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 오늘 주식시장] 박석중의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
(신재생에너지주, 반도체, 한국항공우주)
오늘은 염부장님대신 유안타 증권 박현상 님이 코멘트해주셨네요.
요즘 주식시장에 순환매가 너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주식 기존 종목은 물려있는데, 새로 들어가려고 하면 너무 빨리 올라서 들어가기 애매한 진퇴양난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아직 부담이 없는 곳에 시선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현재 주식시장은 박스권 상단이라서 좀 부담스러우니 스토리를 한 번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
예를 들면 주식 종목 중 외식, 자동차, 타이어 회사, 고속버스 관련주(천일고속, 단체여행), 노래방(태진미디어) 다이어트
오늘 주식시장 시세
약상승, 삼전, 현대차 주식 조금씩 버프 받고 있다.
요즘 주식시세를 보면 외국인들이 오전에 조금 사다가, 장중에 파는 양상이다. (26억씩 팔고 있다)
왜냐면 2분기 실적이 확인이 되지 않아서(7월 초) 그때까지는 주식 시세의 박스권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
요즘 카카오 신고가 찍고 있다. 카카오가 살아있으면 여전히 우리 시장은 괜찮다고 볼 수 있겠다.
CJ emn이 외부 실적 상향이 나오면서 주식시세가 오르고 있다.
코스닥의 주식시세가 1000 넘었을 때 소 부장이 올랐을 때였다.
다시 넘기 위해서는 제약 바이오나 소 부장이 주식시장에서 힘을 내야 한다.
곧 미국 종양학회 앞인데 평소와 다르게 움직이는 제약주가 없다.
성장주 주식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OLED주식 리포트
수출기회를 잡아보자.
5월 디스플레이 수출이 yoy 기준 64% 상승을 했다. 4년 만에 반등이 예상된다.
디스플레이 업종자체가 티브이, 모바일은 구조적 성장이 어려울 것이라는 주식 시장 콘셉트가 있는데
신규 수요업체가 확보가 되면 구조적 성장 가능할 것 같다.
그중 소재업체들이 5년 평균 per에 못 미치고 있다.
- 구조적인 성장세 지속되고 있는 OLED 관련 업체
(유기재료 : 덕산 네오룩스, PI필름 : PI첨단소재, CCL : 이녹스 첨단소재) 지속 매수 권고라고 되어 있네요.
보고서 밑에 첨부했으니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박석중의 2021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 주식 종목 추천.
주식시장은 주식시세가 아래로 빠지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로 갈지 모르는 불확실성을 제일 싫어한다.
지금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으로 특히 월가에서는 우리나라의 주식 시장 전망을 좋지 않게 보고 있다.
1분기에 이익 서프라이즈가 났지만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은 좋아지지가 않는다.
도대체 이 비관론의 핵심은 무엇일까?
주가가 올라왔던 원동력에 대한 의문 때문이다.
지금의 주식시세는 이익의 성장이 아니라 돈을 너무 많이 풀어서
valuation을 많이 줘서 올랐다고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이다.
지금 유동성에 대한 걱정(언제 가는 긴축할 거야!), 불안감이 주식시장을 공포에 느끼게 하고 있다.
충분히 합리적인 이야기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지금 코로나 충격 이후 회복에서 확장구간으로 진입으로 보고 있다.
장기간으로 보면 주식시장 상승을 본다.
박석중 님의 6월 주식 시세 예측: 단기물 금리 오르면 유동성 때문에 오른 것들은 떨어질 것이다.
(비트코인 전망을 하자면 유동성의 대표주자이므로 6월은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6월간 전반적으로 쉽게 오르기는 쉽지 않다. 이제 시장은 기업의 투자가 증가하는 사이클이 시작될 것이다.
주식시장의 변동요인
백신 보급률
주요 나라의 백신 보급률에서 선진국들이 백신 보급률이
70프로 이상 늘어나면서 선진국내 실수요량이 감소하고 있다.
그런데 백신 연간 생산설비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그럼 생산된 이 백신들은 신흥국을 빠르게 오겠죠?
박석중 님이 보시기에 그럼 신흥국내 바이러스 커브를 낮출 것이고,
인도 등 신흥국이 좋아지면 글로벌하게 경기가 좋아질 수밖에 없다.
이연수요:투자 침체, 수주 절벽 후
2010년 이후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은 투자, 수주의 절벽이었다.
이 와중에 G2의 재정은 IT 서로 먼저 잡으려고 미친 듯이 늘이고 있다.
단기간의 조정은 있을 수 있으나(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나면)
10년 만의 투자사이클이 온다고 본다.
1년 이상의 랠리가 올 것으로 생각된다.
소비-> 생산-> 투자로 넘어갈 것이다.
산업재(투자, 수주)를 봐야 한다.
주도주들의 이익의 성장률이 더 오르고 있다.
구글조차도 PER 20 정도 밖에 안됨.
