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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주식이야기

김수미아들 서효림남편 정명호 회삿돈 횡령 매수한 대북주 현재 주가?

배우 김수미 님의 아들이자 서효림의 남편인 정명호 씨가 회삿돈으로 대북주를 샀다가 횡령으로 검찰에 기소되었다. 서효림 남편 정명호는 어머니 김수미의 요리를 브랜드화한 나팔꽃 에프앤비의 대표로 회삿돈 2억 6000만 원을 횡령해서 대북주를 매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목차

    1. 김수미 아들 서효림 남편 정명호
    2. 김수미 아들 직업
    3. 김수미 아들 대북주
    4. 김수미 아들 횡령
    5. 대북주 전망


    김수미 아들 서효림 남편 정명호

     

     

     

     

    오늘은 현대사료 회장이 자기 주식 풀 매도하고 먹튀 한 것에 대해서 쓰면서 작전주의 무서움을 알려드리려고 하다가 더 어이없는 이슈를 발견하고 주식쟁이 여러분께 알려드리기 위해 글 주제를 바꿨답니다. 워낙 K-횡령은 한국 증시에서 수시로 일어나는 일이라서 웬만한 금액에는 놀라지도 않게 되는 현실이 슬프군요.

     

     

     

     

     

     

    어제 4월 27일자 오스템임플란트 거래 재개 소식에 어이없이 전혀 상관없는 '오스템' 종목이 오르는 것을 보면서 와, 시장 참여자 중 어마어마한 분들이 계시는구나;하며 땀을 흘렸답니다. 그 와중에 주식쟁이 보보 눈에 띈 기사가 하나 있었어요. 바로 배우 김수미 님의 아들이자 서효림의 남편인 정명호 씨가 회삿돈으로 대북주를 샀다가 횡령으로 검찰에 기소되었다는 기사였는데요.

     

     

     

     

     

    서효림의 남편인 정명호
    서효림의 남편인 정명호

     

     

     

     

     

    서효림 남편 정명호씨의 회사 돈 횡령으로 주식산 기사를 보면서 처음 든 의문은.

     

     

     

     

    1. 정명호씨는 과연 어떤 대북주를 샀을까?

    2. 어째서 K-횡령을 하는 이들은 꼭 한국 주식을 매수하는 것일까? 

    3. 그들은 주식을 매수하다가 더 오를 것 같아서 회삿돈에 손을 댄 것인가, 아니면 회사 돈을 보니 돈이 없어서 못 산 종목에 대한 욕심이 생긴 것인가? 닭이 먼저 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보통 신문기사에서는 다루지 않는 내용이죠? 왜냐면 객관적인 정보가 아니라 철저히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가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아니면 기자들은 주식쟁이 보보같이 깊게 잡생각을 하는 것을 싫어하거나; 그런데 궁금하단 말이죠. 주식쟁이 여러분, 저런 기사를 보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정명호 씨는 어떤 아이디어로 회삿돈까지 횡령하면서 어떤 대북주를 사서 얼마나 씨게 물린 거지?

     

     

     

     

     

     

    보보와 같이 MBTI에서 N을 담당하고 계신 분들 모두 모이세요. 오늘 주식쟁이 보보가 야매로 정명호 씨도 모르는 정명호 씨의 주식매수심리를 한번 뒤집어까서 파볼라고 하니까요!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허허 시작해봅시다.

     

     

     

     


    김수미 아들 직업

     

     

     

     

     

    정명호 씨가 횡령해서 주식을 매수한 돈은 대략 2억 6000만 원입니다. 사실 오스템임플란트 횡령이나 계양전기 그리고 최근의 우리 금융의 300억 슈킹에 비하면 아주 귀여운 금액이긴 합니다. (그래도 회삿돈을 쌈짓돈처럼 쓰는 것은 무조건 벌 받아야 하는 일이죠.) 2억 6000만 원이라는 다소 적은 횡령금액에도 정명호 씨 횡령이 엄청나게 기사화된 이유는 유명인인 어머니, 아내를 둬서겠죠?

     

     

     

     

     

     

    배우 김수미 아들이 횡령했다!

