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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주식이야기

[오늘 주식시세] 염승환의 주식 리포트, 주식 시장정리(FOMC,택배파업,은행중간배당, 조선주)

[오늘 주식시세] 염승환의 주식 리포트, 주식 시장 정리(FOMC, 택배 파업, 은행 중간배당, 조선주)

목차


    오늘 주식 시세

    어제 미국장 하락하면서 코스피 하락 3208로 출발. 코스닥 약간 하락으로 출발.

     

    시가 총 위 상위 LG화학 외에는 하락 출발.

     

    은행주 중간 배당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오늘 은행주(하나금융, 신한, KB) 강하다.

     

    생명보험사가 호조.

     

    CJ대한통운이 어제 상승. 이유는 우체국이 택배사업을 접으려고 검토 중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택배 파업과 연관이 있는 것 같은데 경쟁인 우체국이 빠지면 CJ대한통운에는 호재이다.

     

    롯데쇼핑은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큰 의지가 없었던 것 같다. 3일째 롯데쇼핑은 하락세이다.

     

    신세계가 보톡스 기업 휴젤을 인수한다는 얘기 있어서 주가 급등하고 있다. 사실무근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니 주시하자.

     

    바이오 쪽 괜찮고 에스티팜의 독일 백신 데이터가 좋지 않아서 시간외에서 주가가 50%로 반토막 나버렸다.

     

    오스템 등 임플란트 회사들이 호조 양상이다.

     

    오늘 외국인이 강력한 매도를 할지 어떨지가 중요하다. 아직은 소폭 매도하고 있고 개인이 받아주고 있습니다. 

     

    7월부터 시멘트 가격 올린다는 소식에 시멘트주들 주가 상승 중이다.

     

    IT가 좋지 않고, 우주항공, 조선, 자동차 대표주 대부분 빠지고 있다.


    FOMC가 생각보다 매파로 나오면서 (금리인상 등을 주장하는 파) 주식시장은 분위기가 좋지는 않다.

     

    내년에 FOMC 위원 중 매파 3명이 임기가 끝난다.

     

    원달러 환율이 급등, 미국 금리 상승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오늘은 주가 분위기가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코스피 200 야간선물이 있는데 어제 하락. 이것이 밤에 나스닥과 연동되어 있다.

     

    선물은 3개월에 한 번씩 만기가 오는데 밤에 미국의 증시의 변화를 야간 선물이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2월부터 증시를 강하게 끌고 가는 주도주가 사라지고 순환매가 1주일 이내로 연속성이 떨이 지고 너무 빨리 움직이고 있다. 사이클 잘못 타면 빠질 수가 있다. 중소형주가 강하고 거래대금이 줄어서 더 그런 것 같다.

     

    증권가 리포트

    하반기 성장주 

    하반기 기저효과 줄기 때문에 성장주가 좋을 듯하다. 자동차주가 성장주+가치주이기 때문에 굳이 성장주를 나누지 말고서 하반기에 좋아질 주식을 사자.

     

    은행주

    중간배당 기대감이 있다. 배당 축소 때문에 상반기에 흔들렸다가 6월 말 되면 끝나기 때문에 악재는 해소되고 있다. 미국의 은행주는 4번 배당. 작년 코로나 때도 지속적인 배당을 해왔다.

    은행주가 배당주 투자자를 이끌려면 분기 배당으로 가야 할 것이다.

    중간배당이 결정되진 않았지만 CEO들이 인터뷰에서 계속 이야기하고 있으므로 기대해볼 만하다.

     

    IT주

    5월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이 부진하다. 여전히 애플 아이폰은 잘 나가고 오히려 화웨이의 공백을 메꿔주고 있다. 6월부터 반도체 쇼티지가 해소되고 있고 쇼핑데이가 시작되므로 방향성이 확대되는지 축소되는지 지켜보자, 중국 쪽 스마트폰 수요는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비트코인

    엘살바도르에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지정해렸다.

    문제는 비트코인을 채굴하려면 필리핀+네덜란드를 합친 것만큼 전기량이 들고 이산화탄소량이 올라서 환경문제까지 생기고 있다. 비트코인 채굴량 65%가 중국인데 환경문제도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40% 정도는 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등을 많이 쓴다고는 한다. 환경문제를 생각하면 비트코인에는 악재로 작용한다. 엘살바도르에서 비트코인이 어떻게 법정화폐로 쓰일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현대차

    제네시스 gv80이 수리 후 차가 심하게 떨리는 증상이 있어서 미국에서 집단소송을 넣었는데 아직 법정에서 재판 접수되었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미국은 워낙 집단소송이 흔해서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제네시스의 판매량이 낮고 운전자 상해가 없어서 큰 문제를 일으킬 것으로 생각되진 않는다.

    보통은 기각, 협의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조선주

    환경규제 새로 건조되는 선박에만 설정했던 환경규제를 이제 모든 선박에 적용한다.

    EXI라는 선박 운행 시 발생하는 탄소량을 규제로 적용한 것인데 이 규제를 통과하지 못하면 노후된 선박은 폐기하거나 저감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에너지 효율등급에서 D, E를 시정하지 않으면 퇴출될 수 있다.

    탄소배출량 개선의 목표는 2026까지 연간 2%까지 감소를 잡았다. 4%까지 줄여버리면 LNG선도 탄소배출량에서 자유롭지 않아서 2% 로까 지라서 호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