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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주식이야기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내용 총정리 페북 및 하이브 주가 미칠 영향 (ft. 하이브 목표 주가)

하이브에서 새로 만든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중 김가람이 중1 당시 학폭 5호를 받은 학폭위 사건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사건이 하이브 주가에 미칠 영향과 하이브 목표주가에 대해서 총정리해본다.

 

목차

    1. 르세라핌 김가람 하이브
    2.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5호
    3.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내용
    4. 르세라핌 하이브 주가 전망
    5. 하이브 목표주가


    르세라핌 김가람 하이브

     

     

     

     

    주식쟁이 보보가 거의 투자하지 않은 분야가 엔터주들인데요. 사실 아이돌을 좋아해 본 적이 없어서 그 생태계와 수익구조를 마음 깊이 이해하지 못해서일까요?(차가운심장이라) 어떤 주식이든 나와 잘 맞는 섹터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인이라서 엔터주의 상승은 내 몫이 아니지 하고 넘어갔답니다. 그래도 K자가 붙는 곳에는 분명히 기회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꾸준히 엔터사들에 대한 팔롭을 하고 있었어요.

     

     

     

     

     

     

    이런 엔터주의 대장주 하이브주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건이 터졌더군요.

     

     

     

     

    바로 하이브에서 BTS 이후 처음 만드는 걸그룹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사건.

     

     

     

     

     

    르세라핌 김가람
    르세라핌 김가람

     

     

     

     

     

    주말 동안 어떠한 SNS든 기사든 열어보는 곳마다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에 대한 기사와 짤들이 돌기에 큰 관심이 없던 주식쟁이 보보조차 열어볼 수밖에 없게 만들더라고요. 사실 처음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기사를 봤을 때 잠시 시끄럽다가 끝나겠지? 늘 그렇고 그런 연예계 기사겠지?라고 생각했는데요. 자세히 읽다 보니 아, 이 아이돌 사건으로 하이브 주가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다들 르세라핌 김가람을 욕하고, 너같이 학폭 하는 애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돌이 된다고? 화내고 비난하고 있지만, 주식쟁이 입장에서 보기에 '하이브'라는 엔터주 대장 회사가 과연 이런 것을 못 거를 만큼 능력이 없는 회사인가? 아니면 이미 알고 있었지만 대충 짓뭉개려는 안일한 사고를 가진 회사인가?라는 생각이 든단 말이죠.

     

     

     

     

     

     

     

     

    안 그래도 하이브 주가가 고점 대비 30%가 빠진 현재 상황에 하이브 주주들은 이런 르세라핌 학폭 사건을 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복잡하실지 상상도 못 하겠군요. 그래서 오늘은 르세라핌 김가람의 학폭이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 팩트 체크 그리고 이 사건이 실제 하이브 주가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지, 외국계 리포트에서 보는 하이브 목표주가는 어떤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5호

     

     

     

     

    르세라핌이라고 하는 하이브에서 김채원, 사쿠라를 중심으로 만든 걸그룹은 데뷔부터 금수저를 물었다는 평을 받았는데요. 그만큼 대중 인지도가 높은 주요 멤버들에 방시혁이라고 하는 BTS를 만든 스타 프로듀서까지 곡만 적당히 좋으면 한국뿐 아니라 외국 빌보드까지도 초반 점령 가능성이 높다고 하이브 주주님들이 말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의외로 르세라핌 전체 멤버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퍼졌는데, 르세라핌의 김가람이 학폭위까지 열렸던 과거가 있다. 양아치였다 등등 페북과 네이트 판에 폭로 글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이브에서는 이런 허위사실에 대해서 '고소'하겠다며 강하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실제 김가람에게 학폭을 당했던 피해학생인 '대륜'이라는 법무법인을 대리인으로 입장을 발표하면서 야, 이거 진짜 심각한데?라는 의견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르세라핌 김가람이 학폭위에서 받은 처분이 학폭 5호라는 점.

     

     

     

     

     

     

     

    대부분은 학폭위와 큰 상관없이 살아오셨을 테니 학폭 5호가 어떤 의미 인지 모르실 텐데요. 저 역시 학폭 5호? 그거 심각한 거야?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보호처분 종류 표를 가져왔어요.

