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자녀 증여세는 증권계좌 대면으로 개설, 자녀공동인증서 생성 후 가능하다. 자녀의 증권계좌로 현금 이체 후 이체확인증, 가족관계 증명서 2가지가 홈택스로 증여세 신고 위한 준비물이다.
목차
1. 미성년자 자녀 증여세 면제 기준
2. 미성년자 자녀 증권계좌 개설부터 증여
3. 미성년자 자녀 증여세 신고방법
4. 자녀 증여시 주의점
미성년자 자녀 증여세 면제 기준
안녕하세요! 투자하는 엄마 주식맘 보보입니다.
첫째는 초4 소피, 둘째는 주식, 셋째는 부동산, 넷째는 코인, NFT ... 자식들이 참 많죠. 허허
소피가 태어나자마자 2천만 원을 증여해주고 이제 10년이 지나서 다시 2천만원을 증여하는데 아 요 과정을 또 한 번 공유해드리면 좋겠다 싶어서 글을 쪄봅니다.
요즘은 어무니 아부지들이 워낙 똑똑해지셔서 증여서 면제 기준을 빠삭하게 알고, 증여된 주식이 우상향 했을 때 차익 역시 세금대상이 아님을 아니까 자녀가 태어나면 주식계좌부터 트시더라고요.(박수 짝짝짝)
나라에서 허락한 증여세 면제 혜택을 놓칠 수 없으니까!
우리 아이가 스무 살이 되었을 때 1억이 넘게 쥐여줄 수 있는 기회랍니다.
(이럴 때 아는 게 돈이 된다는 말을 하나 봐요.)
증여세 면제 기준부터 확실히 알아보자고요!
헉,, 난 아직 증여도 안 했고 주식계좌도 안 텄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ㅠ 하시는 분들도 걱정마세유!
보보가 계좌이체 증여세 신고방법 A-Z까지 다 정리해 드릴 테니 그냥 따라만 오셔유!
먼저 이전 미성년자 자녀 계좌 개설 글 때 다소 애매하게 적어드린 부분이 있어서 확실히 정리를 할게요.
저번 글에서 0-만 10세까지 2천만 원, 만11세-만19세 2천만원 만 20세부터 5천만 원, 만 30세 5천만원 이렇게 총 1억 4천만 원 원금은 증여세가 면제되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요건 10년 동안 2천만 원? 이 된다고 이렇게 다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겠더라고요.
모든 증여세 합산 기준은 신고일 기준 10년이랍니다.
실제 증여세를 산정할 때는 신고일 기준 과거 10년 전까지 토털합산 하기 때문에 10년이 넘은 금액은 계산에 포함이 되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0세-만10세가 아니라 태어나자마자 2천만 원 증여를 해줘야 10년이 지나서 한차례 더 2천만원 증여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5세일 때 2천만 원을 증여하셨다면 10년이 지난 15세때 2천만원을 한차례 더 증여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자녀의 만 나이 이런 거 따지지 마시고 미성년자 자녀 비과세로 증여한도를 풀로 채우는 시나리오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해주세요.
자녀나이 | 증여한도 |
출생직후 (만 0세) | 2천만원 |
만10세 | 2천만원 |
만 20세 | 5천만원 |
만 30세 | 5천만원 |
약간 어려울 수도 있지만 모든 증여세는 10년을 합산한다고 기억해두시면 이해하기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점.
내가 사랑하는 조카에게 증여를 하고 싶은데, 내 사랑하는 손자 손녀에게 증여하고 싶은데 인당 증여해도 2천만 원까지는 비과세인가요?
답을 드리자면 그렇지 않습니다.
증여세는 받는 자녀 (수증자) 기준으로 10년간 받을 수 있는 비과세가 2천만 원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엄마+아빠+ 할배+삼촌이 증여하는 돈 모두 합쳐서 2천만 원까지 비과세랍니다.
그래서 조카, 손자라고 주시는 세뱃돈이나 용돈은 엄마 계좌에 차곡차곡 모아서 한 번에 2천만 원 자녀 주식계좌로 쏴준 후에 이체확인증 받고 홈택스로 신고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답니다.
여기서 두 번째 질문을 하시는데, 그럼 미성년자 자녀에게 2천만 원만 증여할 수 있나요?
