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의 연금술 리뷰 요약 (ft.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 보도 섀퍼)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의 작가 보도 섀퍼의 신작 멘탈의 연금술 책 리뷰와 요약을 해보자면 끝까지 버티고 문제를 통해서 그릇을 키워서 부와 삶의 행복을 얻으라는 내용이 쉽게 설명되어 있다.

 

목차

1. 멘탈의 연금술
2. 멘탈의 연금술 내용
3. 보도 섀퍼 

멘탈의 연금술

 

요즘 주식쟁이, 투자쟁이 보보가 가볍게 시작한 책 '멘탈의 연금술'이란 책 소개 및 간단한 리뷰 요약을 드려보려고 해요. 가볍게 시작했지만 멘탈의 연금술 안에 적혀있는 말들은 절대로 가볍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부자가 되고 싶고 우상향 하는 삶을 살고 싶은 우리 구독자님들이 시간 날 때 틈틈이 보기 좋은 책이라서 소개해보려고 해요.

멘탈의 연금술

 

 

 

보도 섀퍼가 쓴 멘탈의 연금술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 ㅈ나게 버텨라!, 버티는 ㅈ같은 과정에서 두려움과 마주하고 고난이라고 하는 신이 주신 기회를 이용해서 내 그릇을 넓히고 인생을 충만하게 살 때 삶은 선물로 다가온다.' ㅈ나게 버티기 위해 멘탈을 금으로 만들어라! 가 바로 이 책의 핵심입니다. 

 

 

 

적고 보니 굉장히 단순하지만 보도섀퍼는 굉장한 통찰력으로 이 멘탈의 연금술을 풀어냅니다. 아마 보도 섀퍼라는 작가가 본인의 경험을 기초로 책을 썼기 때문인데요. 사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이자 투자자입니다. 사실 투자에서 필수인 것이 바로 ㅈ나게 버티는 것이기 때문에 돈 많이 벌고 싶은 구독자님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읽고 좋았던 부분, 그리고 책 리뷰 시작해 봅시다.

 

 

 

워렌버핏

 

멘탈의 연금술 내용

 

위에 워런버핏의 존버짤을 넣은 이유는 우리의 뇌의 특성을 설명드리고 싶어서예요. 우리의 뇌는 '불편함'을 회피하도록 유전적으로 착착 정보가 쌓여있답니다. 여러분이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도 그냥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원래 존버를 할 수 없도록 태어 낳기 때문인데요, 투자 외에도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거나 고통이 수반되는 모든 일은 피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보도 섀퍼는 멘탈의 연금술에서 이런 우리의 본성을 아프게 꼬집꼬집하고 있습니다. 멘탈의 연금술 마지막장을 덮을 쯤에는 하도 뼈를 맞아서 순살치킨이 되어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아저씨 양념반! 후라이드반! 이요.)

 

 

멘탈의 연금술 리뷰

 

 

 

멘탈의 연금술에서는 꼭 큰 챕터 마지막에는 위와 같이 요약된 제목? 내용을 정리해 주는데요. 보도섀퍼 아저씨 꼼꼼히 인 것 킹정하는 부분. 리뷰 보시다시피 1번이 버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적혀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ADHD와 같이 산만한 숏폼의 시대에서 버티고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최대 미덕인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도섀퍼 아저씨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베스트셀러인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라는 책과 '돈'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였습니다.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는 독일인이었던 보도 섀퍼가 미국으로 이 주 후 자신이 직접 경험한 적립식 투자를 경제동화로 잘 풀어낸 책인데요. 자녀분이 계시다면 꼭! 꼭! 꼭! 보여주세요. 이렇듯 멘털의 연금술을 쓴 보도 섀퍼는 자신의 투자, 사업, 인생 경험을 토대로 글을 쓰기 때문에 굉장히 리얼합니다.

 

 

일주일에 책 5권 한 달에 25권이 평균으로 다독하는 필자중독자 보보는 책 몇 페이지 읽다 보면, 이 책은 그럴듯하게 쓴 망상일기. 이 책은 정말 자신의 경험을 녹여낸 통찰력 있는 책 이런 구분이 가능합니다. 꼭 베스트셀러가 아니라도 자신의 목소리로 자신의 삶과 통찰을 담담하게 얘기하는 책을 좋아하는데요. 보도 섀퍼는 그런 지점에서 합격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일 러닝을 하기 때문에 더 실감이 났던 멘탈의 연금술 내용 일부입니다.

