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얼리 모닝 딜리버리 서울, 일부 경기지역 '토요일'을 제외한 일, 월, 화, 수, 목, 금 오후 5시까지 코스트코 얼리 모닝 딜리버리 제품을 주문하시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집 앞에. 단 과일, 채소, 유제품등 일부 상품에 한정되어 있고 5만 원 이상 구매 시 배송비 없이 주문 가능.
목차
1. 코스트코 온라인몰 새벽 배송
2. 코스트코 새벽배송 제품
3. 코스트코 온라인몰 배송비
4. 코스트코 새벽배송 불가지역
5. 코스트코 온라인몰 환불 방법
6. 코스트코 온라인몰 반품 방법
코스트코 온라인몰 새벽배송
새벽 배송으로 유명한 마켓컬리가 IPO 상장을 미룬현재, 코스트코와 같은 대기업까지 새벽배송 a.k.a 얼리 모닝 딜리버리에 뛰어들었다는 따끈따끈한 소식을 듣고 얼른 여러분께 나누고 싶어서 찾아온 보보입니다.
여러분이 보보와 같은 코스트코 처돌이라면 초기에 코스트코 온라인몰을 열어보고 겁나 실망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코스트코는 과연 온라인몰의 실패? 를 커버할만한 새벽 배송 서비스를 성공할지 소비자의 입장에서 사용해보고 후기를 나누어보려고 해요.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직까지 코스트코 온라인몰 새벽 배송은 제품이 너무 적다. 이 상태로는 힘들다!
그럼 코스트코 온라인몰 새벽배송 얼리 모닝 딜리버리 서비스를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방법부터 알아보자고요.
코스트코 얼리 모닝 딜리버리의 이용방법은 단순합니다. '일요일'에는 배송을 하지 않기 때문에 '토요일'을 제외한 일, 월, 화, 수, 목, 금 오후 5시까지 코스트코 얼리 모닝 딜리버리 제품을 주문하시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집 앞에 놓아주겠다고 하는군요. 단 코스트코 얼리 모닝 딜리버리는 과일, 채소, 유제품 등 일부 상품에 한정되어 있고 5만 원 이상 구매 시 배송비 없이 주문이 가능합니다. 코스트코 새벽 배송은 서울, 일부 경기지역에서만 가능하다는 점! 표로 요약해 봅시다.
| 코스트코 새벽배송 | 코스트코 얼리 모닝 딜리버리의 이용방법 |
| 주문 가능 요일 | '토요일' 을 제외한 일, 월, 화, 수, 목, 금요일 |
| 코스트코 새벽배송 시간 | 전일 오후 5시까지 주문시 주문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송 |
| 코스트코 새벽배송 최저 가격 | 5만원 |
| 코스트코 새벽배송 가능 지역 | 서울, 일부 경기지역 |
코스트코 얼리 모닝 딜리버리 즉 코스트코 새벽 배송은 온라인몰을 통해서 주문이 가능한데요. PC등 모바일이든 두군데에서 다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문제는 새벽 배송이 가능한 제품이 단 69가지정도에 불과하다는 점! 아래에서 코스트코 얼리 모닝 딜리버리가 가능한 제품과 배송비, 이용방법 후기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봅시다.
코스트코 새벽배송 제품
와! 코스트코 새벽배송이 가능하다고? 그럼 요런 코스트코 돼지고기를 직접 매장에 가지 않아도 살 수 있는 거야?
이렇게 보보처럼 코스트코 돼지고기 새벽 배송 꿈을 꾸셨던 분들.. 안됩니다. 원래부터도 코스트코 마니아들 사이에 코스트코 온라인몰에는 코스트코에서 꼭 사야 하는 괜찮은 상품들은 다 빠져있고, 코스트코 온라인몰 배송비 무료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온라인몰 제품에 배송비를 포함시키는 꼼수로? 코스트코 매장에 가서 직접 사는 것보다 적으면 2000원에서 5000원 이상 비싼 가격이 매겨져 있는 단점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코스트코 처돌이 보보도 정말 급한일이 아니면 코스트코 온라인몰 이용을 잘하지 않는답니다. 물론 매번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10만 원 이상 사면 1만 원 할인, 75000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할인 문자가 늘 오지만 영 살만한 것이 없다는 것이 코스트코 온라인몰 이용후기랍니다.
기존 코스트코 온라인몰에도 이런 단점들이 해결되지 않았는데, 코스트코 새벽 배송, 얼리 모닝 딜리버리가 가능할까? 다양한 제품이 있어야 회원들이 이용할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코스트코 새벽배송 제품은 정말 한정적입니다.