아니죠! 증여세를 내지 않아도 되는 증여한도가 2천만 원이라는 것이지 그 이상도 세금을 내고 증여하실 수 있답니다. 증여 구간별 증여세율을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증여구간 | 증여세율 | 누진공제 금액 |
1억이하 | 10% | - |
1억초과-5억이하 | 20% | 1천만원 |
5억초과-10억이하 | 30% | 6천만원 |
10억초과-30억이하 | 40% | 1억 6천만원 |
30억초과 | 50% | 4억 6천만원 |
(자녀에게 증여하는 금액 -공제금액) x구간 세율 - 누진공제금액입니다.
예를 들어서 미성년자 자녀에게 5억을 증여한다고 해봅시다.
10년 이내 증여한 이력이 없다는 전제하에 계산해 봅시다.
(5억-2천만 원) x 20%-1천만 원=8천6백만 원을 증여세로 나라에 바쳐야 합니다.
세금이 무섭죠?
그래서 미리 증여 한도내에서 증여를 해놓되 스스로 무럭무럭 자라날 수 있는 돈나무를 잘 키워서 자녀에게 건네주어야 한답니다.
우리가 2천만 원이라는 크다면 크고 또 작다면 작을 수 있는 돈을 자녀에게 증여해야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2천만원 증여를 통해서 미성년자 주식계좌에서 산 종목이 자녀가 성년이 되었을 때 5억이 되었다면 차익인 4억 8천만 원에 대해서 증여세 명목으로 낼 세금은 1도 없습니다.
주식을 팔아서 생기는 양도소득세는 내야겠지만요.
자녀가 성년에 되어서 5억을 증여한다면 내야 하는 쌩돈 (세금이지만) 8천 6백만원과 미리 2천만원을 증여해서 주식 돈나무로 수익을 5억을 얻었을 때 내야하는 증여세 0원
여러분은 무얼 선택하시겠어요?
미성년자 자녀 증권계좌 개설부터 증여
이해하기 쉽게 요약하는 걸 좋아하는 보보가 지금 막 미성년자 자녀 증권계좌를 만들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계좌 개설부터 증여를 하는 수순을 그림판에 정리해 보았어요. (보보의 글을 차근차근 따라오시면 전혀 어렵지 않답니다.)
먼저 미성년자 자녀 주식계좌 개설을 하려면 대면으로 은행을 가셔야 하고 은행에서 받아온 계좌를 들고 집에 와서 해당 증권사에 로그인해서 ID 등록하고 공인인증서까지 받으셔야 한답니다.
이 두 과정이 완성이 되어야 오늘의 글 미성년자 자녀 증여세 홈택스로 5분 만에 개설하기로 넘어오시면 됩니다. 두 과정에 대한 글은 아래에 정리되어 있으니 필요한 준비물, 체크포인트를 꼭 챙겨가세요.
미성년자 자녀 주식계좌 개설 방법 준비물 (feat. 키움증권 자녀 계좌 증여세)
자! 주식계좌 개설 완성하셨다고요?
아주 잘하셨어요! 이제 딱 두 발자국만 더 걸으면 완성된답니다!
이제 미성년자 자녀 증여신고를 집에서 홈택스로 5분 만에 완성해볼 텐데 준비하셔야 하는 것이 있답니다.
자녀 증여세 신고 준비물
1. 자녀 기준 가족관계 증명서 pdf(상세, 주민등록번호 다 나온 것)
2. 이체확인증
1번 자녀 기준 가족관계 증명서는 정부 24에서 쉽게 뽑을 수 있죠. (아래 링크)
https://efamily.scourt.go.kr/pt/PtFrrpApplrInfoInqW.do?menuFg=02
인쇄기가 없으셔도 인쇄를 누르고 나면 PDF 파일 저장 커서가 뜨니깐 그 파일을 저장해 놓으시면 됩니다.
2번 이체확인증은 요즘 핸드폰으로 은행 앱으로 이체하시고 나서 해당 거래를 눌러보시면 아래에 이체확인증 캡처할 수 있는 커서가 뜬답니다. 보보는 KB은행이 주은행인데 KB은행 앱에서 이체 후 이체확인증을 거의 1초 만에 다운로드하였답니다.
예전에는 이체확인증 PDF 받겠다고 PC로 KB은행 홈피에 들어가고 그랬던 것 같은데 세상이 편해졌네요.
이체확인증 외에도 통장사본을 사진으로 찍거나 캡처를 하셔서 올려도 된다고 하니 참고하셔요.
자 이제 제군들은 준비가 끝났습니다!
보보와 함께 우리 아이들 증여세 신고하러 갑시다!!
