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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주식이야기

일론 머스크 구글 부인과 불륜 스캔들 공매도 작품 및 테슬라 주가? (ft. 일론머스크의 부인들 자녀)

일론 머스크 부인들 저스틴 윌슨, 탈룰라 릴리,엠버허드, 그라임스, 시본 질리스를 통해서 9명의 자녀가 있는데 절친인 구글 창립자 세르게이 브린의 2번째 부인 섀너헌과 바람을 피웠다는 불륜 스캔들이 터집니다. 이것은 테슬라 공매도의 작품으로 여겨짐.

 

목차

    1. 일론 머스크 불륜 스캔들
    2. 일론 머스크 트위터
    3. 빌 게이츠 테슬라 공매도
    4. 테슬라 주가에 미치는 영향
    5. 머스크 부인들
    6. 실리콘밸리판 부부의 세계


    일론 머스크 불륜 스캔들

     

     

     

     

     

     

    허허 참, 미국장이고 한국장이고 시장이 좋지 않으니 별별 뉴스가 다 오는군요. 오늘은 늘 화성을 꿈꾸는 테슬라의 CEO이자 문제아 일론 머스크가 절친인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의 부인과 바람을 피웠다는 뉴스를 보았을 때, 우리 투자자는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에 대한 글입니다.

     

     

     

     

     

     

     

    주식쟁이 보보가 늘 드리는 말씀있죠?

     

     

     

     

     

     

    투자자라면 기사내용만 보지 말고 왜, 무엇 때문에 이런 기사가 나왔는지
    이 기사로 이익을 보는 쪽은 어디인지 의도를 확인하라고요.

     

     

     

     

     

     

     

     

    워낙에 실리콘밸리의 트러블메이커인 일론 머스크이긴 하지만 굳이, 지금? 이 시기에,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당장 생긴 일도 아닌 대략 6-7개월 벌어진 일에 대해서 대서특필해서 이익을 얻는 곳이 어디냔 말이죠. 여기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드리기로 하고, 먼저 일론 머스크의 스캔들 기사에 대해서 살펴봅시다.

     

     

     

     

     

     

     

    일론 머스크 불륜스캔들
    일론 머스크 불륜스캔들

     

     

     

     

     

     

     

     

    테슬라 일론 머스크 불륜 스캔들 기사가 최초 나온 곳은 무려 월스트리트 저널입니다. 그냥 저런 소규모 스캔들 다루는 뉴스회사가 아니란 말이죠. 사실 주식쟁이 보보는 자극적인 기사 내용보다 무려 월스트리트 저널 같은 메이저 회사에서 이런 스캔들을 다뤘다는 점에서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뒤에 누가 있는 거야?)

     

     

     

     

     

     

     

     

    우선 일론 머스크가 바람을 피웠다는 상대는 구글 창립자 중 하나인 세르게이 브린의 2번째 부인인 니콜 섀너핸입니다. 기사의 내용을 고대로 가져오면 일론 머스크는 올해 초 파티에서 만난 구글 창업자 브린의 부인과 눈이 맞아서 몇 차례 불륜을 저질렀고 이것은 지금 세르게이 브린과 섀너핸의 이혼소송 사유 중 하나이다. 나중에 일론 머스크가 구글 창립자 세르게이 브린에게 개인적으로 찾아가 무릎 꿇고 사과했고 브린은 사과를 받아들이긴 했지만 이전과 달리 냉랭한 상태이다. 까지가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주장하는 바입니다.

     

     

     

     

     

     

     

     

     

    워,, 일론 머스크야 워낙 결혼과 이혼 재혼을 반복하며 9명의 자녀를 두었고 총 4명의 부인들이 있습니다. 워낙 행실이 저지레였기 때문에 위의 구글 부인과의 스캔들은 사실이든 아니든 대중이 보기에 굉장히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결국 테슬라 CEO로써 도덕성을 공격하는 기사란 말이죠.

     

     

     

     

     

     

     

    물론 일론 머스크는 위의 기사가 나오자마자 하루에 트위트를 몇 개씩 올리면서 반박을 합니다. 15분 단위로 올라오는 일론 머스크 트위터를 보면서, 아 이 아저씨 상당히 급하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래에서 일론 머스크가 이 스캔들에 대해서 어떤 트위터를 올리면서 대응했는지도 살펴봅시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일론 머스크와 구글 창립자 부인 니콜 섀너헌 불륜에 대한 스캔들을 올리자마자 일론 머스크 트위터는 불이 납니다. 사실 테슬라는 정말 좋아하는 기업이지만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이용해서 경거망동을 떨 때마다 테슬라 주주들이 몽둥이 들고 싶어 하는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 올린 BS=bullshit=개소리라는 걸 알고 가시면 됩니다. 그의 트위터 내용을 살펴보면 구글 창립자 세르게이랑 자기는 여전히 친구이고 어젯밤 파티에서도 만났다. 그런데 구글 창립자 세르게이의 부인인 니콜 섀너헌이랑 만난 건 단 2번뿐이고 그조차도 여럿이서 만난 거다.라고 스캔들에 대한 변명을  트위터에 올립니다.