     

     

     

     

    학폭 5호
    학폭 5호

     

     

     

     

     

    학폭위에서 보호처분은 총 10호가 있고 학폭 5호의 경우 장기 보호관찰 2년입니다. 딱 보호시설 위탁 직전이 학폭 5호인데요. 이 까지 봐도 학폭 5호에 대한 감이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근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양산 학폭 사건 기사를 찾아보았습니다.

     

     

     

     

     

     

    양산 학폭 4호
    양산 학폭 4호

     

     

     

     

    피해자인 양산 몽골 혼혈 여학생이 가출을 하면서 만난 가출팸들이 억지로 술을 먹이고 토하니깐 피해자를 집단으로 폭행했고 도망가니 다시 붙잡아서 손발을 묶어서 6시간 폭행하고 변기에 머리를 넣고 소변을 먹게 하고 이 장면을 촬영하고 주변에 유포하고... 악마의 환생인가 싶은 이 양산 학폭 사건이 받은 조치가 학폭 4호입니다. 아까 르세라핌 김가람이 받은 학폭 조치가 얼마라고 했죠?

     

     

     

     

     

    네, 학폭 5호입니다.

     

     

     

     

     

    저렇게 끔찍한 일을 저지른 양산 학폭에서도 4호의 처분을 받은 것은 보통 학폭위를 참여하는 어른들이 최대한 학생들의 미래를 망치고 싶지 않아서 최소한의 처분을 준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르세라핌 김가람이 받은 것이 학폭 5호라니.. 피해자의 대리인 '대륜'에서는 자세한 학폭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하이브에서 계속 사건을 무마하려고 거짓말로 일관하면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위 자세한 내용을 밝히겠다고 명시까지 했더군요.

     

     

     

     

     

     

    르세라핌 학폭위
    르세라핌 학폭위

     

     

     

     

    르세라핌 김가람이 어떤 이유로 학폭위에 학폭 5호 처분을 받았는지 페북과 네이트 판의 내용을 아래에서 한번 알아보기로 합시다.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내용

     

     

     

     

    퍼거슨 감독이 말씀하신 SNS은 인생의 낭비다라는 말을 르세라핌 김가람이 그대로 드러냈는데요. 다른 사람뿐 아니라 본인 김가람이 중1 때 페북에 이런 사진들을 올렸더군요.

     

     

     

     

    르세라핌 김가람 페북
    르세라핌 김가람 페북

     

     

     

     

    중1 때 저런 워딩을 쓴다고? 싶을 만큼 성적 문구와 그림이 그려진 사진들이 르세라핌 김가람 페북에 올라왔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누군가에게 보낸 메시지에는 김가람의 언어는 상상 이상입니다.

     

     

     

     

    김가람 메세지
    김가람 메세지

     

     

     

     

     

     

    확실히 르세라핌 김가람이 모범생이 아님은 확실한 증거들이 각종 페북에 올라오긴 했는데 그래도 만약 학폭 처분까지 받을 만큼 누군가를 괴롭히지 않았다면 이것은 어떻게든 넘어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냥 그치지 않고 르세라핌 김가람에 대한 폭로 글들이 수시로 네이트 판에도 올라오더군요.

     

     

     

     

    김가람 네이트판
    김가람 네이트판

     

     

     

     

     

    이쯤 되니 네이트 판에 올라오는 르세라핌 김가람의 이미지가 굳혀지는 느낌입니다. 하이브에서 주장하길 르세라핌 김가람의 학폭은 ' 피해자가 몰래 친구들의 속옷을 촬영한 것부터 시작한 일이다. 촬영을 당한 친구에 대신 김가람이 싸우면서 생긴 일이다. 당시 김가람의 어머니는 학교에서 잘 처리하겠지라는 생각에 항소를 못했을 뿐 실제 저지른 일보다 훨씬 가혹하게 받은 처분이다.'라고 말하고 있죠. 

     

     

     

     

     

     

    하지만 이 주장도 다소 믿을 수가 없는 것은 네이트 판, 페북에서 여러 학폭위를 참가해본 모 변호사님이 남긴 글을 본 후였답니다. 그분의 설명에 따르면 학폭위 과정은 상상 이상으로 복잡하고 힘이 들더군요.