미성년자 자녀 증여세 신고방법
미성년자 자녀 증여세 신고를 위해 홈택스를 켜줍니다. (https://www.hometax.go.kr/)
1. 처음으로 자녀에게 증여세 신고하는 분들은 자녀의 공동 인증서가 홈택스에 등록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홈택스의 자녀회원가입부터 하셔야 한답니다.
자녀의 주민등록번호를 넣어주고 홈택스 회원가입을 시작합니다.
2. 자녀의 주민등록번호를 넣고 홈택스 신규회원가입을 누르면 본인인증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미성년자 자녀의 경우 공동인증서 로그인이 바로 되지 않고 엄마 아빠 등 법정대리인인 부모의 휴대폰 인증으로 본인인증을 해야 합니다.
부모 휴대폰 인증을 위해 홈택스에 법정대리인에 휴대폰 번호 인증을 눌러주면 확인 완료.
3. 이용약관 동의를 모두 동의로 눌러주고 다음 단계 회원 기본정보를 입력해줍니다.
우리 자녀의 아이디를 넣어주고 비밀번호, 엄마의 휴대폰 번호, 이메일까지 적어줍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나만 볼 수 있는 노트나 내 파일에 아이의 아이디와 비번을 잘 적어둬야 합니다.
10년에 한 번 정도 쓸 아이디 비번이라서 잊어버리기 딱 좋거든요.
이까지 하시면 자녀의 홈택스 회원가입 끝입니다.
이제 증여세 신고하러 갑니다.
4. 증여세 신고는 신고/ 납부 메뉴를 눌러주면 증여세 신고란이 보인답니다.
5. 증여세 신고란을 눌러주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뜨고 우리는 정기신고를 눌러줍니다.
우리는 일반 증여신고 중 정기신고를 눌러줍니다.
모든 증여세 신고는 증여 후 3개월 이내랍니다.
(참고! 만약 3개월이 지나서 증여세 신고기한이 지나서 신고를 하신다면 바로 옆 메뉴의 기한 후 신고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혹시 증여세 기한 후 신고해서 뭔가 페널티가 있나 걱정하신다면 2천만 원 이내 증여세는 큰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으니 안심하시고 그냥 하시면 됩니다. )
6. 홈택스에서 정기신고를 눌러주고 나면 아래의 증여 기본정보가 뜬답니다.
증여 일자를 눌러주시고 개인, 증여자 (엄마의 주민등록번호 조회) 수증자 (자녀 주민등록번호 누르고 확인을 누르면 기본 주소는 그냥 뜹니다.) 많이 헷갈리시는 부분! 증여자와의 관계는 조회를 누르고 '자'를 더블클릭해주셔야 합니다.
수증자가 미성년자이므로 미성년자를 누르고 확인을 눌러줍니다.
6. 이제 가장 중요한 증여재산신고로 넘어갑시다.
위에 보보가 클릭한 대로 그대로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증여재산의 구분: 증여재산-일반
증여재산의 종류: 현금
평가방법: 현금 등 시가
평가가액: 20,000,000
이렇게 등록하기를 누르세요. 그리고 아래의 저장하기를 누릅니다.
7. 이창에서 그냥 쓱 아래로 내리면 어라? 왜 내야 하는 세금이 194만 원이나 되죠? 이런 말이 나옵니다.
문제는 직계존비속!
위에 보보가 빨간 네모 해 놓은 직계존비속에 20,000,000원을 넣어주셔야 신고해야 할 세액이 0원이 된답니다.
기억해주세요! 직계존비속!
직계존비속 돈을 입력했으면 증여세 0원 확인하고 저장 후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8. 이제 증여세 신고하기 정말 다 끝났습니다.
아까 제일 처음 준비하라고 한 서류를 올려주심 끝이랍니다.
위의 부속서류 제출하기를 눌러주고 첨부하기를 더블클릭해서 가족관계 증명서, 이체확인증을 올려줍니다.
처음이시라면 5분보다는 더 걸리셨을 미성년자 자녀 증여세 신고하기 끗!입니다.
자녀 증여 시 주의점
처음이 어렵지 2번째부터는 5분도 안 걸리는 자녀 증여세 신고하고 나니 뿌듯하시죠?
저도 10년 전쯤 첨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아이 주식계좌부터 터주고 거래를 시작해야 증여세 신고가 가능한 건가? 아리송하고 어딜 봐도 잘 모르겠었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누가 딱 정리해주면 좋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야 이렇게 스스로 정리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네요.
자녀에게 증권계좌를 만들어주는 이유, 증여세 신고를 해주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서 충분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보보는 생각해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중요한 것이 정말 많더라고요.
