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김정주 별세 이유 및 엔씨소프트 주가전망

넥슨 김정주 별세 이유는 우울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월 말 미국 하와이에서 김정주 회장은 별세했으며 엔씨소프트 김택진의장과 과거 경영권 분쟁을 벌인적이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주가전망은 인건비 상승, 금리 상승으로 다소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목차

1. 넥슨 김정주 별세 이유
2. 넥슨 김정주 엔씨소프트 김택진
3. 넥슨 김정주 우울증
4. 엔씨소프트 주가전망
5. 넥슨 김정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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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김정주 별세 이유

 

 

 

대한민국 게임계의 큰별이 지셨군요.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넥슨 김정주 전 의장은 한국 게임의 시조새이자 주춧돌 이상의 역할을 하셨죠.

바람의 나라를 시작으로 카트라이더를 만들고 메이플스토리, 던전 앤 파이터, 서든어택을 잇달아 M&A로 인수하며 게임만 잘 만드는 것이 아니라 경영에서도 천재라고 불리던 인물입니다.

 

 

 

 

넥슨 김정주의장

 

 

 

 

게임을 잘 모르는 게잘못 보보가 알 정도로 유명한 게임들이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던전, 서든어택, 마비노기인데요. 게임 하나도 성공하기 힘들다는 빡센 시스템 안에서 위의 모든 게임을 만들거나 인수해서 대중에게 제공했던 넥슨 회장 김정주 님은 어째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셔야 했을까요ㅠ?

 

 

 

 

섣부른 판단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알려진 넥슨 김정주 별세 이유를 찾아봅니다.

가장 눈에 띄는 단어가 바로 '우울증' 이네요.

 

 

 

 

김정주 우울증

 

 

 

 

사실 일반인이 보기에는 시총 24조 원의 회사를 창립한 분에다가 한국에서 개인 부자 2위에 오른 김정주 넥슨 창업자의 별세 이유가 어째서 우울증?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개개인의 사정은 본인밖에 알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름의 짊어진 짐이 너무나도 버겁지 않으셨나라는 생각도 들고요. 동시에 우울증의 무서움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모든 걸 이겨내는 모성이 유일하게 못 이기는 것이 우울증이다라고 수업시간에 배웠거든요.

 

 

 

 

넥슨 김정주 별세 이유 우울증의 트리거가 된 원인들은 아래에서 상세히 설명을 드리기로 하고요.

넥슨 김정주 창업자의 히스토리에 대해서 좀 더 알아봅시다.

넥슨 김정주 창업자는 최근 아내 유정현과 두 딸은 제주도에서, 본인은 미국 하와이에서 생활에 왔다고 합니다. 김정주 넥슨 창업자 별세 시점도 미국 하와이에서 홀로 계시던 2월 말로 알려져 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입출입이 힘들면서 가족과 떨어져 있으면서 좀 더 심리적으로 약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추정이 가능합니다.

 

 

 

넥슨 김정주 창업자가 우리나라 게임계의 시조새이셨던 것만큼 이번 김정주 별세 뉴스가 나오면서 엔씨소프트 김택진 의장부터 많은 게임계 인물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김택진 의장이 남긴 트윗을 보면 아, 김정주 창업자와 굉장히 친했구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들의 히스토리는 좀 더 복잡하고 돈과 명예의 갈등으로 얽혀있습니다.

아래에서 넥슨 창업자 김정주 님의 생과 경영, 우울증의 원인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넥슨 김정주 엔씨소프트 김택진

 

 

 

 

위의 사진에도 나와있지만 넥슨 김정주는 서울대-카이스트를 나온 수재 중의 수재입니다.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과 룸메이트 관계였고 엔씨소프트 김택진과 형 동생 하던 사이였답니다. 박사과정 2년 차를 밟던 중 아! 이건 아니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과감하게 6000만 원으로 넥슨이라는 회사를 창업, 처녀작인 바람의 나라 개발을 시작합니다.

