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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간 이야기

[제주 호텔 토스카나] 제주 토스카나 호텔 온수풀, 풀사이드 맛집 리얼 소문대로일까?(비오는날, 맑은 날의 온수풀)

 

[제주 호텔 토스카나] 제주 토스카나 호텔 온수풀, 풀사이드 맛집 리얼 소문대로일까?

(비오는날, 맑은 날의 온수풀)

제주 호텔 토스카나의 따끈따끈한 최근 리뷰들을 정리해 보았어요.

소중한 님들의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목차


    제주 호텔 토스카나 온수풀

     

    안녕하세요, 소중한님들.

     

    저희는 어제까지 제주도에 있었답니다.

     

    첫 날의 날씨는 폭우주위보까지 내렸다가

     

    마지막날은 쨍한 날씨까지 보여준 변화무쌍한 제주도였지요.

     

    이번 글에는 제주여행의 꽃 제주 호텔 토스카나 온수풀에 대한 

     

    알기 좋은 정보를 정리해 보겠어요.


     

    첫날 제주 호텔 토스카나를 방문했을 때는 

     

    물안개가 잔뜩 껴서 운치가 장난 아니었지요.

    분위기는 너무 좋았지만,

     

    제주 토스카나호텔을 예약한 이유였던 '온수풀'은 어떻게 가지?라는

     

    고민이 들었어요.

    첫날 제주 토스카나 호텔 비오는 날 온수풀

    비가 많이 오는데 수영장이 열리려나?

     

    소피가 초3이라 아직은 어린데

     

    날도 춥고 수온도 낮으면 어쩌지? 

     

    그런생각을 했죠.

     

    하지만,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던 거였어요!

     

    물 온도가 너무 좋았어요. 

     

    온천과 온수풀의 딱 중간.

     

    너무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는 따뜻한 온도.


     

    제주 호텔 토스카나 풀사이드

    제주 호텔 토스카나의 풀사이드의 카바나, 선베드는 다 유료랍니다.

     

    호텔예약할때 카바나포함된 패키지를 하시던지

     

    35000원 액티비티권을 구매하셔서 

     

    카바나+구명조끼+3만원권음식바우쳐를 쓰셔도 되지요.

     

    저희는 3만원치 음식을 먹을 생각이 아니라서 

     

    저 사진처럼 테이블에서 간단한 라면을 먹었어요.

     

    비오는 날 따뜻한 물에서 수영하고 먹는 라면과 맥주맛은

     

    진짜 캬하!

     

    전복 라면가격은 15000원

     

    생맥은 6000원

     

    젤라또아이스크림 4000원

     

    치킨바스켓 26000원

     

    돈까스 17000원 정도 였어요.


     

    제주 호텔 토스카나 밤수영

    제주 호텔 토스카나의 백미는 밤수영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또 나가봐야죠!

    낮에는 볼 수 없던 달이 뿅하고 나타났어요.

     

    불빛에 달에 음악에

     

    분위기에 취해 수영을 할 수 있군요.

     

    추우니깐 혼자 나왔다가 풀이 너무 따뜻해서 

     

    딸 소피를 불러서 같이 

     

    8:00이후 공짜로 주는 팝콘도 먹고 스크린에 나오는 영화도 보고

     

    수영도 했답니다.

    카바나는 따뜻하게 불이 나오고 있고

    밤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수영을 정말 맘껏 했답니다.

     

    10:00가까워지니 코로나로 인해서 문을 닫는다고 하더군요.

     

    아쉬운 마음으로 내일 약속하며 소피와 방으로 들어왔어요.

     

    그날은 정말 푹잤답니다.


    제주 호텔 토스카나 맑을 때 

    조식을 먹고 산책하러 나와보니

     

    수영장을 아주 깔끔하게 정비하고 계셨어요.

     

    최신기계가 수영장 안쪽까지들어가서 뭔가 청소하고 있더군요.

     

    롯데시티호텔 수영장도 나쁘지 않았지만

     

    2021.06.11 - [놀러간 이야기] - [롯데시티호텔 제주] 제주 롯데시티호텔 비오는 날 수영장 방문

     

    이정도로 깔끔한 곳이라고 보기 힘들었어요.

    풀사이드에는 이렇게 스크린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화들이 계속 나온답니다.

     

    아이들이 정신없이 겨울왕국을 보고 있으면

     

    엄마아빠는 여유롭게 수영할 수 있겠어요.

    자칭 농구왕인 박슨생님은 농구대를 100프로 즐기고 오심요.

     

    세명이서 골 많이 넣기 게임도 하고

     

    피구도 하고

     

    공하나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비 올때도, 밤에도, 날이 맑을 때도 

     

    제주 호텔 토스카나 온수풀은 

     

    즐길만한 부분이 나름 백프로 있는 것 같아요.

     

    때마다 색다른 즐거움이 있어서 

     

    다양한 날씨 배경으로 마지막 날까지 즐기고 왔어요.

     

    꿀팁은!

     

    제주 호텔 토스카나의 체크아웃은 11시까지 인데

     

    저희 처럼 비행기시간이 늦다면 미리 체크아웃하고 

     

    수영실컷하시다가 풀사이드 옆 라커룸샤워실을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피곤해서 그냥 하지 않으려다가 너무 잘 놀고 와서

     

    마지막날 수영 안했으면 어쩔뻔했냐며 서로 얘기했답니다.

     

    정말 즐거운 제주여행이었어요.

     

    롯데시티호텔제주의 수영장도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도 봐주세요.

    2021.06.11 - [놀러간 이야기] - [롯데시티호텔 제주] 제주 롯데시티호텔 비오는 날 수영장 방문

     

    제주 호텔 토스카나 백프로 즐기기는 목차에 있어요.

     

    (올리기 귀찮으시면 밑의 요걸 눌러주세요.)

     

    2021.06.12 - [놀러간 이야기] - [제주 호텔 토스카나] 제주 토스카나호텔 오션뷰 디럭스 패밀리 트윈 룸상태는?(할인행사,공항 셔틀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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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4 - [놀러간 이야기] - [제주 호텔 토스카나] 제주 토스카나호텔 조식 메뉴와 할인정보, 내가 두번이상 먹었던 것은?

     

    보보는 또 실시간 꿀팁으로 돌아오겠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