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 및 연말정산 환급 위한 추천 상품 (ft. 정기예금)

연금계좌에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한도는 내년부터는 종합소득 5500만 원 이하는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종합소득 5500만원 이상은 6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소득자는 세액공제율 15% 이상은 12%가 적용되는 거죠.

 

목차

연금계좌 연말정산
1. 연금계좌로 고배당 리츠주 매수.
2. 연금계좌에 정기예금
연금계좌 세액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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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계좌 연말정산

 

직장인들의 13월의 월급! 연말정산을 미리 준비하셔야죠? 

다들 가지고 있는 연금계좌, 퇴직연금계좌, IRP계좌 아직 그 차이를 모르신다면 아래의 글을 보시고 그 차이를 쉽게 이해하고 오시면 되겠습니다.

 

 

 

2022.08.16 퇴직연금 DC형 etf 포트폴리오 추천 및 투자 매수 방법 TOP3

퇴직연금 DC형 etf 포트폴리오 추천 및 투자 매수 방법 TOP3

 

 

 

 

8월에 쓴 글이라서 지금과는 상황이 상당히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는 달로 가버린 원달러 환율 때문이죠.

 

 

원달러환율

 

 

 

 

 

당시에도 원달러 환율이 높았지만 이제는 1400원을 뚫어버렸죠. 아주. 이럴때 연금계좌에 나스닥지수를 따르는 ETF 나 S&P 500을 따르는 ETF를 담아서 모아놔도, 나중에 주가가 오른다고 해도 결국 원달러환율이 빠져버리면 수익률도 그대로 감쇄해버리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연금계좌에 미국 지수  ETF는 더 이상 모으고 있지 않는데요.

 

 

 

 

문제는 아직까지 세액공제만큼 연금계좌에 돈을 넣지 않은 분들!

 

 

 

 

 

아무튼 우리는 이 시장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고 올해 공제받을 수 있는 만큼 넣어두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이익이기 때문에 연말정산 전 12월 전까지는 세액공제 한도 700만 원까지는 채워놔야 한다고 보거든요. 지금 한국은 기준금리 3%까지 올렸고 미국의 기준금리는 3.2%죠?

 

 

 

 

 

사실 보보도 이렇게 제로금리에서 3%로 기준금리가 올라간 것은 주식시장에 들어와서 플레이하는 n연차 동안 처음 봅니다. 70년대의 재현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많죠. 문제는 앞으로 몇 발 더 남아있다는 사실. 그래서 11월 24일 2022년 마지막 금통위가 열리는 시기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연금계좌에 돈을 넣어서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는 받고 싶은데 요즘 주식장에는 발 담그기가 너무 무서워요!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래서 지금과 같은 시절에 연금계좌에서 세액공제도 받으면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추천 전략 바로 나갑니다.

 

 

 

 

 

 

1. 연금계좌로 고배당 리츠주 매수.

 

 

연금계좌로는 개별주식은 살 수 없고 ETF로 주식을 매수해야 하는데, 10월 27일부터 개별리츠주들은 매수가 가능합니다.

 

 

연금계좌 리츠주

 

 

 

 

10월27일부터 미래에셋 연금계좌에서 개별 리츠주를 매수할 수 있는데 리츠주들도 주가가 많이 빠졌습니다. 앞으로 더 빠질 수도 있고요. 그래도 장기간 수익을 보고 5%대 배당수익률을 배당소득세 떼지 않으면서 가져갈 수 있거든요.  대표 리츠주는 맥쿼리인프라도 있고, ESR캔달, 제이알, 이리츠, 에이리츠, 신한알파리츠, SK리츠, NH프라임등이 있습니다. 아래를 참고 하시구요.

 

 

 

 

리츠주

 

 

 

 

리츠주들도 ESR캔달은 물류센터 위주 등등 대상이 다양함으로 배당률과 대상 리츠를 따져볼  수 있겠죠. 그래도 금리가 더 오르면 채권이며 리츠주들 더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 아예 원금이 보장되는 곳으로 연금계좌의 돈을 묶어 둘 수도 있겠죠. 그래서 2번째 전략.

 

 

 

 

2. 연금계좌에 정기예금

 

11월 24일 마지막 금통위 때 금리 올리면 그때 정기예금으로 원금 보장 금리 5%짜리로 묶어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연금계좌에 정기예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모르시던데 연금계좌 안에도 정기예금 상품들이 있습니다. 위에서 보시다시피 개월을 오래 묶으면 좀 더 금리가 올라가고요. 그냥 일반 예적금이 낫지 않나요? 하실 수도 있는데, 우리는 고금리 더하기 연금계좌에서 세금 할인받는 것이 목표니께요.

 

 

 

 

연금계좌 세액공제

 

 

이제 법이 바뀌어서 내년부터는 종합소득 5500만 원 이하는 9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종합소득 5500만원 이상은 6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소득자는 세액공제율 15% 이상은 12%가 적용되는 거죠. 2022년까지는 최대 세액공제 한도는 700만 원이니까. 여러분이 아직 올해 700만원 세액공제 납입한도를 채우지 않으셨다면  11월 24일 금통위 금리인상 후에 적어도 700만 원까지는 채워두면 좋습니다.

 

 

 

 

연금계좌 세액공제 최대로 받는 수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연금저축펀드에 400만 원+ 개인형 IRP 300만 원을 채워 넣어서 700만 원을 만들어줍니다.
700만원 x 16.5% 세액공제를 받으면 2023년 2월 연말정산 때 여러분에게 115만 원 환급이 가능하다는 사실.

지금 미국 지수 ETF 넣으면 킹 달러 고환율 때문에 수익률 손실이 가능하니 원금 손상이 싫은 분들은 위의 연금계좌 내의 정기예금 상품을 이용해보시길! 12월 전까지만 넣으면 되니 11월 말 마지막 금통위에서 금리 올리는 것 확인하고 고금리로 넣어보시면 연말정산 환급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 미리미리 준비해 두자고요.

오늘의 돈 되는 글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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