 

조깅

 

 

성공을 위해서 많이 버티기, 그리고 좋은 속도를 만들기 그러기 위해 훈련으로 루틴을 만들기에 대한 내용에서 조깅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혹시 매일 운동을 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개인적인 경험을 털어놓자면 위의 내용 그대로입니다. 1단계에서는 매일 쉬고 싶은 몸과 매 순간 갈등하게 됩니다. 2단계에 들어서면 자연스럽게 운동복도 갈아입고 체육관을 가지면 7일 중 2일은 '아 오늘만 쉴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도 내려가서 뛰다 보면 즐겁게 뛰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2단계까지만 가도 성공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1단계가 더 남아있습니다.

 

성공

 

3단계는 무려 1년이라는 시간이 축적되야 합니다. 이쯤 되면 정말 자연스럽게 일어나서 물 흐르듯이 체육관으로 가지만 한 달에 1-2번은 역시 갈등을 겪습니다. 하지만 이쯤에서는 이미 추진력이라고 하는 엔진이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 큰 노력 없이도 확보해 놓은 추진력으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은 이 세 번째 단계의 수준을 평생 유지한다는 사실. 이것이 그들의 삶이 우상향 하는 이유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우상향 하는 삶, 원하지 않나요?

 

 

보도 섀퍼 

 

 

보도 섀퍼는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라는 경제동화에도 썼듯이 주식이라는 도구를 잘 활용하는 투자자입니다. 개인적으로 투자자와 작가 두 가지를 다 이루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보도 섀퍼의 책에 눈이 가는가 봅니다. 특히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는 주식을 모르는 사람도,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냈기 때문에 그만큼 보도 섀퍼의 그릇이 눈에 보입니다.

 

주식쟁이들이라면 잘 알겠지만, 내 투자계획을 초등학생 조카가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말이죠! 그런데 이런 투자아이디어가 찐입니다. 지금 CPI가 얼마고 이렇게 시작하는 투자아이디어는 대부분 별로입니다.  투자의 핵심을 쉽게 설명하는 능력이 있는 보도 섀퍼. '돈'이라는 책도 꼭 읽어보셔요.

 

 

 

보도 섀퍼 부자

 

 

보도 섀퍼가 쓴 멘탈의 연금술에서 인상 깊었던 문구 중 하나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너의 그릇을 키워라!

그릇은 어떻게 키우죠? 멘탈의 연금술 책을 보시면 됩니다. 허허 농담이고요. 일관적으로 보도 섀퍼가 하는 말이 있습니다. ㅈ나게 버티고 고통과 위험과 문제들이 생기면 기쁘게 받아들이라고. 부자들은 그런 사람들이라고. 

 

부자들은 자신의 문제를 다루는 법을 익힌 사람들이기에 정면 돌파도 시도하고 안되면, 성공하기 위해 문제를 다른 시각으로 생각해 보고 문제를 무력화시킬 줄도 알고, 문제를 에너지로 만든다고 합니다. '기왕 하는 것 멋지게 하자' ' 하자' '즐기자' '그냥 하자' 이것을 반복하기 때문에 그릇이 점점 커진다고 합니다. 

 

 

그릇이 커지는 사람에게 문제는 더 이상 부정적인 사건이 아니라 밥 먹고 잠자는 것처럼 일상적인 사건이기 때문에 자신의 문제를 제압하는데요. 보통 빈곤한 사람은 문제를 피하려고 하거나, 문제에 제압당하는 것과는 정반대이죠. 문제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은 해결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즉, 본인의 그릇이 크지 않아서 해결할 수 없는 것인데 결국 그릇을 키우면 문제는 해결됩니다. 문제는 발전을 위한 조력자가 되어 주기 때문에 부자들은 '문제'가 아니라 '해법'에 집중하면서 문제를 이겨내면서 스스로의 그릇을 넓혀나갑니다.

 

 

 

우상향

 

 

멘탈의 연금술에서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나오니 한번 읽어보시고, 주식도 투자도 인생도 우상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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