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아이사랑 정기적금 10% 가입 방법 및 신청 서류(ft. 용돈 적금)

웰컴저축은행 아이사랑 정기적금은 만 16세 미만 자녀 3명인 경우 총 10%의 고금리를 5명의 가족이 모두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매달 10만 원의 납입이 가능하며 5명의 계좌를 만들 시 총 2,775,000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용돈 적금이다.

 

목차

• 웰컴저축은행 아이사랑 정기적금
• 웰컴저축은행 아이사랑 정기적금 가입방법
• 웰컴저축은행 아이사랑 적금 이자
• 용돈 적금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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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아이사랑 정기적금

고금리 10%라고 해도 월 납입 10만원 한도밖에 안 되는 정기적금은 추천드리지 않는다고 구독자님들께 말해오던 주식쟁이 보보. 그러나 자식이 청소년을 향해 커 갈수록 '돈 불리는 재미'를 알려 줘야 겠다는 생각에 서칭을 시작했답니다.

 

 

주식쟁인 애미를 둔 덕분에 2천만원 증여받은 돈으로 자신의 주식계좌도 가지고 있는 따님이지만 계좌에 숫자만 찍히다 보니 '사이버 머니'로 보는 경향이 있더군요. 그래서 용돈이나 세뱃돈등 진짜 돈을 모으는 재미를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저의 레이다에 딱 들어온 것이 바로 "웰컴저축은행 아이사랑 정기적금"입니다.

 

 

즈희 같은 투자꾼들은 철저한 실리주의이쟈네요. 이 "웰컴저축은행 아이사랑 정기적금"의 장점부터 알랴드리고 바로 신청 방법, 3년간 아이가 모을 수 있는 돈까지 계산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신청자격이 만 16세이하로 중학생도 가능.

2. 자녀수가 많을수록 적용금리 증가. 3자녀인 경우 최대 10%.

3. 자녀뿐만 아니라 모든 가족의 계좌를 만들 수 있음. 즉, 5명의 가족이면 매달 50만 원, 10% 고금리 적금 적용되는 것임.

 

 

 

자, 추천드리는 이유, 이제 분명히 아시겠죠? 아이들이 자기 용돈 모으는 재미도 알게 할 수도 있지만, 가족들 돈 모으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웰컴저축은행 아이사랑 정기적금 신청 방법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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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아이사랑 정기적금 가입 방법

 

웰컴저축은행 아이사랑 정기적금을 신청하는 방법이 조금 까다롭습니다. 엄마, 아빠 계좌는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지만, 아이 계좌는 웰컴저축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웰컴저축은행 지점

 

웰컴저축은행 영업점 지점은 위와 같이 서울에 을지로입구역, 용산본점, 강남역지점, 여의도역지점이 있습니다. 분당에는 분당서현역지점이 있고, 인천은 부평지점, 대전은 둔산지점, 부산은 서면역에 웰컴저축은행 영업점이 있습니다.

 

 

자녀 계좌를 만들러 갈 때 필요한 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부모신분증

2. 3개월 이내 가족관계증명서

3. 자녀 상세 기본증명서 ( 3개월 이내 )

4. 도장

 

 

웰컴저축은행 지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하셔야 합니다. 부모님들 계좌 역시 웰컴저축은행 앱이나 영업점에서 개설이 가능합니다. 만약 앱으로 적금통장을 만들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웰컴저축은행 정기적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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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아이사랑 적금 이자

웰컴저축은행 아이사랑 정기적금 이자를 36개월 후에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계산을 한번 해봅시다. 만 16세 이하 자녀 3명이 있다면 5인 가족이니 총 5개의 계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웰컴저축은행 아이사랑 정기적금은 이전에도 존재하던 상품인데, 이번에 +9%가산 금리 행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서두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 1% 기본금리+자동이체 4%+(자녀 1명일시 1%, 자녀 2명 일시 2%, 자녀 3명 일시 5%)의
적금 금리 이자가 붙게되는 것이지요.

 

 

 

 

16세 미만 자녀 1명의 경우 웰컴저축은행 아이사랑 정기적금 이자는 1+4+1=6%입니다.

2명은 7%, 3명은 10%가 적금 이자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정기 적금 이자는 모든 가족이 해당이 되는 것이고요.

 

 

 

월납입액 10만 원, 만기 36개월(3년), 적용금리 10%로 5명의 가족 계좌를 모두 개설 시 세전 이자를 계산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2,775,000원

 

 

자녀의 1 계좌에 3년간 360만 원 들어갈 때 10% 금리로 555,000원의 이자를 받게 되면 아이는 돈을 모으는 재미를 알게 되겠죠? 동시에 엄마, 아빠 계좌도 만들면 무려 300만 원에 가까운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즉, 매달 50만 원 적금을 넣어서 10%의 고금리 적금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렇게 정의해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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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적금 필요성

 

이제 금리 인하라는 방향이 정해졌습니다. 물론 연준에서 얘기한 대로 올해 6번씩 금리인하는 무리고요. 그래서 이제 슬슬 투자 방향의 피봇 설정을 시작해 볼 때입니다. 주식쟁이 보보의 블로그를 자주 들러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2021년부터 인플레이션 절대로 일시적이지 않다. 달러 자산 모으라고 목 터져라 말씀드렸습니다.

 

 

 

아직은 스태그플레이션으로 갈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는데요. 작년 주가가 빠질 때 좋은 가격에 좋은 주식들을 줍줍했는데 기회가 되면 풀어보겠습니다. 어제 오늘 익절을 좀 했습니다.  단기로 천장을 찍었다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금리를 더 쥐어 올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 3년간 고금리로 현금 모을 수 있는 이런 용돈 적금 만들어 놓는 것은 자녀들의 경제공부를 위해서도 좋습니다.

 

 

 

아무리 부모가 경제를 가르쳐도, 아이들에게는 자기 손에 쥐여쥐는 돈 몇푼이  더 크게 다가오기 때문인데요. 내가 나이들어서 뒤늦게 배운 이 경제 지식들을 아이가 빨리 배워서 복리의 효과로 스노우볼을 만들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주식쟁이 보보는 또 좋은 돈되는 이야기가 있으면 찾아오겠습니다. 웰컴저축은행 아이사랑 정기적금은 언제 추가 금리 혜택이 바뀔지 모르니 빨리 움직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요! 오늘의 돈되는 이야기도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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