자녀가 아기일 때는 그냥 건강하게 커주기만 해도 감사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가 중요해지고 같이 함께 여행을 갈 시간도 줄어들고..
그런데 공부 측정의 최고봉 수능에서 상위 0.5% 이내를 찍은 어미가 깨달은 것은 공부를 잘하는 것이 무조건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중요한 것은 내 안의 특장점을 찾아서 다른 사람의 기준이 아닌 내가 설정한 나의 목표와 길을 가는 것이 진짜 행복인데 그 와중에 경제적 자유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삶이 너무 고달파집니다. 저의 부모님들은 부동산 투자에 한가닥 기준이 있어서 경제적으로 무지하지는 않으시지만 그 시절 분들이 그렇듯 주식=도박이라고 말씀하셨거든요
어무니 아부지가 간과하셨던 것은 노동소득 < 투자소득, 사업소득의 힘이 크다는 것.
노동으로만 돈을 찍어내는 것과 투자와 사업으로 돈 만드는 기계, 나무로 소득을 만들어내는 것은 차원이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가 조금이라도 어릴 때 노동소득보다는 투자소득이 중요함을 그리고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고 싶답니다.
그런데 아이를 키워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얘네들은 엄마 아빠의 진지한 말을 듣지 않습니다. 허허
그래서 숨 쉬듯이 경제 교육을 시켜야 하는데, 가장 좋은 것은 생활과 함께하는 자녀 경제교육.
그중 최고봉은 자녀에게 주식계좌 터주고 알기 쉽게 종목 설명도 해주고 대략적인 후보 종목들도 알려주고 스스로 서칭도 해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회사에 왜 투자해야 하는지 간단하게 투자노트에 적어보라고도 한 다음 자녀의 계좌 금액의 10% 정도는 아이의 의견을 전적으로 반영해서 종목을 사주고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같이 계좌도 열어보고 얘기를 나눈답니다.
그 와중에 소피의 입에서 나온 말은 놀랍습니다.
처음 코카콜라 주식 살 때는 '엄마, 나는 콜라를 진짜 좋아하고 커서도 진짜 많이 먹을 거니까 코카콜라 주식 살래요.'라고 말했던 딸이 요즘은 '코카콜라 배당금은 왜 매년 올라요?' '엄마 아빠가 좋아하는 스타벅스는 왜 가격을 안 올려요? 커피 가격을 올려야 회사가 돈을 많이 벌어서 주주한테 나눠주니깐 주주들이 좋잖아요?'
이번에 소피에게 증여세 신고를 하고 나서도 저녁 먹을 때 한참 얘기를 했답니다.
증여세라고 하는 어려운 단어를 알려주니, 왜 나라에서는 엄마 아빠가 나한테 주는 돈에서 또 돈을 떼 가요? 깡패예요?라는 다소 순수한 드립이 나오기도 했으나 소피가 학교에서 공짜로 공부하기 위한 돈들 또한 세금에서 나온다고 설명을 해주니 음~~ 오케! 이랍니다.. 허허
사람들은 자기의 일이 아니면 큰 관심이 없답니다.
그래서 우리 자녀들도 자기돈으로 직접 투자를 해야 합니다. 자기가 받은 세뱃돈, 용돈들이 그냥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주식계좌에서 돈꽃을 피우는 걸 정기적으로 보여주면 점점 투자에 대한 관심도 생기도 공부도 하면서 우리보다는 훨씬 더 빨리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요.
자녀 증여시 주의점!
1. 제일 위에 적어드린 것처럼 한 번에 2000만 원씩 증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증여일 기준 합산10년이므로)
2. 여의치 않아서 나누어서 증여를 해야 한다면 몇십만 원 단위는 비추, 몇백만 원으로 모아서 한 번에 증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증여한 돈으로 주식거래를 할 시 최소한의 거래를 합니다.
자녀의 계좌로 심한 단타를 할 시 국세청에서는 이것을 부모의 차명계좌라고 판단하고 금융실명법 위반으로 증여세를 물릴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글 쓰는 시간이 길어진 미성년자 자녀 증여세 홈택스로 5분 만에 신고하기!
같은 엄마의 입장에서 세세하게 적어드리다 보니 내용이 조금 많아졌습니다.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를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랬으니 이해주 세용.
오늘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로 아주 난리가 나부렸는데 주식쟁이 여러분 힘내시고요.
초4 딸 소피의 계좌에서 미국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도 꽤나 높은데 요즘 미국 주식하는 분들은 꼭 아셔야 하는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 절세 방법 아래에서 꼭 확인하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학군지 아파트 찾는 법도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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