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주도주로 보는 스태그플레이션 관련주

 

70년대 주도주는 에너지 오일 원자재이다. 결국 2023년 주도주는  LNG 천연가스, oil, 석탄, 원자재. 스태그플레이션 관련 피해야 할 종목은 생활에 정말 필요하지 않은 종목들 경기소비재 주식, 인플레이션 물가가 오르면서 인건비 상승을 요구하는 직원들 고정비를 감당하기 힘든 IT주.

 

목차

70년대 주도주

스태그플레이션 관련주

---

70년대 주도주

 

 

 

 

 

어제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 CPI 8.2%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갈수록 시장참여자들의 지식력은 늘어나는 것 같군요. 주식쟁이 보보는 그냥 잤습니다. CPI 높을 것은 당연한 얘기고 이미 포지션은 잡아놓았고 시나리오도 짜 놨는데 뭐하러 밤새서 CPI도 보고 나스닥지수까지 볼 필요가 있을까?

 

 

 

 

 

지금 2022년 앞으로 다가올 2023년은 볼수록 1970년 인플레이션과 판박이거든요.

물론 그렇게 되지 않길 바라지만, 하늘 끝으로 오르는 인플레이션. 물가는 상승하지만 성장은 지체되는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진행까지 걱정이 됩니다.

 

 

 

 

그럼 우리는 이전 기출문제를 살펴봐야죠.

 

 

 

 

재미삼아 1970년대 주도주가 뭐였는지를 한번 살펴보자고요. 과거와 똑같을 수는 없지만 하늘이 생긴 이후 새로운 것은 또 없으니께요.

 

 

 

70년대 주도주

 

 

 

70년대로 백 투 더 퓨처! 해보자고요. 당시 주식장은 그냥 모조리 멸망했을 것 같지만 실제 8-9% 이상의 수익률을 낸 주도주들이 있습니다.

 

 

 

70년대 주도주	상승율
에너지주식	+9%
원자재주식	+8%
리츠주	+4.7%
유틸리티주	+2.2%
필수소비재주	+1.8%
헬스케어주	+0.7%

 

 

 

 

 

 

70년대 주도주를 1위부터 알아보면 역시 에너지 주식입니다. 워런 버핏이 옥시덴탈 주식을 계속 사서 모았던 이유가 있는 거죠. 에너지 주식은 석유, 석탄 외에도 이것들을 옮기는 유조선주, 탱커주, 해양플랜트주, LNG주 특히 지금 2023년에는 LNG 관련주를 정말 열심히 보셔야 한다는 지점.

 

 

 

 

 

인플레이션에서 스태그플레이션으로 넘어가는 시기에서는 원자재, 공급망 투자에 들어가는 모든 종목들은 투자 대상 리스트로 올려두셔야 합니다. (주식쟁이 보보가 계속 업데이트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공급망은 꽉 막혀있는 상황이죠.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으로 단순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데 이조차 좀 난감합니다. 

 

 

 

 

 

우크라이나 원자재

 

 

 

 

우크라이나 원자재 매장량은 세계 상위권인데 전쟁으로 인해서 에너지고 광물이고 곡물 재고량 자체가 5년 평균보다 10-70% 미달되어 있습니다. 러시아고 아랍이고 오랜만에 온 공급자 우위 시장에서 이권을 놓을 생각이 없는데 제로 코로나가 풀린 중국의 수요까지 들어가면 물가는 더 이상 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는 지점.

 

 

 

 

70년대 하락주	하락율
은행증권주	-2.6%
IT주	-7%
경기소비재	-8.2%

 

 

 

 

 

에너지 오일 원자재가 해결되지 않으면 물가는 정말 잡기 힘듭니다. 결국 2023년 주도주는  LNG 천연가스, oil, 석탄, 원자재. 이런 스태그플레이션에 접어드는 시기에는 생활에 정말 필요하지 않은 종목들 경기소비재 주식, 인플레이션 물가가 오르면서 인건비 상승을 요구하는 직원들 고정비를 감당하기 힘든 IT주 등에게는 정말 개판 같은 힘든 시기가 될 것이라는 걸 우리는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겠죠?

 

 

 

 

주식 개판

 

 

 

 

 

이렇게 주식시장이 개판이 돼가는 판에도 그래도 오를 종목들이 있겠죠? 

오늘은 70년대 주도주에서 힌트를 얻고 있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수송로가 육로에서 해로로 대체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이 끝나도 에너지는 필요하고, 더 이상 러시아의 육로 에너지 수송은 누구도 이용하고 싶어 하지 않아 하겠죠. 

 

 

 

 

에너지, 곡물의 이동이 육로에서 해로로 이동하게 될 때 어디가 가장 주목받게 될까요?

 

 

 

한국 조선, LNG조선 수요, 탱커주, 수프라막스...

 

 

 

 

 

넘쳐나는데 말이죠. 요런 관련주들은 계속 업데이트하겠습니다. 그리고 1970년대 고 인플레이션에서 스태그 플레이션으로 바뀔 때 어떤 기업이 나왔는지 알려드리고 오늘의 글 마무리해볼까 해요.

 

 

 

 

결국 인플레이션은 공급의 한계로 고물가가 된 상황에서 시작합니다.

 

 

 

1. 이런 공급이 제약된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이 쓰는 수요가 있는 섹터를 꼭 보셔야 합니다.  에너지, 유틸리티주 필수소비재들은 당연한 이야기이고 개별 종목으로 들어가도, 아무리 비싸도 사람들이 꼭 쓰는 물건들을 만드는 기업을 열심히 보셔야 한단 말이죠. 이럴 때 사람들은 정말 싼 것만 사거나 아니면 물가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수요가 있는 럭셔리 브랜드, LVMH에 대해서는 알려드린 적이 있죠?

 

 

 

 

 

2022.04.27 LVMH 주가 분석 및 에르메스 주식 사는 법 (ft. 명품가방 대신 명품주식)

LVMH 주가분석 및 에르메스 주식사는법 (ft. 명품가방 대신 명품주식)

 

 

 

 

 

2. 공급은 막혀있고 수요는 존재할 때 기업 중 이런 비효율을 타개하는 혁신기업이 나옵니다. 큰 설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1970년대부터 1980년대 만들어진 아래의 기업들을 살펴보세요.

 

 

 

• 1975년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
• 1976년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
• 페덱스 구상.
• 화이자 대규모 약 제조 시스템 확보.
• 스타벅스 1980년 전국구 프랜차이즈로 변신.

 

 

 

 

 

우리는 에너지주에서 수익률을 확보해서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침체장을 겪을 때 이런 혁신이 일어나는 기업을 잘 찾아봐야겠죠? (반도체 재생에너지 로봇 UAM )

 

 

 

 

오늘 글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2023년 유망주식 종목 및 추천 섹터 TOP5 (ft. 환율 상승 수혜주)

2023년 유망주식 종목 및 추천 섹터 TOP5 (ft. 환율 상승 수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