 

 

 

 

김정주 회장은 '바람의 나라' 코딩에서 참여했다고 하는데 실제 넥슨 김정주 의장은 코딩보다는 경영에 더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당시 게임은 스타크래프트로 통하던 시장에서 일본의 닌텐도 흥행을 보며 우리나라도 좀 더 대중적인 게임에 대한 욕구가 있음을 깨닫고 '카트라이더'를 만들어내며  한국 게임계를 재패해버립니다.

 

 

 

 

카트라이더

 

 

 

이후로 M&A를 통해서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등이 계속 흥행을 이어갔고 2011년 12월 일본 증시에 넥슨재팬으로 상장을 합니다. 넥슨 김정주의 아버지는 변호사 어머니는 예술인으로 집안이 빵빵했는데 변호사 아버지로부터 받은 외부자금 외에는 전혀 다른 외부 자금 투자를 받지 않고 넥슨을 상장시키면서 그 의경 영능력은 더 높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2011년 넥슨을 일본에 상장하고 막대한 현금을 보유하게 된 김정주 창업자는 새로운 M&A를 노리게 됩니다. 바로 미국의 스포츠 게임회사 일렉트로닉아츠(EA)인데요. 축구게임 피파로도 유명하죠.

2012년 당시 EA의 주가는 11달러로 최저치였고 시총도 4조 원대라서 인수할만하다고 봤는데 부족한 자금은 친한 형 동생 사이였던 엔씨소프트 김택진과 힘을 합치게 됩니다.

 

 

 

 

그래서 김정주는 본인이 가지고 있던 엔씨소프트 지분을 넥슨재팬으로 넘겨서 현금을 마련해서 EA를 인수하려고 했는데 EA의 극심한 반대, 마침 EA의 피파온라인 3의 흥행, M&A냄새를 맡고 EA의 주가 급등으로 결국 EA의 인수는 나가리가 되어 버립니다.

 

 

아, 이렇게 된 거 내가 엔씨소프트 대주주도 되었고 우리 그냥 힘 합쳐서 멋진 게임 하나 만들자!

 

 

 

 

 

이렇게 시작한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협업 '마비노기2'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넥슨은 스피디하게 시장을 마케팅으로 노린다면 엔씨는 한 땀 한 땀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스타일이라서 협업은 이중 보고체계로 될 만큼 갈등만 심해지면서 결국 협력은 무산됩니다.

 

 

 

 

김정주 창업자

 

 

 

 

이 과정에서 기분도 상하고 협업으로는 제대로 된 프로젝트가 안 되겠다고 생각했는지 2014년 넥슨 김정주 창업자는 엔씨소프트 지분을 추가로 더 매입하면서 15%를 넘기면서 단순투자 공시에서 경영권 참여 공시로 변경을 합니다. 

 

 

2년간 협업해보니까 도저히 안 되겠어, 우리가 그냥 너희를 인수할게. 택진이는 그대로 두고.

 

 

 

 

동시에 김택진의 부인 윤송이 등 가족들이 연간 5억 이상 보수를 가져가지 마라고 대주주 서한도 보내서 엔씨소프트를 자극을 하죠. 힘이 없으니 그냥 조용히 따르는가 싶던 엔씨소프트 김택진은 설영휴 직전 당시 국내 3위 게임업체 넷마블과 지분 교환 및 자사주 매입으로 우호지분을 확보해서 넥슨의 경영권 공격을 방어합니다.

 

 

 

즉 처음 넥슨 김정주가 15%로 대주주, 엔씨소프트 김택진의 9.98%로 밀리던 상황에서 넷마블 우호지분 8.9%를 우호지분으로 확보해서 김택진은 총 18.8%로 넥슨 김정주의 지분보다 우위에 서게 됩니다.