     

     

     

     

     

     

    얼마나 기사로 쓰기 흥미롭습니까? 클릭수도 엄청 유도되고요. 주식쟁이 보보는 기자는 아니니까 단순히 나와 여러분의 호기심을 풀기 위해서 좀 더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김수미 아들은 무슨 회사의 돈을 횡령한 거지? 찾아보니 어머니 김수미의 요리 솜씨가 좋으시니 그것을 브랜드화해서 김수미 아들인 정명호 씨가 대표로 차린 식품회사가 있더군요. 회사명은 바로 나팔꽃에프앤비입니다.

     

     

     

     

     

     

    나팔꽃에프앤비
    나팔꽃에프앤비

     

     

     

     

     

     

    나팔꽃에프앤비를 검색해보면 이렇게 배우 김수미 씨와 아들 정명호 씨가 세트로 함께 나오는 사진이 많습니다. 정명호 씨 이전 직업이 궁금해서 쳐보니 딱히 나오는 것이 없이 1976년생 46세로 아내 서효림과는 나이 차이가 9살이 나는군요. 정명호씨가 나이가 많으니 재혼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그것은 사실무근이라고 하구요, 학벌은 고려대로 되어 있는데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여기서 뇌피셜을 돌려보면 나이 46세까지 딱히 꾸준한 직업 없이 어머니 김수미 일을 돕는 매니저 같은 역할을 하다가 김수미 씨의 수미네 반찬이라는 프로그램도 뜨자 어머니가 차려준 회사의 대표를 하고 있는 느낌? 어머니 김수미 입장에서는 배우 서효림과 결혼을 생각하는 아들 정명호에게 대표라는 이름 정도는 만들어줘야겠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고요. 보통 주식 종목 공부할 때 제일 처음 하는 일이 해당 회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것인데요. 

     

     

     

     

     

     

    이번에는 주식 종목발굴은 아니지만 그래도 얼마나 제대로 된 회사인지 궁금해서 정명호 씨가 대표로 있는 나팔꽃에프앤비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나팔꽃에프앤비 제품
    나팔꽃에프앤비 제품

     

     

     

     

     

     

    아니나 다를까 나팔꽃에프앤비 제품은 대부분 김수미 씨의 요리를 브랜드로 소비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예전에 김수미 씨는 자신의 이름을 건 간장게장을 팔았는데 가격에 비해 엄청 부실해서 욕을 무지하게 먹었었죠. 나팔꽃에프앤비 제품은 어떤지 모르겠군요. 조금 더 검색을 해보니 그래도 코로나 기간 동안 밀 키트 등을 잘 구성해서 매출이 좋았다고 나오는데 말이죠. 

     

     

     

     

     

     

    김수미 아들 정명호 대표는 무슨 생각으로 회삿돈으로 횡령해서 주식을 매수한 것일까요? 궁금합니다. 

    지금까지의 정보로 추리해보면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는 나이 46세가 되도록 제대로 된 회사 밑바닥부터 일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고 나팔꽃 F&B의 대표지만 회계든 뭐든 주먹구구식으로 회삿돈은 쌈짓돈으로 쉽게 생각했을 가능성이 크죠.

     

     

     

     

     

     

    다음으로 김수미 아들 정명호 대표가 무슨 대북주 종목을 매수했는지 아래에서 추정해보도록 합시다.

     

     

     


     

    김수미 아들 대북주

     

     

     

     

     

    기사들을 쭉 검색해보았습니다. 어느 기사에도 어떤 종목인지 나와있지 않았지만 김수미 아들 정대표가 횡령한 돈으로 매수한 대북주는 당시 한주에 4000-5000원대 주가인 주식으로 추정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바로 알려드릴게요.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는 2019년 4월에서 5월까지 회삿돈 2억 6000만 원으로 대북관련주 56,545주를 매수했다고 합니다. 그럼 매수 평단가가 바로 나오죠.

     

     

     

     

     

    2억 6000만 원/56,545=4,598원입니다.

     

     

     

     

     

     

    사실 위의 계산을 하기 전까지는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가 매수한 남북경협주는 아난티 주식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아난티 주가 차트를 열어보니 말이 되지 않습니다.

     

     

     

     

     

     

    아난티 주가
    아난티 주가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가 매수한 시기는 2019년 4-5월이라고 되어 있고 당시 아난티 주가는 못해도 만원을 넘은 상태였거든요. 뭐야 뭐야 아난티가 아니네! 그럼 당시 4000-5000원대인 다른 남북경협주 대북주를 찾아보았더니 3개의 후보로 압축되었습니다.

