX의 운용보수도 같이 정리해 봅시다.

 

 

	TIGER 미국S&P500	TIGER 미국나스닥100
운용사	미래에셋	미래에셋
거래수수료	온라인 0.014%	온라인 0.014%
운용보수	0.07%	0.07%
세금	연간 금융소득 2000만원이하는 분리과세	연간 금융소득 2000만원이하는 분리과세

 

 

위의 미국 ETF 수수료와 비교해보면 같은 지수를 추종함에도 거래수수료도 낮고 운용보수, 세금 모두 낮습니다. 게다가 환전비용이 들지 않지요.

 

 

1년간 같은 기간 해외 ETF SPY를 직접 산 경우와 국내 상장 ETF TIGER를 이용해서 산 경우 세금 떼고 포떼고 차 떼고 하고 나니 국내 상장 해외 ETF사는 것이 더 이익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당연한 결과이죠.

하지만 그동안 사람들의 인지 부족과 오해로 국내 상장 해외 ETF가 저평가되어 온 것은 사실입니다.

 

 

보보는 여기서 한 발 더 나가서 이 국내 상장 해외 ETF의 수익에 대한 세금을 더 줄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용한 것이 바로 중개형 ISA계좌입니다.

이것도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꿀입니다. 주식 투자하는 분은 무조건 하나 만들어 놓으셔야 합니다.

5분도 안 걸리고 최대 1억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아래의 글에 중개형 ISA계설 하는 법을 적어놓았으니 보시고 1억 비과세 혜택 꼭 받으세요.

 

 

중개형 ISA

 

 

국내 상장 해외 ETF의 종류와 운용보수, 수수료를 정리해드릴 테니 잘 골라서 중개형 ISA를 통해서 세금 혜택까지 받으면서 미국 주식 ETF 싸게 싸게 구매해보세요.

 

 

	운용보수	운용사
KBSTAR 미국나스닥100	0.021%	케이비자산운용
KODEX 미국나스닥100TR	0.05%	삼성자산운용
KINDEX 미국나스닥100	0.07%	한국투자자산운용
KBSTAR 미국S&P500	0.021%	케이비자산운용
KODEX 미국S&P500TR	0.05%	삼성자산운용
KINDEX 미국S&P500	0.07%	한국투자자산운용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	0.49%	미래에셋자산운용

 

 

보시면 KB자산운용에서 만든 KBSTAR 미국 나스닥, S&P500이 운용보수가 0.021%로 가장 낮고 그다음으로 삼성자산운용의 KODEX가 0.05% , 그다음은 미래에셋의 TIGER가 0.07% 한국투자자산의 KINDEX도 0.07%로 운용수수료가 제일 높습니다.

 

단 TIGER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ETF는 운용보수가 0.49%입니다.

 

KBSTAR < KODEX < TIGER, KINDEX 순으로 운용보수가 커집니다.

 

 

이렇게 국내 상장 해외 ETF도 운용사에 따라서 수수료의 차이가 있으므로 잘 골라서 투자하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TIGER의 상품이 운용보수는 높은 편이지만 가장 SPY에 가까운 추종 ETF라서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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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간단하게 국내 상장 해외 ETF의 수수료와 해외 ETF를 직접 투자했을 때 수수료를 비교해보았습니다. 말씀드렸듯이 보보도 미국 주식의 투자를 하고 있지만 ETF의 경우는 해외에서 직접 사지 않습니다.

 

 

이유는 세금 때문인데요. ETF는 일반 미국 주식 종목을 매수할 때 보다 운용보수까지 따로 더 들어가기 때문에 전체 수익률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므로)

 

 

그래서 장기간 투자할 해외 ETF의 경우는 국내 상장 해외 ETF 중 운용보수가 낮은 놈을 잘 골라서  중개형 ISA에서 비과세 혜택까지 받으면서 묵혀둔답니다.

 

 

이런 보보의 전략을 여러분도 활용해보시길 추천드릴게요.

 

 

오래 주식 거래를 하다 보니 수익률을 높이는 것에 최적화된 사고를 하는 습관이 들어버렸답니다.

블로그에서 이런 꿀팁들을 자주 방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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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절세 방법도 꼭 알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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