 

 

 

 

이렇게 엔씨소프트는 겨우 경영권 방어를 했지만, 사실 그 과정에서 시총 2조 원에 불과하던 넷마블을 거의 4조 원에 가까운 평가로 신주를 3800억 원에 사고 지적재산권을 넷마블과 나누는 등 손실이 있어서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경영권 싸움에서 실제 승자는 넷마블이라는 말까지 생기게 됩니다.

 

 

 

 

 

2011년  넥슨재팬 상장 승승장구- 2012년 EA 인수 실패-엔씨소프트와의 협업 - 2014년 엔씨소프트 경영권 인수 시도, 실패 이런 과정을 거쳐왔지만 그래도 게임은 넥슨이지! 이런 평가를 받아오던 김정주 창업자에게 일생일대의 사건이 생깁니다.

 

 

 

 

바로 넥슨 창업자 김정주 별세의 이유인 우울증이 시작된 이유.

 

 

바로 2016년 진경준 검사장에게 넥슨 주식 공여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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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김정주 우울증

 

 

 

 

 

넥슨 김정주 창업자는 평소 친한 관계였던 진경준 당시 검사장에게 2005년 당시 비상장 주식이었던 본인의 회사 넥슨의 매입대금 4억 2천 정도를 주면서 진검사장이 넥슨재팬을 살 수 있는 종잣돈으로 주었다고 합니다.

 

 

김정주 뇌물 출처 inven 매거진

 

 

 

뿐만 아니라 2005년이후 개인적으로 친한 진경준에게 승용차도 사주고 주식도 주고 했던 것이 2016년 김정주 검사장 뇌물 수수 혐의라는 부메랑으로 날아옵니다. 물론 3년간의 법정공방 끝에 무죄로 끝났지만요.

 

 

 

그 와중에 정부에 제대로 찍힌 넥슨 김정주 창업자는 조리돌림 당하듯이 불법 외환거래, 탈세 등으로 검찰 조사받고 나오면 또 부르고, 조사받고 나오면 또 부르며 털어서 먼지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 거꾸로 매달려 탈탈 털리게 됩니다.

 

 

 

 

대부분의 혐의는 대부분 무죄로 나왔는데, 특히 탈세 역시 말도 안 되는 혐의로 드러났죠.

 

 

 

2016년부터 장장 3-4년간 넥슨 김정주 창업자는 굉장히 고통받으며 우울증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사실 검찰 조사를 받으며 목숨을 끊은 사람들의 가족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회에서 나름 열심히 살아온 세월을 모조리 바닥에 패대기치면서 털어서 인격적인 무시들은 기본값으로 우울증을 부르고 결국 극단적인 선택까지 가게 한다고 합니다.

 

 

 

물론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받아야죠.

 

 

 

 

그런데 넥슨 김정주 창업자의 경우 결국 대부분 '무죄'로 판결 난 것을 보면 '미운털'이 제대로 박힌 값으로 고통받은 억울함과 우울함이 굉장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본인이 이룬 모든 것들이 정면 부정당하는 느낌이랄까요.)

 

 

 

이후 김정주는 넥슨의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전문경영인에게 넥슨재팬을 맡깁니다.

딸 둘에게 경영권 승계를 하지 않겠다고 했죠. 뭐 그래도 넥슨에서 김정주가 최고결정자임은 분명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표적으로 2021년 5월 넥슨의 비트코인 투자가 그러합니다.

 

 

 

넥슨 비트코인

 

 

 

한참 비트코인이 상승할 당시 넥슨은 비트코인을 매수했는데 그 이유를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가 말하길 주주가치를 위해서 비트코인 매입으로 현금성 자산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밝힙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변동성 때문에 다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자 평가손실이 커지면서 김정주 창업자는 주주들에 큰 비난을 받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넥슨 김정주 창업자의 비트코인 매수를 긍정적으로 보는데요. 