     

     

     

     

     

     

    바로 제이에스티나와 세운메디칼 또는 지엔씨에너지 주식입니다. 먼저 제이에스티나 주가의 경우 2019년 4-5월경 5000원에 근접한 주가를 보이고 있죠?

     

     

     

     

     

     

    제이에스티나 주가
    제이에스티나 주가

     

     

     

     

     

    문제는 2019년 4-5월 이후 제이에스티나 주가는 밑으로 훅 빠져버렸습니다. 다음 세운메디칼 주가를 살펴봅시다.

     

     

     

    세운메디칼 주가
    세운메디칼 주가

     

     

     

     

    세운메디칼의 주가가 2019년 4-5월경 4200원 아래에 있어서 가능성이 좀 떨어지긴 합니다. 5만 주 넘게 한 번에 때려서 샀을 리는 없고 계속 쪼개어서 샀다면 더 낮은 평단가를 보일 것 같거든요. 다음 후보 지엔씨에너지 주가입니다.

     

     

     

     

     

    지엔씨에너지 주가
    지엔씨에너지 주가

     

     

     

     

    오호! 지엔씨에너지 주가는 2019년 4-5월 평단가 딱 4500원대에서 맴도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김수미 아들이 산 대북주는 바로 지엔씨에너지일까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횡령으로 산 대북주 수익률은 손실이군요.

     

     

     


     

    김수미 아들 횡령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가 어떻게 횡령을 했는지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그의 투자 아이디어까지 기사에 나와있더군요. 타산지석 삼아야 합니다. 저런 투자 아이디어는 상당히 위험하거든요.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는 2019년 한창 김수미 씨가 수미네 반찬이라는 프로그램을 할 때 방송국에서 북한에서 프로그램 촬영을 추진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뭐 프로그램 관계자에게 물어봤겠죠? 갑자기 왠 북한이요? 그러니깐 프로그램 관계자는 나라에서 추진하고 있고 (한낱 티브이 프로그램 힘만으로 북한으로 가긴 힘들죠) 그래서 우리 수미네 반찬에서도 준비 중이라는 등의 말을 정명호 씨는 들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수미네반찬
    수미네반찬

     

     

     

     

     

     

    수미네 반찬이 북한에 가서 촬영을 한다? 나라에서 추진하는 거면 북한이랑 사이가 좋아지겠는데? 그럼 남북 경협주, 대북주를 미리 사놓으면 차익을 뽝 먹을 수 있겠구나! 이것이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의 투자 아이디어.

     

     

     

     

     

    여기서 잘못된 점은 수도 없이 많은데 우선 제일 아래에서 모아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죠. 정명호 씨는 투자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회삿돈을 쌈짓돈처럼 쓰기로 합니다. 그런데 본인 생각에도 자기 계좌로 사면 빼도 박도 못할 것 같으니 친한 직원 개인계좌로 회삿돈 3억 원을 이체한 후 대북주를 살 것을 지시합니다.

     

     

     

     

     

     

    이 직원은 자기 개인계좌로 2억 6천만 원에 달하는 게임머니 아니 투자를 했지만 수미네 반찬의 북한 촬영은 불발되고 대북주의 주가는 그냥 아래로 아래로 흐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이 직원이 퇴사를 하면서 다른 직원 계좌로 이체를 했고 김수미 아들 서효림 남편 정명호 씨는 수익률을 만회하기 위해 대북주를 매도하고 또 다른 주식으로 갈아탔다고 합니다.

     

     

     

     

     

    그의 주장은 변호사, 이사회 등과 협의하에 주식을 매수한 거지 절대 횡령이 아니야! 빽!
    해당 직원이 나가면서 악의성으로 고자질한 거다! 빽!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소리죠. 회사차원의 금융투자였으면 회사 계좌로 증권사와 투명하게 진행하는 게 맞고 본인계좌도 아닌 직원 개인계좌로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이사화 재무회계와 협의한 것이라고 하면 직장생활 2년 차 신입도 비웃습니다. 결국 횡령으로 봐지네요.

     

     

     

     

     

     

    지금까지 김수미 아들 정명호 대표의 투자 실패담이었는데 여기서 우리는 몇 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알아보시죠.