나스닥이 부러질 때는 기업의 실적달성률이 60%로 안될 때였다.
지금은 기업실적이 계속 오르고 있다.
통화정책(긴축)은 선제적으로 주식에 반영될 것이다.
지금도 그것이 반영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단기물도 크게 오르진 않을 것이다.
스타일을 조절해서 위험도가 큰 자산만 잘 조절하면 될 것 같다. (비트코인)
2021 대면할 악재
테이퍼링이 언급되고 금리가 인상되면 미국이 5% 빠지면 신흥국은 15% 이상씩 빠질 것이다.
박석중 님은 유동성(비트코인,스팩)으로 올라온 주식은 지금부터 빠져 나와야한다라고 하시네요.
2021년도 비트코인 전망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박석중님은 아래 애널들에게 EPS 안 올라오는 기업은 아예 쳐다보지도 마라. 고 한답니다.
보통 주식시장의 버블은 미국에서 시작해서 신흥국으로 퍼진다.
미국 주식시장의 버블을 잘 지켜보자
역사적인 그래프를 보자면 위와 같다.
내년까지는 슈퍼사이클이다.
코로나 때문에 숨겨진 그림을 봐야 하는데 그중 하나가 투자사이클이다.
10년마다 큰 위기를 맞으면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투자사이클이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미국의 제조업 르네상스, 신흥국의 제조업으로 글로벌 경제 확산으로 이어졌는데
지금부터 봐야 하는 새로운 사이클은 G2 각각의 수직 계열로 봐야 한다.
(중국은 중국 밸류체인, 미국은 자기 미국 밸류체인)
우리는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
제조 생태계의 변질이다. 단기적으로는 괜찮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좋지 않다.
기술의 혁신이 혁명으로 넘어가려면 새로운 에너지의 패러다임이 변화되어야 하는데
(2차 산업혁명이 석탄에서 석유로 넘어갔듯이)
4차 산업의 혁명은 그린에너지가 이루어져야 가능할 것이다.
박석중 님이 보는,
구조적 변화: 신재생에너지주, 반도체주
미국에서는 중국을 압박하기 위해서
그린에너지를 이용해서 중국의 경제에 페널티로 잡을 것이다.
중국도 이미 알고 있고 탄소배출 막기 위해 지금 애쓰고 있는 것이다.
신재생에너지는 선진국이 가장 선호할 수밖에 없다.
큰 정부가 선진국 위주로 만들어질 것이다
역사적으로 큰 역병이 돌고 나면 왕정이 다시 들어온다. G2(중국, 미국)이 왕정이 될 것이다.
빈부의 격차(기업, 가계)가 심해질 것이다.
G2의 분쟁이 심해지면 G2의 정부가 강해지고(규제, 자국우선주의), 결국 신흥국에는 이익이 되지 않는다.
줄타기를 잘해보자.
메가트렌드는 시진핑, 바이든이 둘 다 관심 있는 분야.
주식의 추세는 신재생에너지주가 될 것이다.
돈이 될 주식들은?
박석중 님이 보시기에 우리 주식시장에서 리츠, 배당주 매력적이다. (s&P500보다 수익률이 좋았다.)
(bobo's think: 배당금이 높은 주식은 다음 사이트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
https://finance.naver.com/sise/dividend_list.nhn?field=dividend_rate&sosok=&ordering=desc
건설주
수주 절벽을 겪고 있었는데, 중 동조 차에서도 수주가 돌아올 것 같고, 공장이 들어가는 산업재의 성장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건설주는 좋을 수밖에 없다.
반도체
데이터센터 투자가 많아지고 있다. 최근 faang기업에서 다 데이터센터에 돈을 쓰고 있다.
비메모리를 좋게 보고 있다. (TSMC)
비메모리를 돌아서는 것을 보고 (마이크론 등) 그때 메모리를 들어가도 늦지 않다.
가치주
밸류가 싸야 한다.
신재생에너지로 포메이션이 빠른 아이들, 수소 관련 기업들.
항공, 방산주(G2경계심 해질 때 힘을 받을 것, 한국항공우주, 록히드마틴)
호텔리츠주
레저(인터파크, 엔터주)
미국 증시에서 앞으로 주식시세가 좋은 추천할 만한 기업들을
마지막에 표로 보여주셨네요.
매크로로 주식시장의 전망을 보는 것은 쉽지 않은데, 박석중 위원님은 정리를 정말 잘해 주시는 것 같아요.
박석중 님 신한팀이 200페이지 넘는 보고서를 작성했다는데 한번더 자리 잡고 읽어봐야 할 것 같아요.오늘은 박석중님 방송까지 보고 정리하느라 업로드가 조금 늦었습니다.내일을 염블리 염승환 부장님과 다시 돌아오겠습니다.비가 오는데 운전 조심하시고 내일 또 주식시장이 열리면 찾아오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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