결국 달러의 가치가 떨어질수록 한정된 비트코인에 일정 부분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방어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애니웨이, 넥슨 김정주 창업자는 무죄로 판명난 뇌물수수 혐의으로도 고통받고 비트코인의 변동성으로 고통받기는 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우울증이??)

 

 

 

 

실제 김정주 회장은 굉장히 은둔형 사업가로 기본 학력 등외에는 알려진 것도 거의 없고 회사 행사에도 거의 참여하지 않아서 서울의 넥슨코리아 본사에 방문했다가 신분확인이 안 된다고 경비원에게 쫓겨난 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기본적으로 조용하고 속으로 파고드는 성품이라 악재에 대한 정신적 방어를 충분히 하지 못했나?라는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군요.

 

 

 

아무튼 한국 게임계에서 큰 별이 진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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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식쟁이 입장에서 넥슨 김정주 회장을 보자면, 주식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아시는 VIP 자산운용 최진철 대표의 시작에도 넥슨 김정주 회장이 있습니다.

 

 

 

 

VIP 자산운용은 서울대 친구였던 최진철대표와 동료가 동아리 활동으로 주식탐구를 하면서 만든 회사로 가치투자계의 정석을 밟고 있는 곳입니다. 이전에 VIP자산운용 보유종목 찾는 법까지도 알려드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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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대학생이었던 이분들에게 100억대의 투자를 결정하고 VIP자산운용의 시작을 함께 한 분이 넥슨 김정주 회장인데요.이 100억을 시작으로 VIP 자산운용사는 승승장구를 하고 있는 걸 보면 확실히 넥슨 김정주 회장의 경영자의 눈은 정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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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주가전망

 

 

 

넥슨 김정주의장과 치고받고 했지만 그래도 젤 친한 친구였다던 엔씨소프트 김택진 의장.

사실 요즘 엔씨소프트 주가는 영 좋지 않습니다.

 

 

 

엔씨소프트 주가 전망

 

 

 

린저씨 (리니지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 아저씨)들을 농락한 사건 리니지 불매 사건 이후 엔씨소프트 주가는 영 시원찮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주에는 잘 투자하지 않아서 (개인 성향상 관심 있는 산업에 집중합니다.) 엔씨소프트 주가전망을 딱 이렇다 저렇다고 명확하게 말씀드리기는 힘듭니다.

 

 

 

그런데 엔씨소프트 실적을 보면 사실 조금 걱정이 됩니다.

주주가 아닌 제삼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보는 엔씨소프트 주가 분석 및 전망이니 가볍게 봐주세요.

 

 

 

 

기본적으로 주가는 실적을 따라갑니다.

 

 

 

 

 

사실 엔씨소프트에 최대 영업이익을 내 준 것이 바로 리니지식 과금 모델인데, 동시 그 과금 모델이 엔씨소프트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불매운동 이후 엔씨소프트에서는 과금 모델을 개선하겠다고 했지만 실제 지금 큰 변화가 없는 상태죠.

 

 

 

2021년 4분기 엔씨소프트 실적을 보면 순이익이 1217억, 영업이익 1095억 정도로 연간 3700억 정도인데요. 엔씨소프트 시총이 9조 7000억 원인데 그러면 PER 26 이상이 되어 버리네요.

 

 

아,,, 비쌉니다. 너무 비싸죠.

 

 

 

이 PER이 유지되려면  매출이랑 실적이 계속 늘어나야 하는데 리니지식 과금 모델을 유지하기 힘듭니다.

매출이 늘어나려면 신작이 잘되야합니다.

 

 

 

그런데 엔씨소프트의 신작 리니지 W 에서 유저들은 빠지고 있고 블소 2, 트릭 M은 흥행에서 실패했습니다.

게다가 게임업계 전반적으로 인건비가 계속 오르고 있는데요.