코스트코 온라인몰에 들어가시면 코스트코 얼리모닝 딜리버리라는 메뉴, 배너가 따로 떠 있답니다. 이것을 클릭하면 바로 코스트코 새벽 배송이 가능한 제품이 뜨는데요. 그냥 메뉴로 들어가도 제품에 위와 같이 early morning dellivery라는 표시가 있는 제품들은 새벽배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위의 코스트코 새벽배송 제품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코스트코 인기 상품들, 돼지고기, 소고기, 양념고기, 초밥 등은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용가리 치킨 너겟 같은 것은 포함시켰어야 하는 건 아닌가요??? 주로 치즈, 베이컨, 햄류의 온라인 신선제품이 얼리 모닝 딜리버리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데요.
코스트코 온라인 신선제품 중 두부, 버섯, 파프리카, 오이, 샐러드 등이 새벽 배송 얼리 모닝 딜리버리 대상 상품으로 포함되어 있구요. 계란안됩니다. 메츄리알은 되는군요.
코스트코 얼리모닝 딜리버리 제품은 코스트코에서만 꼭 살 수 있는 제품들은 거의 다 빠져 있다는 걸 잘 알 수 있죠? 사실 코스트코는 빵, 와인, 고기 사러 가는 거자 나유? 근데 근처 마트에서 살 수 있는 햄, 드레싱소스, 반찬류를 새벽 배송해서 뭘 어쩌자는 건지 잘 모르겠군요. (코스트코 찐 팬의 분노!)
한마디로 코스트코 새벽배송 제품들은 고객들이 온라인몰을 이용할 만한 큰 메리트가 없다!
냉정하게 말하면 이렇게 코스트코 온라인 얼리모닝 딜리버리를 평가하고 싶군요.
코스트코 온라인몰 배송비
코스트코 온라인몰 배송비는 얼마?
기본적으로 코스트코 온라인몰은 배송비가 따로 붙지 않습니다. 대신 제품에는 배송비가 다 붙어 있는 가격이다 보니 코스트코 매장보다 가격이 대부분 비쌉니다. 보보가 코스트코 온라인몰 이용해본 결과 코스트코 매장에서 이용했을 때보다 코스트코 온라인몰 제품이 대부분 2000원 이상 비싸다는 후기를 남겨드리고 싶어요.
보보는 코스트코 매장을 이용하고 영수증을 잘 모아두는 편이거든요.
코스트코 영수증은 쭉 찍어두는 편인데 늘 사는 제품을 자주 사다 보니 코스트코 온라인몰을 이용할 때도 가격을 비교해보게 되는데 이용후 기상 코스트코 온라인몰 가격이 조금 더 비싸더라고요. 게다가 처음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코스트코 온라인몰에는 코스트코 인기 제품을 찾아보기가 너무 어렵다는 점!
배송비 무료라고 하고 코스트코 온라인몰 제품 가격이 비싼 것만이 코스트코 온라인몰의 단점이 아니라 제품의 구성이 다양하지 않는 것이 진짜 코스트코 온라인몰의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일인이랍니다. 그래서 코스트코 온라인몰을 이용하는 것보다 그냥 코스트코 구매대행을 이용하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코스트코 주주 입장에서는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코스트코에서는 얼리 모닝 딜리버리 상품을 아래와 같이 5-6개 품목으로 한정 짓지 말고 좀 더 다양한 제품을 포함시킨다면 소비자 입장에서 코스트코 온라인몰을 더 많이 이용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답니다.
위의 코스트코 얼리모닝 딜리버리 상품만으로는 부족하다!
코스트코 새벽 배송 불가지역
위에서 코스트코 새벽 배송, 얼리 모닝 딜리버리가 가능한 지역은 서울, 일부 경기 지역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코스트코 새벽배송은 아직까지는 서울 외에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심됩니다. 여러분이 보시기 편하시라고 코스트코 온라인몰 새벽배송 불가한 경기도 지역 목록을 가져와 봤답니다.
경기도에서 코스트코 온라인 배송불가지역은 가평군, 고양시에서는 덕양구와 일산동구, 광주시, 김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성남시 중원구, 수원시 팔달구, 시흥시, 안산시 단원구 상록구, 안성시, 양주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달아서 코스트코 새벽 배송이 되지 않는 지역을 알아볼게요.
경기도에서 코스트코 새벽배송 불가 지역은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용인시 수지구 처인구, 의정부시, 이천시, 파주시, 평택시, 포천시, 하남시, 화성시까지 입니다. 그리고 인천의 부분 지역에서도 코스트코 얼리 모닝 딜리버리 서비스가 제한되는데요. 코스트코 인천 배송불가지역도 알아봅시다.
코스트코 인천의 강화군, 서구, 연수구, 옹진군, 중구도 배송불가지역에 묶여있는데요. 보시면 알겠지만 송도동 일부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집 우편주소를 직접 넣어보시면 더 빨리 새벽 배송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알 수가 있답니다.