     

     

     

     

     

    학폭위 과정
    학폭위 과정

     

     

     

     

     

     

    보통 학폭위는 위원회가 열리면 피해자, 가해자 각각의 보호자, 교장, 교감, 변호사와 같은 법조인, 심리상담사, 상담교사, 학부모 대표가 참여해서 양측 변론을 들은 후 처분을 결정하는데 만약 불복 시 행정소송까지 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필요하는 공문서들은 신고 접수대장, 학교장 보고서, 교육청 보고서, 면담일지, 보호자 확인서, 목격자, 관련자 확인서, 사안조사보고서, 학폭위 공문, 회의록, 학폭위 결과 통보서, 가해학생 조치 관리대장, 특별교육이수증, 담임 관찰지, 생활기록부 기록 등등 셀 수도 없이 많은 문서들이 작성이 됩니다.

     

     

     

     

     

     

    특히  르세라핌 김가람이 받은 학폭 5호의 경우 특별교육 이수, 졸업 후에도 2년간 생기부에 남기 때문에 이걸 지우기 위해서는 변호사 선임 후 행정소송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보통 학폭 5호까지 갈 정도면 쌍방에서 변호사를 선임해서 싸울 정도로 심각한 껀이라고 도 하고요.

     

     

     

     

     

    르세라핌 김가람이 현재 고2라서 아직 생기부에 학폭 5호가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고 특히 하이브 연습생 시절 중학생이었기 때문에 하이브에서 생기부를 떼어오라고 했다면 김가람의 학폭 5호에 대해서 몰랐을 리가 없다는 것이 팩트입니다. 이까지 알아보니 하이브 주가에 대한 생각이 짜게 식기 시작합니다. 하이브 현재 주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르세라핌 하이브 주가 전망

     

     

    현재 하이브 주가는 고점 대비 30% 하락한 상태입니다.

     

     

     

     

    하이브 주가
    하이브 주가

     

     

     

     

     

    하이브 주가 차트를 살펴보면 주로 275000원에 물려있는 물량이 많고 현재 하이브 주가는 225000원대에 형성되어있습니다. 하이브의 주가는 BTS, 르세라핌 등 아티스트들이 벌어들이는 오프라인 콘서트 매출과 플랫폼인 위버스에서 나오는 매출 등이 주요하죠.

     

     

     

     

    하이브 위버스
    하이브 위버스

     

     

     

     

     

    매출을 펀더멘탈, 위와 같은 르세라핌 학폭 사건은 센티멘탈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사실 누가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사건에 대해서 물어봤을 때 처음 해당 내용을 듣고 길게 봐서 그껀이 하이브 주가 떨어뜨릴 만큼은 아닐 듯?이라고 주식쟁이 보보는 말했답니다.

     

     

     

     

     

    큐브에서 (여자) 아이들의 '수진'이 학폭 논란에 휩싸이자 결국 손절하면서 논란에서 자유로워진 아이들은 tomboy로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봐도 그렇고, 해당 멤버가 정리되면 자연히 소실될 이슈거든요. 그런데 '하이브'의 대응이 좀 찜찜합니다. 직원들을 대동해서 학교로 가서 입막음을 한다든지, 고소드립을 친다든지 이런 건 대중의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것인데. 아마도 지금까지 르세라핌에 들인 돈 때문에 즉, 투자자금 회수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보통 아이돌이 데뷔할 때 드는 비용은 어마어마합니다.

     

     

     

    아이돌이 데뷔할때 드는 비용
    아이돌이 데뷔할때 드는 비용

     

     

     

     

     

    위의 아이돌이 데뷔할 때 드는 비용이 2015년 기준임을 생각하면 지금은 인당 몇억을 들지 상상불가입니다. 게다가 이미 르세라핌은 데뷔를 했죠. 각 영상과 매체, 음반에 들어간 비용. 김가람을 뺐을때 감수해야 하는 비용을 생각하면 지금 하이브는 그냥 사람들이 냄비처럼 뜨겁게 떠들었다가 차게 식는 걸 기다리며 버티는 걸 선택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하이브 주가 방어에 그나마 괜찮은 전략인가? 생각하면 제 생각은 조금 부정적이랍니다.