 

 

 

 http://naver.me/FVc4244h

카카오, 전직원 연봉 평균 15% 인상…성과 따라 20% 넘기도

 

 

 

 

게임업계 안에는 그 개발자가 그 개발자, 잘하는 사람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직이 흔하고 돈 더 준다고 하면 쉽게 옮깁니다. 그래서 위의 기사에서 보듯 게임업계 전체 인건비는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입장에서는 영업이익이 더 떨어질 수밖에 없는 요인들이 계속 생깁니다.

 

 

 

1. 리니지식 과금 모델 개선하겠다고 했음-> 안 함. (구라소프트라 욕먹음->유저들 빠져나감)

2. 신작 게임 흥행 안됨.

3. 인건비 상승.

4. 금리 상승기에 게임주는 힘을 못씀.

5. 지금 엔씨소프트 주가 가격? PER25 이상. 비쌈.

 

 

 

 

 

지금 엔씨소프트 주가 겁나 싸! 지금 줍줍 해야 해!

 

 

 

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계신데요. 어,,, 음... 저는 조금 더 보수적으로 접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엔씨소프트 주가전망에서 지금 호재로 보이는 요인보다는 비용의 상승, 금리의 인상에서 버티기만 해도 다행이겠다 싶은 내용이 더 많다는 것이 팩트!

 

 

 

절대로 과거 주가 가격과 비교해서 싸다고 쉽게 진입하는 것은 하지 않으셨으면 해서 엔씨소프트 주가 전망을 간단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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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김정주 사망

 

 

 

 

넥슨 김정주 회장의 사망 소식을 듣고 왜 돌아가셔야만 했는지, 넥슨이 만들어지고 어떤 과정을 겪었는지 주식쟁이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사실 뼛속까지 투자자인 주식쟁이 보보, 투자 맘 보보가 유일하게 투자 안 해본 산업이 게임주입니다.

이유는 어린 시절부터 게임에 큰 관심이 없어서ㅠ인데요. 주식쟁이도 사람이라 관심 있는 산업이라야 투자를 하든 안 하든 파고 또 파고 남들과 다른 에지가 생길 수 있답니다.

 

 

 

이렇게 게임주는 잘 모르는 보보조차 잘 알고 있는 넥슨 김정주 회장님은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사실 이번 김정주 회장님 사망 소식은 보보에게 굉장한 충격으로 다가왔는데요. 

엔씨소프트 김택진의장은 게임 개발자에 가깝다면 넥슨 김정주 회장님은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님과 가깝게 느껴졌거든요. 세상을 보는 눈이 발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굉장히 빨리 캐치해서 사업적으로 바꾸는 능력이 뛰어난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젊은 나이에 돌아가시다니..

 

 

굉장히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신이 내린 재능을 가진 넥슨 김정주 회장님 같은 분도 우울이라는 바다에 잠식되어 버리시는 걸 보고 나니 나를 내가 스스로 끊임없이 체크하고 아끼는 등 정신 관리의 중요성을 새삼 느낍니다.

 

 

 

 

특히 주식쟁이로 살겠다고 선택한 이상 수없는 감정의 물결을 온몸으로 맞이해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이런 것들은 스트레스임은 분명하거든요. 잘못하면 우울의 바다에 빠지기 쉽다는 사실.

 

 

 

 

그래서 주식에 대해 공부하고 투자를 할수록 잡기술을 점차 줄이고 꾸준히 1등 자산의 가격이 빠질 때마다 사서 모으는 방식으로 보수적으로 변화하게 되나 봅니다. 최대한 리스크가 덜하고 시장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보보도 매일 열심히 글을 적어드릴게요!

저와 함께 가시죠!

 

 

 

 

 

러시아 침공 후 주식 반등 이유? (ft. 페따꼼쁠리/빼따꼼쁠리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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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쟁이라면 꼭 알아둬야 하는 산업별 종목 정리이니 아래글로  꼭 알아가세요!

 

 

2022년 국내 상장기업 업종지도 총정리 (pdf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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