     

     

     

     

     

     

     

    일론 머스크는 이것도 부족하다고 느꼈는지,, 나 최근에 한지 진짜 오래됐어. 나 요즘 성생활 안 해.라는 부적절한 트위터를 연달아 올립니다. 이조차도 부족하다고 느꼈는지 머스크는 15분 후에 또 아래의 글을 트위터에 올립니다.

     

     

     

     

     

     

     

    머스크 트위터
    머스크 트위터

     

     

     

     

     

    위의 일론 머스크 트위터 요약은 이 스캔들은 공매도의 작품이야!입니다. 자기는 예전에 FBI에 체포된다는 기사가 난적도 있고 어쩌고 저쩌고 모든 소음은 테슬라를 공매도하는 세력들이 테슬라 주가를 떨어뜨리기 위한 작품이라는 것이 일론 머스크의 주장이죠.

     

     

     

     

     

     

    사실 위의 머스크의 트위터는 횡설수설이지만 월스트리트가 터뜨린 일론 머스크 스캔들로 이익을 볼 수 있는 세력은 공매도 세력임은 확실해 보입니다. 오늘 글의 요지입니다. 시장 안에서 각각의 세력들은 어떤 식으로 기업을 흔들고 자신의 포지션을 유지하려고 하는지 이번 일론 머스크 스캔들이 정말 잘 보여주고 있거든요.  아래에서 테슬라에 공매도를 치고 있는 세력들, 사람들은 어떤 논리로 하락에 베팅하는지까지 살펴봅시다. 

     

     

     


     

    빌 게이츠 테슬라 공매도

     

     

     

     

     

     

     

    앞서 말씀드렸지만 이! 지금! 당장 벌어진 일도 아닌 스캔들이 뉴스에 빵빵 터진다면 그것은 어떤 목적에 의해서 재료를 잘 모아놨다가 시기에 맞게 빵빵 터뜨리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니까 지금 다시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의 도덕성이 의심되는 절친의 부인과 불륜 스캔들을 누군가 터뜨린 것은 이 시기에 그를 공격해야만 하는 집단이 있단 말이죠.

     

     

     

     

     

     

    뭐, 단순하게 말씀드리면 테슬라 공매도 세력입니다.

     

     

     

     

     

     

     

    공매도란 해당 주식의 주가가 가까운 미래에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해당 주식을 빌려서 산 다음 나중에 주가가 하락했을 때 그 가격으로 갚으면 되기 때문에 주가 많이 하락할 수록 그 차익을 그대로 먹는 투자방법입니다.  즉, 공매도는 해당 기업 주가에 숏포지션, 하락 포지션을 잡고 있다고 보면 되는데요. 주가가 하락할 때 공매도를 치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테슬라는  늘 고평가라는 인식으로 공매도를 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테슬라 공매도를 쳤고 이로 인해 2조 원의 손실이 있다고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주장을 했습니다.

     

     

     

     

     

    테슬라 공매도
    테슬라 공매도

     

     

     

     

     

     

     

     

    2021년 11월 최고점을 찍은 테슬라 주가 1243달러는 2022년 최근 620달러까지 하락했습니다. 거의 반토막이 났는데요. 이 와중에 공매도 세력들은 테슬라, 메타(구 페이스북), 아마존 주가 하락에 베팅하면서 거의 38억 달러 가까운 차익을 얻었습니다. (주가 많이 하락할수록 공매도를 친 사람들의 수익률이 올라가죠.)

     

     

     

     

     

     

     

     

    테슬라 주가에 공매도를 친 사람은 그 유명한 빌 게이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는 트위터에 빌 게이츠와 나눈 문자 내용까지 공유했는데요. 일론 머스크는 빌 게이츠에게 너는 기후환경에 대해서 걱정한다면서 왜 친환경인 전기차 테슬라 주가를 공매도를 친거냐며 공격을 합니다. 빌 게이츠는 후에 강연 중 밝힌 테슬라 공매도 이유에 대해 ' 전기차가 대세가 될 것은 확실하지만 너무 많은 경쟁사들이 있고 미래의 가치를 너무 당겨와서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라고 밝힙니다. 즉, 전기차라는 산업은 좋은데 지금 주가는 너무 비싸다. 테슬라 주가 너무 비싸다. 이것이 빌 게이츠가 테슬라 공매도를 친 이유입니다.

