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당주 리스트 추천 2023 (ft. 미국 배당왕 엑셀공유)

 미국배당주 중 꾸준히 배당을 올려온 미국 배당귀족주부터 리스트를 2023년 용으로 배당왕 엑셀을 공유한다. 미국미국 배당주 엑셀 파일에서 시가총액 높고+배당 30년 이상 증액+배당낙폭이 낮고+변동성이 낮은 미국 배당주는 코카콜라, P&G, 존슨 앤 존슨이다.

 

목차

1.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2. 미국 배당주 2023
3. 미국 배당주 엑셀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주식쟁이 보보의 블로그를 꾸준히 읽어주신 구독자님들은 잘 아시겠지만, 주식을 투자하기 전에 꼭 머릿속에 구축해야 하는 것 2가지가 있습니다. 

 

 

1. 포트폴리오.

2. 장기적으로 부자가 되겠다는 관점.

 

 

주식할 때 포트폴리오를 꼭 짜야한다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투자를 주먹구구식이 아니라 사업처럼 꾸준히 돈이 나오는 나무로 만들어야 됨이고, 이것은 단기간 단타나 짧은 기간 TQQQ를 사서 레버리지를 투자하는 것이 아닌 씨앗을 심어서 나무가 자라나서 열매를 맺는 과정을 보는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는 것이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이라는 말씀이죠.  최근 워런버핏이 비야디 (BYD)를 또 매도했더군요. 

 

 

 

2022.09.07 투자의 신 워런 버핏이 중국 전기차 BYD 주식 14년 만에 매도한 이유 총정리

투자의 신 워렌 버핏이 중국 전기차 BYD 주식 14년만에 매도한 이유 총정리

 

 

 

무려 작년 9월에 썼던 글인데요. 워런버핏이 중국 전기차 비야디를 14년전에 처음 매수해서 지금 몇십배의 수익률을 내고 엑시트를 하고 있단말이죠. 워렌 버핏이 BYD를 매수한 초반 5-6년간은 비아냥을 많이 들었습니다. 당시 BYD비야디 주가차트는 심정지처럼 플랫한 상태였기 때문. 우리같은 소심한 주식쟁이라면 백번은 던졌을것 같은데 워렌 버핏 할아버지는 존버합니다. 

 

 

 

그리고 더 감동적인 것은 5-6년 이후 BYD는 20에서 40 정도로 주가가 2배로 뜁니다. 구독자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바로 이익실현이죠! 주식쟁이 보보도 다르지 않습니다. 5-6년을 기다리게 했는데 2배 먹었음 땡큐! 할 듯한데 워런 버핏 할아버지는 끄덕 없이 버팁니다. 굉장하죠? 

 

 

 

그리고 14년이 지난 2022년-2023년 중국시장에서 BYD비야디가 1위 점유율이었던 테슬라의 전기차를 몰아내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하자 사람들은 환호하며 주가도 급등합니다. 현재 비야디 BYD PER이 200배 정도로 알고 있는데요. 비야디 BYD 주가가 2배로 뛸 때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던 워런 버핏은 버블이 끼고 있다고 판단되자마자 BYD 매도를 시작했다는 거죠. 개인적으로 전기차 시장은 장기적인 미래성은 있으나 너무 많은 플레이어로 치킨게임을 시작했다고 보기 때문에 워렌 버핏이 매도를 시작한 것이 납득이 갑니다.

 

 

 

 

우리가 투자의 신 워렌 버핏처럼 집중투자로 잃을 때는 적게, 딸 때는 많이!! 따기에는 아무래도 종목 피킹이 미흡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능력을 키우기 전까지는 포트폴리오를 잘 짜서 경기침체가 오든, 인플레이션이 심해지든 대비를 잘해서 시장을 이기는 기술부터 키워보자는 거죠.

 

 

 

미국 배당주 2023

 

그래서 여러분의 포트폴리오 안에는 미국 배당주가 있어야 하고, 미국 배당주중에서도 퀄리티가 좋은 즉, 미국 배당왕, 배당귀족주들을 잘 골라보셔야 한단 말이죠. 이미 작년에 미국 배당주안에서도 25년 이상 배당금을 올려 준 배당귀족주, 배당왕을 찾는 방법에 대한 글을 적어드린 적이 있으니 아래를 참고하시면 되겠고요.