     

    대북주 전망

     

     

     

     

     

    김수미 아들 정명호 대표 횡령 투자 실패 이유

     

     

     

     

    1. 먼저 쓰지 말아야 할 돈으로 투자를 했다. 이것은 개인들에게도 해당하는 말입니다.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되는 전세금, 학비 등으로 주식투자를 했다가 꼬라 박은 일들을 수시로 듣게 되는데요. 주식투자는 특히 처음에는 여유자금으로 해야 합니다. 내 마음이 급한 돈으로 투자를 하면 진득하게 버틸 수가 없습니다. 워런 버핏이 얘기했듯 시장에서 돈은 성질이 급한 사람에게서 인내심이 강한 사람 쪽을 흘러갑니다. 

     

     

     

     

    당장 써야 하거나 빌린 돈으로 투자하면 인내심이 강하게 버틸 수가 없는 거죠. 그래서 정명호 씨의 투자는 우선 처음부터 실패의 향기가 물씬 풍깁니다.

     

     

     

     

     

    2. 투자 아이디어가 빈약하다. 

    제일 안 좋은 투자 아이디어가 바로 소문에서 시작하는 투자 아이디어입니다. 어? 그 회사에서 뭔가 신제품이 나온다던데? 북한이랑 사이가 좋아진다고 하던데? 이 모든 게 불확실하고 내 귀에 들어왔을 때는 이미 대부분이 알고 있는 소문이라는 걸 꼭 아셔야 합니다. 수미네 반찬이 북한으로 간다고 한들 대북주에 얼마나 영향을 주었을까? 과연 그는 생각을 해보았을까요?

     

     

     

     

    주식쟁이 보보가 오랜 기간 투자를 하면서 철칙처럼 되뇌는 조지 소로스의 명언이 있습니다.

     

     

     

     

     

    조지소로스의 명언
    조지소로스의 명언

     

     

     

     

    여러분도 주식쟁이로 사는 동안 꼭 기억하셨으면 하는 명언입니다. 맞고 틀린 것을 맞추는 것보다 맞췄을 때는 얼마의 수익을 얻을지 틀렸을 때는 얼마를 잃을지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가치평가를 한 후 무언가를 사는 것이 '투자'이기 때문이죠. 이 말은 주식쟁이로 살아가면서 내 투자의 중심에 서있는 명언입니다. 여러분 역시 그런 무기를 하나씩 가져가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세 번째 나의 투자 아이디어가 틀렸을 때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손절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는 그러지 못하고 기다리다가 주가 다 떨어지고 팔고 나와서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또 다른 종목에 뛰어듭니다. 정말, 정말, 해서는 안 되는 투자방법이죠. 손실을 만회하고자 급하게 다음 종목으로 뛰어들면 경험상 70-80% 이상 손실이었습니다. 급한 마음은 투자에서 피해야 할 것!

     

     

     

     

     

     

    결국 경험치 낮은 한 주식쟁이가 엄마의 명성에 기대에서 회사 대표로 살다가 소문과 비슷한 투자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고자 회삿돈에 손을 대서 어머니 명성, 아내의 평판에까지 누를 끼친 사건인데요. 어찌 되었든 횡령은 굉장히, 잘못된 일입니다. 주식을 도박처럼 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런 분들이 꼭 손을 대서는 안 되는 돈에 손을 대곤 합니다.(횡령으로 한국주식사기등등) 도박하는 뇌는 도파민이 뿜뿜하기 때문에 쉽게 멈출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식을 도박처럼 해선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대북주 전망을 어떻게 보냐고요? 정말 딱 한마디만 말씀드릴게요. 지금 시대의 흐름상 대부분의 나라는 스스로를 지키고자 하고 있습니다. 대북주는 정말 테마주랍니다. 테마주는 시대의 흐름을 보지 않고 들어가선 안됩니다. 테마주로써 대북주에 대해서 소개해드린 적이 있지만 지금은 대북주를 봐서는 안 되는 때랍니다. 오히려 방산주에서 큰 기회가 보이는데요. 해당 종목에 대해서는 기회가 될 때 다시 정리해서 여러분께 돈 되는 투자정보를 퐉퐉 날리겠습니다.

     

     

     

     

     

     

     

    대북주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아래 글을 참고해보셔요. (아주 오래전에 쓴 글임을 감안해주세요.)

     

     

     

     

     

    2021.07.28 남북경협주 리스트 대북주 대장주 관련주 최신 정리 (현대엘리베이, 아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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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경협주 관련주들을  철도, 전선, 관광, 농업, 비료, 개성공단 관련 부분별로 나누어 남북경협주 대장주로 정리해보고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지 알아봅니다. 현대엘리베이와 아난티가 남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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