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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주식이야기

오늘 삼프로티비, 오건영 부부장님 인플레이션 코멘트입니다.

오늘 삼프로티비, 오건영 부부장님 인플레이션 코멘트입니다.

오건영 부부장님 코멘트

 

현재

인플레이션,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고민.

 

코로나로 인해 공급을 낮춰진 상태에서

코로나가 해소되면서 소비가 급증하면서

따라가지 못하는 병목현상.

 

미국 1 조이상 부양책으로 돈이 풀려있는데

4조를 더 풀려고 한다.(유동성 확장)

 

->물가의 상승이 생김.

 

보복 소비: 매년 할 수는 없고 일시적인 효과일 가능성

공급사이드의 스퀴즈: 올라오는 속도가 느림. 시간이 걸리면 따라올 것

부양책:앞으로 나눠 줄 돈은 아메리칸 job plan으로

8년간 나눠서 세금으로 거둬서 나눠준다는 것

 

->지금의 물가상승 즉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으로 보는 것이 낫겠다.

 

과거로 보면 2008,2011

당시 중국 소비가 늘어나면서

차화정 날아갈 때

그때 원자재 미리 사재기로 가수요였다.

그리고 뒤에 디플레이션 오면서 해소됨.

성장에 따라오지 않는 원자재의 상승은

오히려 물가를 짓누르는 양상 가능.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지금의 인플레이션은

지속적이지 않다고 보는 것이..

올해 중반 물가상승 피크 후 

연말에는 가라앉을 듯 하지만.

그때까지도 하락하지 않으면

다른 조치를 취하겠다는 fed의 입장.

 


김남귀 부장:

(오늘은 염승환 님이 쉬시는 모양)

 

미래 실적 좋게 보는 것은 조선

그중 수주를 많은 1~2위 종목을 고르는 것이.

사이클이 길게 도는 산업이기 때문에

현재 조정일 때 들어가는 것도 괜찮다.

 

삼천리자전거

:배달의 증가로 전기자전거 수요 증가

외부활동의 증가로 실적으로 증명되기 시작.

실적이 받쳐주는 기업은

조정 없이 실적에 따라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 위의 의견은 사실 잘 모르겠다.

팩트를 찾아봐야겠지만..

우선 눈에 들어오지 않음.

 

 

 

윤 센말처럼 6월까지 박스권이라면

단타를 원하시는 분은

좋은 종목 리스트 뽑아놓고

박스 하단에서 사고(내릴 때)

박스 상단에서 팔고(오를 때)

요런 전략으로 가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장기간투자를 원하시는 분은

사실 지금부터는 조정이 올때마다

장기투자를 위해서는

분할매수권이라고 볼수있을 것 같은데요.

조정이 올수록 집중해야할 것은 산업이 아니라,

기업그자체라고 생각됩니다.

1. 충분히 쩔어있는 기업들 하지만

한끗이 보여서 이익률이 올라갈때

주가가 충분히 올라갑니다.

즉,

어떤 기업이 충분히 싸졌는지 

2. 시장의 하락과 무관하게 돈을 잘 벌고 있는

안정적인 기업.

3. 인플레이션이 왔을 때 판가를 가격에 전가

할 수 있는 기업

위 세 가지는 무엇보다 집중해야

할 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싸다고 판단되면(기초체력이 있는 기업)

그때부터 투자할만 곳인가,

과거는 어땠는지,

10년이상 실적에서 많이 벌때는

얼마나 벌었는지 얼마나 빠졌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보아욤.

 

오늘은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