     

     

     


     

    하이브 목표주가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5호 사건을 하이브는 데뷔전 몰랐을 리는 없습니다. 보통 큰 엔터사에 연습생으로 들어가면 그 연습생이 과거에 했던 양아치 짓부터 김가람과 같은 다소 심각한 학폭위 건까지 끊임없이 제보가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엔터사에는 필수로 생기부를 떼어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실제 빼도 박도 못할 명백한 동영상, 사진, 녹취록이 여러 개 있지 않은한 대부분 엔터사에는 르세라핌 김가람껀처럼 제보사실을 무시합니다.

     

     

     

     

    르세라핌
    르세라핌

     

     

     

     

     

    왜냐? 이쁘고 끼 있는 애들이 논란이 있더라도 큰 증거 없으면 데려가는 것이 성공할 가능성도 높고 성공만한다면, 나중에 몇몇 얘기가 들려도 해외 팬과 다른 멤버 팬들의 실드로 덮어버리는 게 이득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사실 지금까지는 그렇게 해도 큰 문제가 없었고요.

     

     

     

     

    그런데 지금은 팬덤의 센티멘탈이 꽤나 달라졌다는 것이 첫 번째 생각해봐야 할 이슈입니다. 그저 이쁘니깐 노래 잘하니깐 봐주는 시절이 아니고 수많은 SNS, 인터넷을 통한 학폭위는 용서받지 못할 문제로 대중이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하이브가 간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주식쟁이로써 아쉬움이 듭니다.

     

     

     

     

     

    결국 엔터사들은 팬덤으로 먹고사는 기업인데 콘서트고 위버스 플랫폼이고 팬덤이 망가지면 전체 매출구조에서 베이스부터 망가지는 꼴이 된다는 사실을 외면한 것은 아닌지.

     

     

     

     

     

    현재 하이브는 30%의 주가 하락에 불구하고 PER이 37배~47배 사이입니다. 다른 글로벌 플랫폼사들의 평균 PER인 32배를 훨씬 높게 상회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하이브의 주가는 비싸다! 가 이번 글의 결론입니다. 그리고 하이브에서 르세라핌 김가람 문제를 보통 엔터사들이 처리하듯 쉽게 넘기려고 할수록 주가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라는 생각도 들고요.

     

     

     

     

     

    증권사들의 하이브 목표주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외국계(국내)증권사 하이브 목표주가
    제이피모건 23만원으로 하향
    CLSA 40만원 매수 유지
    HSBC 44만원  매수
    이베스트 46만원 매수
    삼성 44만원 매수
    KB 43만원 매수
    유안타  42만원 매수

     

     

     

     

     

    최근에 제이피모건에서 아주 적극적으로 하이브 목표주가를 23만 원으로 하향 조절했는데 그 이유를  BTS 외에는 하이브에서 볼만한 아티스트들이 없다는 점. 그리고 영업이익이 20% 하락해서 550억 원으로 갈 가능성이 높고 BTS의 입대에 대에서 높은 변동성이 있을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하이브에 대한 포지션을 축소할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결국 여기에 르세라핌 김가람의 학폭 5호 이슈가 계속된다면 하이브 주가에 발목이 잡히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는 사실. 만약 하이브에 진입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런 이슈를 하이브에서 어떻게 풀어가는지 지켜보고 들어가도 늦지 않습니다. 뭐. 주식쟁이 보보야 개인 취향상 엔터주 투자에 다소 부정적이라서 절대 매수 매도 추천은 아니라는 사실.'

     

     

     

     

     

     

    르세라핌 하이브
    르세라핌 하이브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사건은 하이브에서 어떻게 말로 커버를 하든 공문서가 남아있는 사실 사항이고 대중들은 학폭위에 대해서 관대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손해가 있다 하더라도 빨리 마무리를 하는 것이 하이브라는 회사나 하이브 주가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갈수록 점입가경으로 가고 있는 둔촌주공 사태의 모든 것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글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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