     

     

     

     

     

     

     

    작년 11월부터 테슬라 하락에 배팅하며 쭉 공매도를 치고 있었다면 공매도 세력은 수익이 플러스였겠지만 사실 본격적인 공매도세력은 최근에 테슬라 2분기 실적을 앞두고 대규모로 들어왔습니다. 이유는 중국 봉쇄, 금리인상 전쟁의 이유로 테슬라 2분기 실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인데요.

     

     

     

     

     

    문제는 예상보다 좋은 테슬라 2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였습니다.

     

     

     

     

     

     

     

     

     

    공매도의 의도와는 달리 테슬라의 주가는 아래와 같이 변화했습니다. 그리고 똥줄이 타기 시작한 테슬라 공매도 세력들.

     

     

     

     

     

     


     

    테슬라 주가에 미치는 영향

     

     

     

     

     

    2분기 실적 어닝서프라이즈 이후 테슬라 주가는 공매도 세력의 예측과는 달리 620달러에서 800달러까지 쭉쭉 올랐습니다.

     

     

     

     

    테슬라 주가
    테슬라 주가

     

     

     

     

     

     

    올해 테슬라 공매도를 치기 시작했다면 빌 게이츠처럼 2조 원의 손실을 봤을 것이고 좀 더 길게 포지션을 잡고 있었어도 수익률이 확 감소했겠죠? 이럴 때 테슬라 주가가 떨어지기 원하는 공매도 세력은 모아놓았던 재료로 공격을 합니다.  제일 처음으로 돌아가서 일론 머스크의 구글 부인 섀너헌과 불륜 스캔들이란 재료를 이용해서  테슬라 CEO로써 일론 머스크의 도덕성을 공격해 보는 거죠. 중요한 것은 월스트리트 저널이라는 저명한 뉴스 채널을 이용했다는 점. 

     

     

     

     

     

     

     

     

    현재 테슬라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공매도 세력이 어중이떠중이가 아니라 빌 게이츠 급, 골드만 삭스급 즉 그냥 개인이 아닌 자본이 많은 기관일 가능성이 높다. 그들이 급하게 공매도 포지션을 정리하지 않는다면 테슬라 주가 역시 작년 11월 최고점을 찍기는 힘들겠다는 생각까지 가능합니다.

     

     

     

     

     

     

     

     

     

    공매도 세력이 일론 머스크의 도덕성, 즉 절친 친구 부인과의 불륜을 터뜨린 것은 이것이 사람들이 믿을만하고, 도덕성을 공격했을 때 주가 하락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동시에 테슬라를 실적으로만은 까기 힘들다는 의미로 보이는데요.

     

     

     

     

     

     

     

    다시 말하면 지금 테슬라의 실적은 공매도 세력이 까기에도 넘사벽이라는 생각도 동시에 듭니다.

     

     

     

     

     

     

     

    테슬라를 실적으로 까기 힘드니 우선 사람들이 쉽게 믿을만한 일론 머스크 스캔들을 터트려서 테슬라 주가 상승을 방어하려는 목적이 아닐까?라는 주관적인 해석을 해봅니다.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의 중심이자 리스크 요소임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모든 주가는 실적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더라도 꼭 동행한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합니다. 사실 이번 일론 머스크 스캔들 기사를 보면서 주식쟁이 보보의 머리에 스친 생각은 아래와 같습니다.

     

     

     

     

     

     

    테슬라 공매도 세력이 도덕성까지 건드리며 똥줄이 탄걸 보니 이번해 테슬라 실적이 예상보다 꽤 좋나 보구나?

     

     

     

     

     

     

     

    여러분은 일론 머스크 스캔들 기사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 그냥 와, 역시 일론 머스크는 문제아 이고만, 실리콘 밸리의 부부의 세계고만! 역시 돈 많은 애들 노는 것은 상상 이상이구만 이까지만 생각하셨음 안됩니다요. 기사를 보면서 테슬라의 주가에 미칠 영향까지 생각해 보셨다면 여러분은 찐 투자자입니다.

     

     

     

     

     

     

     

     

    자, 이제 리얼 가십거리로 넘어가 봅시다. 일론 머스크 불륜 스캔들을 보면서 도대체 일론 머스크 과거 여성편력이 어땠길래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미국에서 조차도 1면에 쫙 나오는 것인가? 궁금합니다.

     

     

     


     

    머스크 부인들

     

     

     

     

     

     

    일론 머스크는 총 3명의 전 부인, 2명의 전 애인, 9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와.. 진짜; 난 놈이네요. 

     

     

    1. 일론 머스크 첫 번째 부인: 저스틴 윌슨

     

     

     

    저스틴 윌슨
    저스틴 윌슨

     

     

     

     

     

     

    일론 머스크가 2000년도 결혼한 저스틴 윌슨은 대학교 시절에 만난 첫사랑인데요. 그녀는 작가를 준비하고 있었고 그녀에게 프러포즈할 때 카드 하나 주면서 네가 사고 싶은 책을 다 사라고 했다는군요. 머스크는 저스틴과 2008년 이혼할 때까지 총 5명의 아들을 두었습니다.