사실 코스트코 외에도 대부분 새벽 배송을 하는 업체들은 서울, 경기 일부지역에 한정해서 시행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유는 새벽배송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비용이 엄청난 사업이라서 랍니다. 새벽배송을 위해서 야간근무를 해야 하는 인건비가 기본적으로 주중 인건비의 2배 이상 들고, 새벽 배송은 신선제품이다 보니 냉장창고, 냉장 배송차량 등 냉장유통이 가능한 콜드체인 인프라라는 비용이 생각보다 큽니다. 그리고 신선제품은 재고를 오래 가져갈 수가 없다는 것도 문제죠. 아, 다시 주식쟁이 모드로 빠져버리는군요;
주식 모드는 코스트코 온라인몰 주문한 것을 환불, 취소하는 이용방법까지 설명드리고 추가로 투자 내용까지 덧붙여드릴게요!
여러분이 사시는 곳이 코스트코 새벽 배송이 가능한 지역인지 불가능한 지역인지 확인하셨으면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새벽배송 제품을 사시면 됩니다. 오후 5시까지 구매하면 다음날 아침 7시까지 배송이 가능하다는 점. 기본적인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주문할 때와 동일하게 하시면 되는데, 아차 주문을 실수했다면 어떻게 환불, 취소를 할 수 있죠? 한번 알아봅시다.
코스트코 온라인몰 환불 방법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주문을 하고 30분 이내라면 바로 취소 환불이 가능하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상품을 주문하고 나서 30분 이내라면 마이페이지로 들어가셔서 주문내역으로 들어간 후 전체 주문 취소를 눌러주면 간단하게 끝납니다. 만약 주문한지 30분이상 지나면 코스트코 고객센터 1899-9900으로 전화를 하시면 된답니다. 30분이내 주문 취소는 바로 결제가 취소되는데, 그 이후는 코스트코 환불기간이 2-3일 정도 걸리는 것 같군요.
만약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몇 가지 상품을 부분 취소 또는 주문 수정을 하고 싶다면 위와 같이 마이페이지> 주문내역에서 주문번호를 클릭해서 상세내역에서 주문 수정을 하시면 된답니다.
코스트코 온라인몰 반품 방법
그리고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배송받은 제품을 반품하고 싶다면 방법이 3가지가 있습니다.
1.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반품: 마이페이지> 주문내역에서 반품 신청을 눌러서 진행을 하면 됩니다. 대형 상품의 경우 90일 이내만 반품이 가능하고 사다리차등 이용한 경우는 반품 비용이 추가될 수 있다고 합니다.
2. 코스트코 매장에서 반품: 마이페이지> 주문내역에서 내가 반품하고 싶은 상품의 주문번호를 잘 찍어서 매장에 방문해서 반품을 할 수 있답니다. 단, 교환은 불가능하다고 하는군요.
3. 코스트코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반품: 코스트코 고객센터 1899-9900에 전화해서 접수하면 기사가 수거를 해서 반품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코스트코 반품 배송비는 코스트코에서 부담을 하는데 일반 택배를 이용한 경우 단순변심의 이유에는 고객이 배송비를 무는 경우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 두시면 되겠어요.
코스트코 새벽 배송은 이미 새벽 배송을 잡고 있는 SSG닷컴이나 마켓 컬리 시장을 비집고 들어가야 할 텐데요. 재미있는 것은 이렇게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동안 서로 손해를 보면서 투자를 하기 때문에 SSG닷컴이나 마켓 컬리는 적자가 2배이상 늘어난 상태랍니다. 롯데온 같은 대기업은 새벽배송시장에서 손들고 나가버렸구요. 여기에 코스트코가 얼리모닝 딜리버리라는 이름으로 새벽배송을 시작했는데 이익을 위한 전략이라기 보다는 유통시장에서 버티기 위함이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듭니다.
마켓컬리는 4월 상장예정이었다가 현재 상장을 미룬상태인데요. 주변 금융업 종사하는 지인 말에 따르면 마켓컬리 상장과 함께 숏을 치려고 대기중인 세력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다고 하는 군요. 물론 건너들은 썰이긴하지만 그만큼 지금 새벽배송시장은 과평가논란에 휩싸여 있답니다. 코스트코와 같은 대형기업까지 새벽 배송시장까지 뛰어들고 있는 시점, 인플레이션, 인건비 상승의 시대에 마켓컬리에 대한 의문성이 커지는 것이 사실이랍니다. 마켓컬리 상장, 주가에 대해서도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그것도 나중에 주식 글로 찾아뵙기로 할게요! (보보의 블로그의 주는 주식이라는 점! 허허 자주찾아주세요.)
코스트코 새벽 배송한다고 해서 신나서 들어갔다가 시무룩해서 돌아선 코스트코 처돌이 보보의 코스트코 온라인몰 이용후기를 잘 보신 분들은 아래의 코스트코 가면 꼭 사야 하는 상품들까지 확인하시고 매장을 잘 활용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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