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RP는 키움증권에서 이용하면 외화 rp수시형은 3.3%, 30 일형은 3.7%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달러 예수금을 이용해서 고금리 이자를 외화 rp로 받을 수 있으며 외화 rp의 위험성은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 상품이지만 증권사가 망하기 전에는 큰 문제가 없다. 수시형은 자동매매가 가능하다.
목차
1. 달러 예수금 이자
2. RP뜻
3. 외화rp 비교
4. 외화rp 사는 방법
5. 외화RP수시형
6. 외화rp 위험성
달러 예수금 이자
오늘의 돈되는 이야기! 주식쟁이라면 가슴속에 삼천 원쯤 지니고 있는 것이 아,, 아니죠. 예수금 현금 얼마 정도는 쟁여놓고 살잖아유. 그런데 이 주식 예수금을 그냥 노는 돈으로 내버려 두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예전과 같은 저금리 시대에야 뭐 어쩔 수 없었지만 요즘은 달러 예금에서 금리가 오르고, 저축은행은 8-9% 고금리를 준다는데 예수금은 아무런 돈을 벌어주지 않고 놀게 내버려 두는 것은 투자자 입장에서 범죄 수준입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구독자님들에게 주식 매수 진입 전 주식 예수금도 스스로 일해서 돈을 물어오는 외화 rp, 원화 rp 매수법에 대하여 모두! 쉽게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달러 rp 매수하는 법 알려드리려고 오늘 직접 30일형 가입까지 한 주식쟁이 보보입니더. 5분도 길고 3분이면 매수끗! 아주 쉽습니다. 그전에 여러분의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부터 없애드리는 설명부터 갑니다.
먼저 외화rp, 원화 rp가 무엇인지 알아야겠죠?
RP뜻
RP뜻 (repurchase agreement): 한글로는 환매조건부 채권입니다. 은행에서 돈을 넣으면 예금에 대한 이자를 주듯이, 금융회사에게 예수금 등 돈을 맡기면 금융사가 담보를 발행해서 채권을 되사는 과정에서 이자를 주는 상품이랍니다. 채권은 국공채, 특수채, 회사채 등등이기 때문에 고위험 투자 자처라고 뜨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안전한 상품입니다.
외화 rp, 원화rp는 외화 즉 달러로 사는 rp, 원화는 국내 예수금으로 사는 rp인데요. 오늘 주제를 외화rp로 가져온것은 사실 원화 예수금은 파킹통장에서 쉽게 넣고 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예수금을 rp에 묶어둘 이유가 없기 때문.
하지만 외화, 달러의 경우에는 환율때문에 한번 예수금으로 바꾸고 종목 매수 타이밍을 놓치면 다시 원화로 바꾸려니 환전수수료도 들고 그래서, 그냥 덩그러니 예수금으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요렇게 개밥의 도토리처럼 남아있는 달러 예수금으로 이자를 최대 3.7%까지 받아봅시다! 고고!
외화rp 사는 법
외화 rp 비교
외화 rp 금리가 높은 금융사들을 쭉 비교를 해보았는데요. 많이 이용하는 키움증권, KB증권, NH증권, 신한등의 외화rp 금리를 쭉 비교해보니 올해초만해도 2%대였던 금리에서 대부분 많이 올라셔 3%초반대의 달러금리를 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메인으로 사용하는 키움증권이 이런 외화rp 상품이 더 많고 금리도 최대 3.7%로 높아서 키움증권으로 외화rp을 사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외화rp 사는 방법
키움증권의 해외주식 매매 앱인 영웅문 S를 열어서 메뉴란으로 들어갑니다.
키움증권 영웅문 S 전체 메뉴에서 위와 같이 외화 RP를 선택하고 바로 매수를 눌러줍니다. 아, 그전에 당연히 내 해외계좌에 달러 예수금이 들어있어야겠죠? 그리고 만약 투자성향 설문하지 않으셨다면 아래와 같이 투자정보 확인서에 투자성향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투자정보 확인서에서 보이듯 초고위험 1등급으로 되어 있는데요. 그 이유는 외화 RP가 위험하다기보다는 원금손실 위험이 있기 때문. 그것은 나중에 아래에서 설명드리기로 하고요. 조금 공격적인 투자자자인 듯 설문을 체크해주고 나면 외화 RP에 대한 동의서 약관 동의를 촥촥 선택해주면 되고요.