     

     

     

     

     

     

    2. 일론 머스크 두 번째 부인: 탈룰라 릴리

     

     

    탈룰라 릴리
    탈룰라 릴리

     

     

     

     

     

     

    일론의 두번째 부인 탈룰라 릴리와는 2010년 결혼 2년 후 이혼했다가 다시 2013년에 재결합했지만 결국 이혼을 한 한 사람과 2번 결혼한 케이스입니다. 탈룰라 릴리는 영국계 배우로 전 부인 저스틴 윌슨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3. 일론 머스크의 세 번째 사랑: 엠버허드

     

     

     

     

     

    엠버허드
    엠버허드

     

     

     

     

     

    2016년부터는 엠버허드와 연예를 시작한 일론 머스크, 아주 멈추질 않는군요. 당시 엠버 허드는 조니 뎁과의 가정 폭력 건으로 소송을 겪으며 어려움을 호소했는데 일론 머스크는 엠버허드를 위해서 개인 경호원을 붙일 정도로 애정을 보였으나 스페이스 엑스 등을 준비하며 떨어져 지내는 동안 이별을 했다고 합니다.

     

     

     

     

     

     

     

     

    4. 일론 머스크 세 번째 부인: 그라임스

     

     

     

    그라임스
    그라임스

     

     

     

     

     

     

    일론 머스크의 부인들 중 제일 최근 부인인 그라임스입니다. 캐나다 뮤지션으로 NFT를 몇십억짜리를 판매하면서 뉴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머스크는 그라임스와 2018년 결혼했고 대리모를 통해서 딸을 출산했으나 결국 이혼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막장이 나옵니다. 머스크와 그라임스 사이에 딸이 나오기 1달 전 자기 회사 직원과 불륜의 결과로 출산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아래의 시본 질리스.

     

     

     

     

     

     

     

     

    5. 일론 머스크 자녀 엄마: 시본 질리스

     

     

    시본 질리스
    시본 질리스

     

     

     

     

     

     

    시본 질리스는 일론 머스크가 가지고 있는 회사 중 하나인 뉴럴 링크의 임원으로 머스크가 그라임스와 결혼생활을 하는 동안 불륜을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라임스와의 첫아이가 출산하기 1달 전 시본 질리스는 머스크의 아이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합니다.

     

     

     

     

     

     

    자, 여기까지 계산해보면 지금 일론 머스크 자녀는 총 9명입니다.

     

     

     

    대단하죠? 그런데 이 와중에 절친인 구글 세르게이 브린의 2번째 부인 섀너헌과도 불륜을 저질렀다는 기사가 나온 것이죠.

     

     

     

     

     

     

    실리콘밸리판 부부의 세계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도 뭐 일론 머스크만큼은 아니라도 화려합니다.

     

     

     

     

     

     

    세르게이 브린 부인
    세르게이 브린 부인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블린도 구글 글라스 직원인 어맨다 로젠버그와 바람피우다가 첫 번째 부인 보이치키와 이혼했고 최근 니콜 섀너헌이라는 동양계 미국인인 변호사와 재혼을 했습니다. 구글 세르게이 브린의 부인 니콜 섀넌은 첫딸을 난임으로 어렵게 가지고 출산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 세르게이 브린과 이혼소송을 진행하면서 10조 원에 달하는 재산 분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물론 구글 세르게이 브린은 혼전계약서 이상은 줄 수 없다고 맞서고 있고요. 이 과정에서 일론 머스크와 새넌의 불륜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지만 세르게이 브린의 여성편력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거의 실리콘밸리판 부부의 세계 같죠?

     

     

     

     

     

     

     

    어찌 되었든 구글 세르게이 브린은 과거 2008년 테슬라가 어려움을 겪을 때 일론 머스크를 도와준 전력이 있습니다. 

     

     

     

     

     

     

    구글 테슬라
    구글 테슬라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가 양산의 어려움을 겪을 때 2008년 금융위기가 터지면서 테슬라 파산 위기까지 갔었는데 당시 구글의 브린이 6억을 선 듯 빌려준 적 있습니다. 이런 친구를 배신했다면 아무리 자유로운 미국인들이라고 해도 와, 진짜 심하다!라고 할 만하죠?

     

     

     

     

     

     

     

    테슬라 공매도 세력은 요런 포인트를 잘 짚어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떻게 보면 가십 기사이지만 이걸 우리 투자자 입장에서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알려드리는 글을 정리해드렸습니다. 늘 기사 이면을 볼 것을 추천드리며 주식쟁이 보보는 오늘의 돈 되는 글 마무리합니다. 아래의 슈퍼개미 김대용에 대한 내용도 흥미진진하니 보고 가실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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