 

 

 

 

2022년 미국 배당왕 포트폴리오 성적 총정리 (ft. 경기침체, 금리인상 과거 성적 비교)

2022년 미국 배당왕 포트폴리오 성적 총정리 (ft. 경기침체, 금리인상 과거 성적 비교)

 

 

 

배당왕, 배당귀족주의 차이에 대해서도 적혀있으니 위의 글은 한번 보고 오시면 좋겠어요. 지금 이 시기 2023년에 배당금이 중요한 이유는 경기침체에 대비하기 위한 포트폴리오로써의 효용입니다. 2023년 초반은 꽤나 혼돈스러울 것으로 보는데요. 잘 모를 때는 저는 투자하지 않습니다.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도 일종의 포지션이거든요. 하지만 포트에 주식이 없느냐?라고 물어보시면! NO! 

 

 

 

 

포트폴리오에 주식 없는 주식쟁이는 없죠.. 허허.. 현금흐름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으면 투자하지 않는데 이럴 때 포트에 꾸준히 담아주는 것이 바로 배당주들이죠. 사실 2022년에 위와 같은 글을 써드리고 난 후 2023년 현재 S&P 500안에서 25년 이상 배당금 인상한 65개 배당귀족 주로 구성된 ETF인 NOBL etf만 봐도 지금 S&P500 ETF든 나스닥 ETF든 훨씬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인플레이션이 확실했기 때문에 위의 배당성장주 중에서도 가격전가가 용이한 필수소비재들의 주가는 꽤나 쏠쏠했단말이죠. 그래서 2023년에 내 포트폴리오에 넣어볼 미국 배당주를 잘 골라 보시라는 의미에서 아래에서 엑셀파일을 공유해 볼게요.

 

 

 

미국 배당주 엑셀

 

 

배당금=현금흐름 입니다. 사실상 전업 주식쟁이로 살아가기 힘든 이유 중 하나가 현금흐름이 뚜렷하지 않을 때인데요. 주식쟁이 보보 역시 전업은 아니고 앞으로도 전업을 할 생각도 없지만 주식에서 나올 현금흐름은 꾸준히 늘여나갈 생각입니다. 사실 기업이 배당금을 준다는 것을 본질적으로 따져보면, 기업이 배당을 줄 수 있다는 의미= 기업이 돈을 따박따박 잘 벌고 있다는 뜻이고 미래에도 이 이상 돈을 벌겠다는 긍정적인 수익창출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즉 해당 종목 기업은 장기간 부를 쌓아갈 토대가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부를 쌓으려는 사람에게는 배당주를 포트에 넣는 것은 필수라고 봅니다. 특히 주식시장의 소음을 견디기 힘든 분들은 안정적인 수익률+낮은 리스크의 배당주가 잘 맞으실 테 이고요.

 

 

미국 배당주

 

 

인플레이션이 왔을 때도 우리가 사용할 수밖에 없는 필수소비재들은 계속 상품에 가격전가를 해서 판가를 올립니다. 즉 가격결정력이 있는 기업 중 프록터 앤 갬블 PG, 콜게이트 (CL) 코카콜라는 인플레이션이 와도 오히려 유리한 포지션을 가진다는 것을 아셔야 하고요. 게다가 이 기업들은 배당귀족주이기도 한데 꾸준히 배당을 늘여왔다는 의미이고 즉, 이런 배당주를 꾸준히 투자할 때 배당금이라는 현금흐름과 함께 인플레이션을 비팅 할 수 있다는 뜻이라는 함의까지 이해하셨다면 아래의 배당주 엑셀을 열어보세요.

 

 

 

미국 배당주 2023.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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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당주 중에서도 경기침체가 오든 인플레이션이 오든 우리가 소비할 수밖에 없는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유틸리티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두 배당을 꾸준히 늘여온 미국 배당주 TOP50이고요. 엑셀에서 시가총액, 52주 최고가, 시가배당률, 증액년수, 배당금 1년, 5년 성장률, 배당금이 정리되어 있으니 입맛에 맞게 추가하셔도 되고 올림차순등 정렬을 달리 해보시면 2023년에 꾸준히 넣어볼 나만의 미국 배당주가 나올 듯하네요.

 

 

 

예를 들어서 위의 미국 배당주 엑셀 파일에서 시가총액 높고+배당 30년 이상 증액+배당낙폭이 낮고+변동성이 낮은 미국 배당주는 코카콜라, P&G, 존슨 앤 존슨 등이 나오네요. 구독자님들이 보보의 블로그와 함께 꾸준히 돈 버는 법을 배우시고 스스로의 방법을 개발하시고 그것을 다시 주식쟁이 보보에 알려주시는 그날을 꿈꾸며, 오늘의 돈 되는 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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