약관 동의를 하고 나면 이렇게 키움증권에서 다루는 외화 RP상품들이 쭉 나옵니다. 먼저 외화 RP수시형부터 보죠.
외화RP수시형
외화 RP수시형= 자동매매가 되기 때문에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상품입니다. 그냥 종목 매수 전까지 쭉 넣어두시면 되는데요. 일종의 금융사의 파킹 통장이랄까요. 보시다시피 1일 단위이고 외화 RP수시형의 금리는 3.3%입니다. 가장 많이 선택하는 외화 RP상품이 바로 이 수시형 상품이죠.
외화 rp 수시형의 장점은 위와 같이 신경쓸필요없이 알아서 자동매수가 되는 점. 그리고 일단위이기 때문에 언제든 매도하고 예수금을 뺄수 있는 것이 있지만, 금리가 제일 낮은 상품인 점은 단점이 됩니다. 좀 더 금리를 높게 받고 싶으면 7일형, 30일형 외화 rp를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키움증권의 경우 외화 rp 7일형은 금리가 3.6%이고 외화 rp 30일형은 금리가 3.7%입니다.
가장 금리가 높은 3.7% 상품인 외화 rp 30일형에 1400달러를 넣어보죠! 평소에는 자동매수가되는 외화rp 수시형을 선호하지만 구독자님들께 소개해드릴 겸 30일 상품을 매수해봅니다.
금리 3.7% 30일간 묶여있는 외화 rp상품이고 중간에 매도 시 2.5%의 금리만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정말 3분도 채 걸리지 않게 외화 RP매수가 끝났습니다. 외화 RP에서 나의 달러 예수금을 무럭무럭 키우는 법은 갱장히 쉽지만 그래도 주의하셔야 하는 부분이 몇 가지 있으니 아래에서 추가 설명을 드릴게요 고고!
외화 rp 위험성
바로 외화 RP에 대해 간단히 표로 정리부터 해봅시다.
외화 RP | 내용 |
외화RP 최소 거래금액 | 100달러이상 |
외화RP 거래시간 (키움증권) | 09:00~15:00 |
외화RP 환전우대 | 100% |
외화rp 수수료 | 없음 |
외화rp 세금 | 15.4% (원천징수) |
외화rp 자동연장 | 수시형만 가능. |
외화rp 금리 비교 | 3.3%-3.7% |
외화rp 매도 | 키움증권 영웅문S에서 가능 |
위에서 간략하게 다 설명을 드렸지만 이런 외화 rp상품이 위험하지는 않은지, 손실이나 수익률은 어떻게 되는지가 제일 주요 관심사이시죠? 외화 RP나 원화 RP는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닙니다. 즉 원금 소실이 가능한 상품이죠. 그러다 보니 엄청 위험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단순하게 말씀드리면, 해당 증권사가 망하지 않는 한 그런 일은 없습니다.
외화 RP의 수익률이 마이너스나는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달러를 비싸게 샀을 때. 즉, 환차익이 있는 상품이다 보니, 굳이 외화 RP만을 위해서 달러를 바꾸는 것은 비추이고요. 미국 주식을 사기 위해 넣어둔 달러 예수금을 한시도 쉬지 않게 굴리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에는 대 추천입니다.
기본적으로 금리가 3.3%로 조금 낮아도 외화 rp 수시형을 매수해서 신경 쓰지 말고 자동매매를 해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7 일형, 30 일형은 만기가 지나면 금리가 뚝 떨어지기때문. 그리고 세금은 위에서 적어드렸듯이 외화 rp는 매도 시 원천징수로 15.4%가 떼어집니다. 근데 이 세금은 원화로 결제되기 때문에 해당 계좌에 원화가 조금 있어야 한다는 점도 팁으로 드릴게요!
오늘도 즐거운 돈 되는 글 끝! 오늘의 좋은 정보로 내 주식 예수금이 내가 자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일하도록 만들어보시길 바라며, 구독자님들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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